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장로교단도 침례교도 창조과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나봐요. 근데 성경은 단순히 삶의 지혜의 가르침을 넘어서 과학적으로 설명불가능 한 사후세계의 영혼구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때문에 아직 미완성인 과학이라는 잣대로 성경을 재단하면서 모순투성이라고 무작정 배척하면서 섯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명료성도 성립하지 않고
정합성도 성립하지 않으며
인과성도 성립하지 않고
입증성도 성립하지 않는게 성경입니다
이 네가지 요소는 과학을 구성하는 필수이치들이죠
그래서 과학의 잣대로 성경을 보면 적어도 90% 이상은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용도로 귀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무작정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으로선 최소한의 기본도 못 갖춘게 성경입니다
그러니 "성경의 천적"이 과학이고
과학이란 단어 자체를 종교인들은 성경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사회속에서 공존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자면
사후세계도 인간의 현대지성상 파악가능한 것이 아니고,
영혼이란 것도 인간의 현대지성상 파악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역량한계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요
그래서 물리적 실재로는 이러한 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 과학적이지요
무작정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배척하는 것을
"무작정 배척"이라고 함부로 규정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타인에게 함부로 창조과학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투자하여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인생(사이비로 귀결됨으로)으로
권유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신앙 믿음으로 하나님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믿기 때문에 성경의 조작을 의심하지 않고 조작여부를 파헤칠 이유도 없지만 여기 있는 비기독교인분들이 성경을 오류투성이에 짜집기라고 조롱하시는 분이 많이 보여서 말씀드린거에요 성경을 과학적인 판단을 넘어서 더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경 자체를 과학의 시선으로만 보지 않으면 그리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온전한 과학은 비판을 아주 좋아하지만 종교는 이를 적대시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니 비판을 원치 않으신다면 "사실로 전제" 한다거나
과학을 언급하는 것 자체를 안하면 구태여 그러지도 않습니다
전 맹신과 이신을 구별하여 종교인분들을 대하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싸잡아 비난의 대상으로 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에서 이신의 입장에 계신 종교인분들과는 호의적인 편입니다
실제 가장 친한 지인들 중엔 교인들도 있고 모두 이신적 입장이죠
사후세계나 인간의 영혼이나.. 물리적 실재라고 볼 수는 없지만,
사회적 실재로는 볼 수 있습니다
표상적 대상으로서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있고,
그것을 사회적으로도 알 수 있기에 이념적으로는 실재하는 것이죠
인간의 인식 중 물리계의 사실과
사회계의 사실이 서로 다른 영역에 있으니
이를 함부로 넘어오지만 않으면 그다지 비판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후든 영혼이든.. 그러한 인식의 공유가 인간의 감정적 삶에서
부여하는 '위안'과 '방향성'에 있어서 가치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직 미완성인 과학이라는 잣대로 성경을 재단하면서 모순투성이라고 무작정 배척하면서 섯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없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과학이 언젠가 "완성" 될 수 있다 생각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은 우선 접고)
과학이 미완성이라도 완성된 부분은 넘치고 넘침.
교통수단의 발전이 아직 미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연소엔진을 쓰는 자동차기술은 완성이 되었음.
그래서 누군가가 종이 한장을 태워서 차를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말한다면
우린 그 기술을 바탕으로 그건 과학에 어긋나는 거짓말이라 할 수 있음.
과학이 "완성"되지 않았어도
님은 충분히 그 "완성"되지 않은 과학의 도움으로 지금 컴퓨터로 글을 쓰고 있음.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 "완성"되지 않은 과학으로
성경의 수많은 부분이 구라임을 밝힐 수 있음.
과학과 달리 성경은 "완벽"해야함으로
일부가 구라라면 모든 게 구라일 수 밖에 없음.
그 완전과 완벽이란 잣대를 과학에겐 그렇게 갖다대면서
왜 진짜 완벽해야하는 성경에는 그렇게 느슨하게 적용하는지는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야하는 질문임.
우주물리학이 "완성"되지 않았어도 우린 달에 갈 수 있는 것처럼
성경이 구라인지 아닌지는 과학이 "완성"되지 않았어도 충분히 밝힐 수 있는 것임.
요한계시록 22:1-2 (NRKV)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7 (NRKV)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 아이작 박사가 레지던트 이블에서 들고 있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생명나무 실과를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작 박사(뱀)와 싸워서 이긴 엘리스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고 치료되었습니다.
사람의 본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도록 가리우는 것이 저주받은 창녀인 것 같습니다 앨리스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렸는데 그 유년 시절의 기억이 잠언 8장 22절의 기억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영화 하나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네요 육신에 속한 이상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틀 안에서 아직 설명될 수 없는 미개척된 이상 현상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집중력 높인다고 명상을 자주 했었는데 이상한 체험들을 했었습니다. 구글 검색으로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았고 이와 관련된 영성 서적들도 난무하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로 치부해도 어쩔 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차원에서 인식 불가능한 어떤 미지의 영역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명상할 때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나.
“현대 뇌과학은 고도의 집중 상태에서 NAAG라는 환각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라톤을 오래 하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가 될 때가 있는데 그런 것과 유사한 현상이다. 머릿속에 마약이 휙 뿌려지는 것이다. 붕 뜬다. 시공도 왜곡되고 외부 감각도 증폭된다. 명상의 경지에서 느끼는 희열감도 같은 원리라고 뇌과학은 설명한다.”
인간의 감각을 너무 과신하진 마세요. 어차피 자신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니 자신이 무얼 믿든 개인의 자유이긴한데 사이비 종교 같은 것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객관적 사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죄짓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보지만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죄를 짓게 만드는 사탄의 미혹앞에서 너무 무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이 믿어짐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점점 죄를 덜 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 속에서 문득문득 성경말씀이 진리임을 깨달아 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명상할때는 미혹의 영에 많이 시달렸습니다. 겸손해야된다고 머리로 생각은 하는데 교만이 불쑥불쑥 올라올때가 많았습니다. 마음은 평화로웠지만 제 존재감이 사라지는 기분도 들었고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성경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정신도 말짱해지고 영적인 시달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명상할때와는 달리 제 자신이 많이 낮아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