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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8 12:19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차이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096  

개인적으로 저는 유신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생각함으로써 하느님이든 하나님이든 신이든 존재할 수 있고
내가 그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 존재는 사라지거든요.
존재할 수가 없어요.
존재할 이유도 없어지고요..
고로 나는 하나님이든 신이든 이런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이고
즉, 나는 이러한 존재들의 창조주라는 말입니다.
즉, 내가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순간 나는 그 신의 창조주가 됩니다.
다시말하면 신의 창조주라고 스스로를 믿는 순간 유신론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무신론자는 이러한 신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거죠.
즉, 자신이 신을 창조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나는 이런 사람들이 진정한 무신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이들은 타인이 만들어 놓은 창조물, 즉, 신을 믿는 사람들이므로
그러한 것들에 종속된 종속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스스로 창조주임을 포기한 종속물라고 생각합니다.
~자가 아니라 즉,, 사람이 아니라
~물이라는 얘기죠. 즉, 종속체, 다시말하면 스스로를 포기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입니다.
대신 마음은 편할 겁니다.
신의 창조주가 아니니 그 창조물 즉, 신이나 하나님을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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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0-04-28 13:25
 
무엇을 믿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을 물리적 사실이라 전제하고
타인에게 꺼내지만 않는다면 개의치 않습니다

신을 전제로 자신 내부의 규범을 확립하는
'도덕'으로서야 문제될게 없습니다만,
신을 전제로 외부 관계의 규범을 정립하려는
'윤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물론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분들끼리야 서로 동의하는 바이니
그들끼리의 관계에서도 뭘 믿든 구태여 개의치 않겠습니다만,
사회윤리에 도전하거나 침범하는 경우는
갈등과 응보 및 혐오나 분노를 피할 수 없을 겁니다

행복찾기님이 그러실 거 같진 않은데,
이걸 어기는 맹신도들이 이 게시판에만 해도
자주 '창궐'하는지라 마음이 충혈될 것 같은 불안감에 댓글을 남깁니다
풀어헤치기 20-04-29 03:56
 
다르게 표현해서...
본문글의 내용을 축약하자면..

' 노 예 기 질 ' .... 네 글자로 표현하고 싶네요.


내 스스로가 주인덴데....
맨날 주인을 찾으러 다님....ㅎㅎㅎ
.
     
시주구리 20-04-29 11:27
 
내 경험으론 인간은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나 현실은 모두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음.

남자들은 대부분 술과 담배 혹은 여자의 노예라 생각함.

특이하게도 이 셋을 안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런인간은 십중팔구 도박에 빠져있음.
카드 아니면 경마, 혹은 단타주식ㅋㅋ 이것때문에 ㅈㅅ 하는 사람도 있음ㅠㅠ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도 또다른 형태의 노예임.

그러니 종교의 노예나 위의 노예나 시간 빼앗기고 돈 뜯기는 것은 매 한가지.

님도 자신이 알콜 의존증인지 알콜의 노예인지 잘 생각해보시길...ㅋㅋ
          
팔상인 20-04-29 11:41
 
인간은 독립성과 의존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의존성을 노예근성이라고 명칭하시는데,
높은 독립성도 높은 의존성도 둘 다 문제가 있습니다

성숙한 독립성과 성숙한 의존성을
어떻게 자신의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배치시킬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피는게 이상적이겠습니다만,
그런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즉 위의 경우는 이상적인 사람이지,
통념적으로 묘사되는 '정상인'이나 '상식적인 사람'의 범위를 넘어갑니다
이런 보편적인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노예근성과 같은 비하적 명칭으로 호칭되어야 할 마땅함이 있을까요?

사실 '정상인'이라는 개념도 문제가 있는 개념이긴 합니다
이 개념을 뜯어보면,
술 안먹는 사람 -> 정상인
담배 안피우는 사람 -> 정상인
여자 안밝히는 사람 -> 정상인
게임 안하는 사람 -> 정상인......... 등등 우린 많은 요소에서
정상인의 요건을 충족하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법적인 것은 아니고, 조건과 범위에 따라서
'자유'에 해당되는 요소들입니다
문제는 종교에 맹신적인 의존성을 보이는 경우는 문제가 다릅니다

보편적인 사람들은 저런 요인들에 지나치게 의존한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규범에 반대해도 된다는 세계관을 가지진 않지만,
종교에 맹신적인 경우에는 사회적 규범보다
우선하는 것이 종교적 규범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창조론이 이를 가능케하는 세계관을 형성하게 하지요
그래서 반사회적인 표현과 행위를 자연스럽게 당당히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종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는
다른 요인들과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시주구리 20-04-29 12:57
 
님이 주장하는 사회적 반사회적인 구분이 문제가 있습니다.
님은 지금 무신론 유신론, 혹은 종교인 비 종교인을 나눠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같은 한 사회지 그것이 어찌 진화론은 사회적이고 창조론은 반사회적인 것입니까?
설령 지구평평을 믿는다해도 그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이지 외계인이 아닙니다.

님이 하는짓은 합리적, 보편적인게 아니라 독선적인 것입니다.
그것도 일종의 선악의 구분인데 지금 님이 말하는것을 편견이라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심해지고 특히 행동으로 옮겨지면 심각한 범죄가 되는것입니다.

사회적 반사회적인것을 구분하려면 적어도 공정한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님의 생각, 가치관, 윤리와 도덕이 기준입니까?
님도 이미 선악의 기준이 편견으로 더럽혀졌기 때문에 이러시면 아니되십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편견으로 더럽혀진 선악의 기준으로 사회적 반사회적을 구분하지 마시라니까요.

적어도 합리적이고 보편 타당한 다수의 의해 만들어진 법이 있는데 왜 님의 사상이나 철학의 기준으로 사회적 반사회적을 구분합니까?

님의 기준으로 구분하면 그것이 진짜 반사회적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님은 요즘 지속적으로 특정인을 왕따시키기 위해 여론몰이를 하고있는데 그것도 반사회적인 행태인것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약자가 있으면 힘들더라도 그들을 끌어안고 살아가는게 보편적 사회분위기인데 님은 도대체 뭔지랄 이십니까?

그러면서 사회적 보편성을 얘기하는 것은 위선 아닌가요?
내가 쌍욕을 해주려다가 연로하신분 같아 참았습니다.
제발 나이를 쳐드셨으면 나이값을 해주십시요.
제발 그런 엉터리 가치관으로 게시판을 주도하려하지 마시구요.
종철게시판이 쓰레기게시판이 됩니다.

그리고 담에도 중간에 껴드시면 바로 막말 나갑니다.

===
윗글은 편견이 있는것같아 거기에 반박해서 노예라 표현햇을뿐 정상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음.
나도 요즘 매일 술쳐먹고 사는데...뭘
                    
팔상인 20-04-29 13:26
 
이 댓글의 함의에 대한 오해가 있는 듯 하니..
추가적인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창조론은 주로 개신교인이 사용하는
"하나님이 흙에서 인간을 빚어냈다"는 것을 지칭합니다
애초에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율법이 세상의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방식의 세계관입니다
이 세계관의 규범과 한국사회의 규범이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규범은 윤리와 법률을 뜻합니다. 개인의 도덕이 아니라 말입니다

맹신도들은 이때 이 세계관의 규범이 '우선'될 위험이 있고,
실제로 많이들 실행합니다
지하철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외치는 노인들부터
신천지신도가 생각하는 신의 은총 덕분에 자신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을테니
동선은폐, 역병확산 같은 반사회적 사례들은 열거하자면 끝도 없을 겁니다
게다가 맹신도 자신의 욕망과 저 세계관의 규범이 융합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것이 감정이 된다는 얘기지요

난 선/악이란 구별 자체는 사용하지도 않고
모든 종교인 전체를 싸잡아 비난의 대상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종교를 맹신하는 경우 이러한 반사회적 행위의 당위성을
스스로 형성하는 세계관을 갖추는게 자연스럽게 가능하기에
이럴 경우 그 위험을 지적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한정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난 전부터 맹신과 이신을 구별해서 논거해왔습니다
반사회적 윤리, 반사회적 불법, 반사회적 위협 등을 어기지 않는 종교인은
딱히 동의는 하지 않더라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진화론은 과학에 의해 지구에서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고
인간이라는 종의 기원이 어떻게 현재로 유래됐나를 다룹니다
과학의 세계관을 가질 뿐이지 사회 규범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회적 규범과 충돌 가능한 진화론 내의 세계관적 규범은 없게 됩니다
그저 별개의 욕망과 규범이 충돌해서 발생하는 반사회적인 일탈이 가능할 뿐입니다
종교적 맹신에 의해 사회규범 보다 우선하는 규범과 감정이 융합하진 않지요
그런 세계관도 없고요

내 댓글에 대한 범위의 한정과 함의가 이해가 안된다면
나로선 더 설명해드릴 역량이 안되겠네요

그리고 욕이야 뭐 하든 안하든
그다지 신경 안쓰겠지만,
아마도 윤리적 선을 넘은 것에 대한 응보적 대응은 해드릴겁니다
구태여 그걸 원하신다면 불가피한 일이 되겠군요
                         
시주구리 20-04-29 14:47
 
나도 잘못된 종교에는 님과같은 생각입니다.
난 이런 설명없이 윗분이 노예기질이란 말에 반론을 제시한것이구요

그것을 종교를 벗어나 사회까지 넓게 해석한 이유는 편견을 조장하는것 같아서
반박한 글을 쓴것인데 님은 또 오히려 사회적으로 더 지탄받아야 할 일들은
옹호하고 종교의 부정적인것만 얘기 하기때문에 편파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편견이라고 얘기하는것이구요.

술, 담배, 여자, 도박, 마약등등 이런 것에도 부정적 사건들은 얼마든지 많은데
그것은 옹호하고 특정종교의 단점만 강조하니 편협되다는 것입니다.

음주운전에 중독되서 사람을 다치게한 사건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인 몰래 이여자 저여자와 즐기다가 남에게 상처주는 인간들 얼마나 많습니까?
도박으로 자신과 가족이 망가진 사람들이 얼마나많습니까?
주식으로 돈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막말로 음주사고로 사람을 죽게 한 것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사회적으로
더 지탄받아야 할 일입니까?

전부터 님은 진화론을 말씀하시는데 진화론을 모두 부정하진 않지만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얘기는 님에게 처음 듣네요.
멘델의 유전법칙은 들어봤으나 진화론이 내가 모르는 사이
 언제 진화의법칙이 되었습니까?


한마디 더하고 싶은 얘기는
님은 자꾸 게시판에서 사회적 윤리 보편성을 내세워 종교를 단절시키려
하고 계신데 종교도 엄연히 사회의 한 부분이고 특히 여기는 종철게시판이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오히려 뇌과학이나 심리학, 유아적사고 방식같은 사상이나 가치관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 가시는게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난 님같은 사람을 보면 주인을 쫒아내고 주인행세를 하는 강도같다는 생각입니다.
                         
팔상인 20-04-29 15:46
 
무신론만 편파적으로 우호할 것 같으면
'정상인'이라는 개념을 뜯어내는 시도 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에 과도한 의존성을 보이는 것 중
종교가 해당되는 경우 그 특징적인 질적차이를 인과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시주구리씨가 피해의식이 있으니까
편파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라고 봐야 알맞지 싶네요

이 댓글을 다른 사람들은 시주구리씨처럼 해석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른 경우는 개인의 욕망이 반사회적으로 일탈되는 것이라
이걸 질적인 접근을 인과적으로 하는 것은 훨씬 복잡합니다
즉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열거한 사례의 경우 반사회적 일탈은
종교만큼 거대한 '조직'을 형성하여 일관된 위험을 내포하진 않습니다
그 규모가 압도적으로 다르지요
그래서 사회적 전염성의 정도도 열거하신 모든 경우보다
한국은 특히 높습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우리가 고른다는게 한국 개신교일 정도였으니까요

한편 진화론이 부정되면 DNA검사 같은 건 성립하지도 않습니다
생물학이 과학의 반열로 들어서게 된 계기이자 세계관이 진화론이랍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뇌과학,신경과학계의 박사,석학들의 지배적 견해이고
다른 과학계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런 관계를 모르더라도 창조설에는 DNA 검사 같은게 있진 않지요
창조설에 기반한 과학적 조치가 현대에 단 하나라도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런 관계를 모르더라도 사회가 의존하는 진화론의 정당성은
부정될만한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부정을 하려면 병원은 가지 않으면서 부정해야 할겁니다
양의학계는 진화론에 기반한 의학지식을 적용하는 곳이니 말이죠

그렇더라도 창조설에 개인이 애착을 갖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이를 창조설의 정당성을 공론화시키고 진화론과의 과학적 대등성을
세우려는 시도에는 마땅히 반대해 드릴 겁니다
인류가 모르는 새로운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과학의 역할이지
종교나 철학의 역할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철학은 새로운 사실의 발견을 위해서는 지식의 해석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인도하는 것은 해내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동양에 들어온 모든 학문은 Philrosophy로 통합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과된 것 중 하나가 과학이고,
현대 서양철학은 여기서 분과된 모든 학문의 '시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Philrosophy와 분과된 전문분야의 학문이 합리적으로 연결되면
합리를 기반으로한 통찰/통섭을 이루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종교조차 신학으로 접점이 있습니다

난 가급적 이런 시각에서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연결시키려는 글을 써왔고
적지 않은 분들이 이 점을 포착하고 내가 쓰는 글들을
"종철게에 어울리는 글"이라고 봐주고 계십니다
자기 삶에서도 그것이 통용되었기 때문이겠죠

이제 이야기를 매듭짓는게 낫겠는데,
시주구리씨가 신비관에 기초하여 환원적 사고관으로 이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던 바이고 내가 그걸 꺾을 수는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시주구리씨가 말하는 합리는 상당히 부실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주구리씨는
말로만 합리지, 합리를 추구한다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
특히 비판에 대해 면역을 일으킬 정도로
스트레스를 겪어야 사람이 합리성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겪지 않고 그저 단어만 합리라고 환원적으로 주장하며
자기 정당성을 끼워맞추려는 해석을 하니까
오역과 함께 공격적인 방어반응을 보이는 것일텐데..

난 종교를 단절시키려는 글을 쓰지 않습니다
되리어 다른 분들이 종교를 단절시키려는 경우에 더 생각해보자는 쪽을 고수해왔습니다
사회적 평가상 낮은 지위에 계신 분들도 삶의 '위안'은
필요하고 종교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더라도 이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이든 법문이든..
그것이 사실에 기초하지 않더라도 무가치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닌 상징에 기초하더라도 가치가 있다면 사실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이든 법문이든 "그것이 사실이어야 한다는 전제"를
세우는 게으른 해석이 그 성경과 법문을 무가치하게 만드는 경우가 흔하죠

성경이나 법문이나 그것이 가치있게 해석되려면
합리성을 넘어 통섭과 통찰을 통해서나 발견되는 것인데
이걸 안하는 신도들이 너무 많습니다
못하니까 안하는 것이겠지만...
          
풀어헤치기 20-04-30 12:14
 
일반화의 오류...쩌...쩌...쩌....쩐다.

내 사회생활 하면서....
술, 담배, 도박 안 하는 남자를 너무 많이 봐서....
문제해결이 힘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사회생활 별로 안 해봤나봥~~~
.

ㅋㅋㅋㅋㅋㅋㅋ
               
시주구리 20-04-30 15:54
 
흐이그~~~
이 줏대없는 인간 봐라
쉴드쳐주니까 좋다고 개처럼 핥고있네.
지금 니가 하는짓을 두고 노.예.기.질.이라고 하는거다. 알간?
                    
풀어헤치기 20-05-01 00:07
 
나가서 세상사람들도 좀 만나보고...
그래라.

그게 사람 사는 것이다.
     
방랑노Zㅐ 20-04-29 12:56
 
자유와 신앙이라는 상대적 태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미숙함과 성숙함이 분명히 보여집니다
성숙한 자유란 자아성찰을 통한 끊임없는 스스로의 거듭남이자 양심이며
성숙한 신앙이란 고귀한 가치에 따라 자신과 주변을 이롭게 하는 일입니다
(불교도나 카톨릭 분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

미숙함이란
윗분들이 정리해 주시므로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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