오늘 바쁜데 지청수님및 여러분들의 댓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답변차 올립니다
지청수님 왈: 계시를 받았다더라도 그게 신의 계시인지 악마의 계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미 지청수님은 신과 악마의 존재를 인정하고 계시는군요..
사람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압니다.
출애굽기의 모세와 아브라함과 사도행전의 바울을 보십시요.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계시가 맞는 지 맞지 않는 지를 아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중 예언의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다니엘서 계시록등등)
그 말씀이 정말 성취되는지 아닌지를 살펴보시면 알게 됩니다.
만약 다니엘의 예언이 몇백년 후에 실현되었다. 그러면 초자연적인 존재의 계시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할말은 쏟아지는데 시간이 별로 없네요.
틈틈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을 보니 욕설하는 사람도 없고 예의도 대체로 바르고
가생이 안티분들이 다른 안티분들보다 수준이 좀 높은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