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까
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칭 교인들이 많다 보니까 그중에 이런저럼 사람도 있고
또 그중에 이기적인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금전관계에서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하려는 사람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생각할 줄도 모르는 배려와 양보가 부족한 사람들.. 등등
그러다 나름 깨달은 점은
교회에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들이 교회와 잘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너무나 이기적인 종교라
아주 찰떡궁합처럼 맞나 봅니다.
여기도 그런 사람들 많죠.
다른 사람들 생각은 개무시하고
지네 생각만 맞다고 잘났다고 떠드는 ..
(백전백패님, 청백리정신님 등.. 작금의 현실에 고민하는 분들은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