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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5 10:57
왜 개신교에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가?
 글쓴이 : 오케바리
조회 : 1,818  

살다 보니까
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더군요.
자칭 교인들이 많다 보니까 그중에 이런저럼 사람도 있고
또 그중에 이기적인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금전관계에서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거짓말로 순간을 모면하려는 사람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생각할 줄도 모르는 배려와 양보가 부족한 사람들.. 등등
 
그러다 나름 깨달은 점은
교회에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들이 교회와 잘 맞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신교 자체가 너무나 이기적인 종교라
아주 찰떡궁합처럼 맞나 봅니다.
 
여기도 그런 사람들 많죠.
다른 사람들 생각은 개무시하고
지네 생각만 맞다고 잘났다고 떠드는 ..
 
(백전백패님, 청백리정신님 등.. 작금의 현실에 고민하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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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oooHooo 16-05-25 11:20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그들은 뇌를 신의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무뇌상태가 되려고 합니다 ㅋㅋ
moim 16-05-25 11:26
 
천국에 갈려고 하는것부터 욕심이 많은거라고 생각드네요
천국이 있던없던 거기있는 영혼들은 죄다 욕심많은 혼이지 않을까요?

마음의 평안을 얻고 싶은 분들은 굳이 천국 얘기 꺼내지도 않습니다
(간혹 이런분들 만나면 평안하기 때문에 현세가 천국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냥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 믿으시는분들은 그냥
죽어서도 좋은곳으로 가겠다는 욕망덩어리라고 보여지네요
그노스 16-05-25 11:27
 
글쎄요.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전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반대로 제 주변엔 타인을 배려하는 한국 종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만 자신만의 종교적 믿음이 옳다고 오만하게 강요하시는 일부 분들이 계시다면 그들은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무례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인으로 살아가며 기본적인 에티켓을 망각한 부류이지요.
여기 캐나다의 종교분들의 경우, 그런 에티켓을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부류에 슬프게도 어느 한국 교포분들이 포함됩니다.
현지 서양 종교분들이 종교 팜플렛을 나눠주는 경우는 자기 교회나 성당에 입장하는 '교인'들에게 문앞에서 나눠주는 정도이지, 공공장소에서 마켓 정문마다 병풍마냥 지키고 서서 억지로 쥐어 준다던지, 심지어 자동차 문을 열고 따라들어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설파해대는 우리 자랑스런 교포분들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자신 혼자 깨어있는듯 자신의 믿음이 우월하다며 과거 서양제국주의식 백인우월주의처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흉내내며 강요하는 모습을 보면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그 무지와 무례함에 안타까움과 불쾌감이 따를 뿐 입니다.
훈제치킨 16-05-25 11:52
 
우리동네 미용실 아주머니도 열렬한 개신교 신자인데 컷트 6천원 받고 그중 오천원은 본인주머니 천원은 다른 돈통에 넣더군요 여기 돈통은 뭐냐고 제가 물어보았는데요 손님 1명당 천원을 기부함에 넣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머리 자르고 6천원을 주지만 그중 천원은 또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가겠구나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군요
연세 많은 어르신들 파마는 더 저렴하게 받더군요 그중에 또 천원은 기부함에 넣고...
자신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이 되는것에 만족하고 노력한다 이렇게 예길 하더군요.

물론 개인성향이다 비개신교인도 그런 사람 많다고 주장할수 있겠지만
개신교 인이라 이기적이다 배려심이 없다라고 말하는건 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인간 말종 목사는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theWoooHooo 16-05-25 11:57
 
물론 개인적으론 훌륭한분들이 있지만
여기서 이기적이단 말은 교리를 저주와 협박으로 억지로 머리속으로 처넣는걸 이기적이다 표현한겁니다
은근슬쩍 개인의 훌륭함으로 물타기하지는 마십시오
          
훈제치킨 16-05-25 12:05
 
본문이 개인 경험에 비춰 개신교에는 이기적인 사람이 더 많다 라는 말 아닌가요?
제가 잘못이해했나요?
본문에는 저주와 협박을 머리속에 처넣어 이기적이라고 말 안했는데 왜 글쓴이의 생각을 본인이 대변하세요?

그리고 무슨 동네 미용실가서 격은 예기도 물타기가 됩니까?
이런사람도 있더라 너무 왜곡해서 생각하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덧글 단건데요?
     
오케바리 16-05-25 13:05
 
에휴.. 동네 미용실 아주머니를 예로 드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종교없이 사는 사람들도 좋은일 하는분 엄~~청 많아요.

개신교인은 백퍼 이기주의자
이 말이 아니잖아요.
개신교 교리가 워낙 이기적이니까
천성이 이기적인 사람들이 쉽게 빠져들 수 있다.

따라서 개신교인들 중 이기적인 사람들이 타종교에 비해 많다.
라는 개인의 견해입니다.
물론 통계자료 같은 건 없어요.
지청수 16-05-25 12:0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15&aid=0000390204

종교가 있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종교가 없는 집의 어린이들보다 훨씬 더 이기적이고 베풀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훈제치킨 16-05-25 12:30
 
1170명의 어린이가 종교의 다름 이외의 외부요인 환경이
똑같은 조건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인가요?

통계는 혹시 맹목적으로 확신 하시나요?
          
지청수 16-05-25 12:47
 
[유명 의학저널 '커런트 생물학'에는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 관련단체에 의한 조사이기 때문에 잘못된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가 아닙니다.
 
[캐나다, 중국, 요르단, 터키,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6개 나라의 5∼12세 어린이 1천170명을 대상으로]
-몇백명을 대상으로 95% 오차 구하는 기사도 많이 나왔고, 신뢰도 구간은 고등학교 확률통계 단원에서 배우기 때문에 표본대상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교와 이타심·베품 등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논문이 실렸다.]

횡단연구이기 때문에 외부요인 통제가 미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개국을 대상으로 하여 변인을 통제하고자 한 것이고, 여기서 공통적인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인과관계는 무리더라도 최소한 상관관계는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도 못믿는다면 전수조사가 아니면 믿을 수 없습니다. 통계학 자체를 부정해야 합니다.
               
훈제치킨 16-05-25 13:37
 
통계학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구요

우선 언급하신 유명의학저널은 모르지만 그냥 제 생각에 의학이라면 종교를 좀 등한지 하는경향이 있지 않나요? 생물학을 연구하는 연구팀이라면 또 그럴것 같고 ㅎㅎㅎ

선거철에 지지율 통계자료 보면 심하게는 10~20%씩 차이가 나던데 대상표본을 통계를 내는 곳에서 정하기때문에 결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표본 대상을 6개국으로 나누었기때문에 신뢰성이 있다는 부분에 의문이 좀 드네요
예를들어 6개국 표본대상 어린이들이 모두 부유층이었다던지 극빈층이었다던지 생활 수준에 따라 아이들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대상 어린이가 형제가있는지 없는지 왜냐면 보통 맏이는 관습에 따르는 성향이 있고 막내는 반항적인 부분이 있지않나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표본대상이 단지 6개국에 나누었다는걸로 충분한건가 하는 생각이들어서 물어본거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청수 16-05-25 18:33
 
물론 통계를 낼 때 의도성을 가지고 표본대상에 조작을 가하면 통계가 사실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선거 설문조사처럼 전화 집계의 경우는 일반인들도 뻔히 알고 있는표본대상의 편파성을 설문자들이 모를리도 없으니 그들의 의도를 충분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그럴리 없다고는 100% 확신 못합니다. 하지만 일반 연구기관도 아닌 유명대학, 시카고 대학은 세계 10위 대학입니다, 에서 그런 조작을 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논문은 다수의 광삭자들에게 검증을 받고 저널에 기재합니다. 연구진과 심사자들이 한통속이 아니라면 잘못된 통계가 저널에 실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과학계가 종교계를 배척한다고 생각하지만, 과학계는 종교계를 거의 신경 안씁니다. 그냥 결과가 종교계에게 불편한 결과가 나올 뿐입니다.
                         
훈제치킨 16-05-25 18:41
 
글쎄요 전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통계를 내는건 분명히 목적이 있죠 아무 목적없이 통계를 내진 않거든요
시카고 대학의 이 연구팀이 유명한겁니까 아니면 대학이 유명한겁니까?
졸업장만 따면.. 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 부지기수아닙니까 ㅎㅎㅎ

통계 부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5~12세 인거 같네요 통계표본에 정확한 설명이 없으니 오해를 할수 바께 없는것 같습니다.

5세와 12세는 정말 다릅니다.
아이키워보면 알아요 5세는 자기껄 다른사람에게 배푼다는 개념을 가지기 힘들어요 하지만 12세는 다르죠 나이가 올라가면서 사고도 바뀌거든요.
좀 비약적이지만 5세 종교가 있는가정의 표본과 12세 비종교 가족의 통계를 낼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 통계로 인해 아이들에게 종교를 가르치지 말아야겠다고 종교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은 많겠죠 벌써 봤고 반론을 재기 해봤자 우선 각인된건 바뀌기 어렵습니다.

정확하지도 않는내용을 통계내고 선동하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정치에서 통계로 선동하는것 처럼
알개구리 16-05-25 12:13
 
사실, 그런 분들은 어느종교에나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누가 어떤 종교인이다 하면  약간의 기대치를 갖게 됩니다...
저사람이 종교인으로써  올바른 종교관을 가진 사람인가, 아닌가를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측정하려 하지요..
그것에 부합되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보게되고, 해당 종교를 무시하게 됩니다...
교회로 예를들면, 교회는 그냥 교회 자체일뿐이지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불교로 예를들면, 절은  그냥 절일뿐입니다...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요...
내가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는 나의 문제이지 그사람들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사람들은 그 종교자체를 믿는것뿐입니다...
저사람은 기독교를 저렇게 믿는구나, 저사람은 불교를 저렇게 믿는구나 ...를 인정하면
문제가 될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광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볼까요...왜 자신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왜 믿음을 뜨뜨 미지근하게 갖느냐고 의아해 할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하지요..인정하는것도 싫어하구요...
그것이 옳다,그르다..잘했다...잘못했다..를 떠나서  그자체를 인정할줄 알면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moim 16-05-25 12:42
 
좋은말씀이긴하지만
왜 유독 기독교가 많이 까이는지 저들이좀 알았으면좋겠네요
서로인정해야하지만 기독교는 그러지 못한것같군요
타종교는 업신여기고 무신론자는 자기 기준에 가엽다며
세뇌를 시키려하지요
그러니 저처럼 너네가 잘났으면 얼마나잘났나보자
자기자신도 못따르는주제에 누가누굴 교화시키려고하냐
이런말들이 나오는거겠죠
그러면서도 교회는다니고있죠 ㅋㅋㅋㅋ
확실히 말하지만 전 기독교인 아닙니다
     
오케바리 16-05-25 12:45
 
강정호가 작년 폭망했으면
박병호가 포스팅금액 적정하게 받았을까요?
김현수가 그 금액에다 메이져계약까지 할 수 있었을까요?
강정호가 잘하니 메이저 스카우트들이 크보를 보는 시각이 달라진거죠.

옆집에 삼형제가 있는데 큰 놈이 사고뭉치예요.
어느날 그집 막내가 다른애 괴롭히는 모습을 봤다면
그집 아이들을 어떻게 보겠어요?
부모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둘째도 사고칠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맞아요.
부정적으로 보면 나쁜점이 더 잘보이고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점이 더 많이 보이죠.
부정이 긍정을 압도할 정도라면
교회를 보는 시각이 어떻게 보일것이며
신자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어떻게 보일까요?
지나가다쩜 16-05-25 12:24
 
제 개인 주변을 보면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즐겁게 사는 "이사람 착하네!" 라는 말이
바로 떠오르는 기독교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착한건 교회 나가기 전 부터 착했구요!
그 친구를 보면
일부-어떤 기독교도는 착한 정상인입니다!
     
오케바리 16-05-25 13:11
 
ㅎㅎㅎ
제 후배중 하나는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근데 얘는 저랑 있을때 교회얘기 일절 안해요.
여럿이 교인이고 저만 아닐때도 나머지 여럿한테 교회얘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불편해 하는거 아니까.
극히 일부는 착한 정상인 맞아요.
          
주예수 16-05-25 16:04
 
옛날 제가 중학교 다닐 때 가정교사가 여대생이었는데 참 순수하고 착했습니다.
천사가 있다면 이런 분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절 초대를 해서 그 분 집에 가서 그 분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 분 부모님 말씀이 그 여대생 분은 원래 그렇게 착한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 꼬임에 빠져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대요.
그래서 늘 저만 보면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초원의늑대 16-05-25 12:27
 
점점 이나라가 살기 어려워지면 그 사회적 불만과 울분을 누군가에는 터뜨리게 되어있습니다. 그타겟은 개신교인들이 되겠지요 왜냐 이슬람교인들처럼 철저히 보복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외래종교이기때문에 뿌리가 깊지도 못하니 화풀이대상으로 희생양으로 삼기엔 안성맞춤이지요 또 반공을 고수하고 좌경화되고있지 않은 개신교에 대해서 좌파들이 의도적으로 혐오감을 조장할겁니다. 이미 하고있지요 이런 현상은 점점 심해질것같네요
     
지나가다쩜 16-05-25 12:34
 
그나저나 계속 여줍는데

"호x4"라고 혹시 아시나요?

자칭 기독교인이라더니
패륜 댓글질로 g 처먹으며
예수얼굴에 똥칠하는 수준을 넘어서
예수 입벌리고 깔아 뭉개고 앉아 입안에 다이렉트로 똥싸지르는 듯한 행동으로
기독교에 대한 혐오감은 이렇게 일으키는 것이구나를
온몸으로 보여주던 분이라 개인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분인데...

혹시 아시면 답변 좀 주세요.
모르면 그런 개막장 패륜 자칭기독 개독녀 따위는 모른다고 답 주셔도 고맙구요!
          
초원의늑대 16-05-25 12:35
 
저는 당신같은 사람 상대하기가 싫습니다.
               
지나가다쩜 16-05-25 12:37
 
왜요?
저 같은 사람이라 함은  어떤 사람을 의미하길래?

호호호호(갑자기 뜬금 없이 웃음이...)

그 개막장 패륜 댓글질이나 해대던 개독녀
"호x4"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상대하기 싫으신 건가요?
               
theWoooHooo 16-05-25 12:44
 
정계로 도망가더니 정신승리하고 오셔쎄여?
               
theWoooHooo 16-05-25 12:45
 
당신같은 친일 매국노 + 기독교 세력을 제일 싫어합니다
5.18의 전두환에게 축복을 빌어ㄷ주질않나
일제시대땐 황국신민으로 살아야한다고 하질 않나
                    
초원의늑대 16-05-25 12:47
 
친일매국노 소리나오는거 보니 좌빨인거 같네
                         
지나가다쩜 16-05-25 12:50
 
친일매국노 라는 단어에서 좌빨의 기운을 느끼시는 특이한 분이시군요!
"이완용 친일매국노" 라고 하면 이완용 보다  좌빨이 중심으로 보이시나요?
                         
theWoooHooo 16-05-25 12:50
 
좌빨 소리나오는거보니 친일매국노인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 매국노 소리 듣기 싫으면 전두환, 박정희 욕해보시던가 ㅋㄱㅋㅋ
                         
초원의늑대 16-05-25 12:51
 
전형적인 좌빨인거 같네
                         
theWoooHooo 16-05-25 12:53
 
남로당의 다까기 마사오에 비견될만한 좌빨인가요?
               
theWoooHooo 16-05-25 12:48
 
왜왕이 예수와 같은 신의 아들이라면서 신사에 참배하고 황국신민이 되겠다고 맹세한 친일 매국 개독들의  후예가 지긍의 한국 기독교의 수장들입니다
                    
초원의늑대 16-05-25 12:49
 
좌빨이신거 같네요
                         
theWoooHooo 16-05-25 12:51
 
매국노이신거 같네요

전 좌빨  아니라서 김부자 욕도 서슴없이 하거든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자식
                         
지나가다쩜 16-05-25 12:53
 
"호x4" 라는 아이디 쓰던
예수 입에 다이렉트로 뜨끈한 똥싸지르는 듯한 행동을 하던
개막장 패륜 자칭기독 개독녀 따위는 모르시는건가.....
요?
                         
초원의늑대 16-05-25 12:53
 
21세기에 친일매국 드립치는거 하나만 봐도 정상적인 일반분은 아니신듯 좌빨이신듯
                         
theWoooHooo 16-05-25 12:55
 
그러니까 제가 다까기 마사오에 비교가 될만한 좌빨인가요?
                         
theWoooHooo 16-05-25 12:57
 
답변해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좌빨이라면 다까기 마사오는 얼마나 좌빨인거죠?
                         
몽당연필 16-05-25 13:02
 
21세기에 친일매국 이야기 못할 이유가 뭔가요?
친일파가 한국에서 확실히 정리된것도 아닌데?
               
지나가다쩜 16-05-25 12:49
 
그 "호x4" 아줌마
지가 지 편한대로 "소망" 하는건
지 편한대로 "믿음"을 가지는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치료의 길로 인도 해야 할 분으로 보이는지라...

님도 "호x4"가 뭔 아이디로 구질구질 다시 기어 들어와 있는지 아신다면
"사랑"으로 누구인지 인도해 주시면 감사!
청백리정신 16-05-25 13:04
 
제 아이디가 있네요..
불쾌 하셨담 사과 드립니다..
     
오케바리 16-05-25 13:19
 
불쾌하다뇨..
교회를 팔아 기아에 죽어가는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말씀보고
정말이지 감명 깊었습니다.
다른 좋은 글이 있나 살펴보니 글이 없으시더군요.
좋은 말씀 자주 부탁드립니다.
동현군 16-05-25 13:06
 
늑대님은  지난번 드립에 대한 답부터 하세요
기독교인은 비리와 상관없는 소수인 20프로다
맞다 아니다? 근거들고 오시고 논리주장하세요
     
초원의늑대 16-05-25 13:18
 
개소리는 사절입니다.
샴발라 16-05-25 13:20
 
흠 개신교는 이기기위한 종교입니다 뭐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상황을 이길 수 있다 하죠 카톨릭 같은경우는 용서와 희생입니다 불꾜같은 경우는 관찰이죠 참선이라 할까요 자신의 모습읍을 관찰합니다 이정도면 왜 그리 공격적인지 아시겠죠
푸른고등어 16-05-25 13:25
 
어느 단체든지 착한사람 나쁜사람은 있기마련이죠. 글쓴분과 비슷하게도 저는 교외다녀서 나쁜사람이 되는게 아니고 '나쁜생퀴'들이 교회를 다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나쁜생퀴들이 다른 구성원까지 욕먹이게 하고요.
리드기타 16-05-25 13:27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종교분쟁지를 보면 두 타협하지 않는 종교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상황중에서 가장 안타깝고 바보스러운 일이지요

대체 그넘의 종교가 뭐라고 사람목숨을....

일단 타협이 없고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종교는 이런 분란을 만들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도미니크 16-05-25 13:44
 
교회를 다니시는 분중에 정말 믿음이 있으신 분들은 인격도 좋으신 분들도 비교적 많지만

'교인은 많되 신자는 적다' 라는 말이 있죠 최소 제가 봤을때 80%이상은 믿음이 별로 좋은 분들이 아니죠..

그냥 예수님 안믿고 교회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많아요...

교회 다닌다고 해서 다 어떤 신앙을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교회 내부에서도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야 합니다

기독교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다니는 분의 개개인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리드기타 16-05-25 14:32
 
여기서 개독 까는 분들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이 개독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교인을 까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도미니크님이 말슴하신 그냥 예수님 안믿고 교회 왔다 갔다 하는 사람 정말 많은줄 알고

이런 사람들 까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예수님 말씀을 실천하면서 조용히 신앙생활 하시는 분을 왜 까겠습니까??

국회 까는게 국회에서 경비보고, 속기하는 분들 까는게 아닌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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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일곱 대접 재앙 심판과 출애굽 시의 10재앙(홍해 심판 합치면 11… (2) 솔로몬느 08-11 475
1741 캠트레일(chemtrail) 유전자 조작(gmo) 을 통한 세계 단일정부 종교… (3) 솔로몬느 08-11 490
1740 종교가 필요하게 되는 이유 (9) 일광 08-11 502
1739 요즘의 상황 "전쟁의 소문".. 누가복음 21장 묵상(KJV) (2) 솔로몬느 08-11 454
1738 근현대사회의 정치와 종교의 저변에 흐르는 교묘한 흐름과 그 … (4) 솔로몬느 08-10 376
1737 영화 Prayers for Bobby 에서 보면.. (2) 이리저리 08-10 411
1736 생생한 거인(네피림) 자료...창세기 6장의 "네피림의 귀환"을 준… (1) 솔로몬느 08-10 503
1735 질문)종철게에서 ~ism에 대해 다루고 논하는것은 (1) 피곤해 08-10 333
1734 답변도 없이 허무맹랑한 자기주장만 되풀이 하는 종교인을 어떻… (17) 대도오 08-09 513
1733 솔로몬과 시바의여왕 (Solomon And Sheba) (1) 솔로몬느 08-09 375
1732 삼손과 데릴라 (Samson And Delilah) 1948년작 (3) 솔로몬느 08-09 375
1731 레아(교회),라헬(이스라엘)을 얻기위한 야곱(성령 하나님)의 두… (1) 솔로몬느 08-08 394
1730 생명의 기원 "진화론과 창조론"... (1) 솔로몬느 08-08 437
1729 외계인의 육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요약(사탄의 장난에서 벗어나… (5) 솔로몬느 08-08 549
1728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거하는 유일한 증거는 성경이어야합니다 (29) kyt0053 08-07 940
1727 휴거에 대한 성경적 고찰... (7) 솔로몬느 08-07 512
1726 6000년 창조론과 137억년 창조론...... (7) 솔로몬느 08-06 752
1725 이스라엘의 뒤를 이은 또 하나의 선민 (6) 레스토랑스 08-06 673
1724 어릴때 모태신앙에 대해.. (37) 하이1004 08-06 587
1723 지지난 주 방송에서 동성애 반대한다며 (8) 미우 08-05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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