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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 14:16
종교는 지배층이
 글쓴이 : 플러그
조회 : 662  

불특정 다수에 대한 자신들의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들어낸 수단이다.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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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메탈 20-06-07 19:58
 
인간으로사는 이해할수없는 자연의  법칙    그걸  본  인간들은  굉장히  대단한 그 어떤 존재가  있는것이다  리고 생각했겠지요  그존재가 정획히  무엇인지는 모른채  이게 종교의 탄생배경이라봅니다  권력지들은  그  대단한 어떤 존재를  이용해서 평법했던 사랑이 권력을  잡은것이라봅니다  그렇게  권력자들의 손에 의해서 개량된게 지금의  모습이되었을거이라  생각함
풀어헤치기 20-06-07 22:13
 
대표적인 경우가 개신교의 '성탄절' 이 있겠군요.

고대 페르시아, 로마 등지에서 널리
믿어지고 유행했던
'빛의 신' ,'태양신'으로 번역되는
'M i t r a' 의 존재가 그런 경우라 생각합니다.

12월 25일이 동양의 '동지'하고 비슷한 시기인데요.
밤이 가장 긴 날에...
낮이 더 길어지길 바라며...
빛의 신 '미트라'를 기원하던 풍습이 있었죠.

기존 대중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기 위해...
예수 탄생일이 졸지에 12월 25일이 되어버리고...

그 이미지 세탁을 이용해서
절묘하게 성공한 종교가 개신교.



사실, 종교의 최초형태는...
자연, 자연현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경우라면
농사짓는 사람들에겐  ' 기우제'

뱃사람들에겐
풍랑을 만나지 않고 무사귀환하게 해달라고....
출항 전 '용왕님께 올리는 제사' 같은 것들은...

종교라 보기 애매하죠.

( 그런데 한편으로
  '천국'가게 해달리고 기원하는 행위는...
  어찌보면 위에 설명한 형태와 너무 흡사하구요.

  차이점이라고 언급하자면...
  '문자'로 기록된 '교리 / 율법' 등  체계적 기록들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 않느냐 정도랄까요? )


신본주의 사회 때에는...
종교관련자들의 영향력이
정치세력들 보다 당연히 클 수 밖에 없었죠.
→ 십자군 전쟁.

인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는 환경이고...
잘 정비된 법치국가에서 살고있는 환경이라면...

종교 따위는
별 상관없다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이리저리 20-06-08 04:47
 
반만 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저도 이곳 종게에서, 그리고 다른 곳에서 게시자분과
똑같은 내용과 의미가 담긴 주장을 종종 피력해 왔었는데,
어디까지나 진짜 무슨 위대한 존재가 있어 그를 숭앙해야
한다는 한심한 광신도들에 대한 간단 반박문으로 쓴 것임.

종교.. 라기 보다 어떤 절대자. 신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에 의해. 그리고
인간을 위해서. 물론 사후의 신비가 밝혀지고 과학이 더욱
발전하면 언젠가 쓸모없어 폐기할 시기도 올테지만 ㅎㅎ
태지1 20-06-08 04:51
 
종교는 사기가 만연하고 불교는 대갈팍 지배층이 하는 것입니다...
예쁘고 머리 좋았던 그 녀를 생각하면 제가 차지 할 수 없어서... 넘 가슴이 아프고 바라다 보았었던... 
노래 가사처럼 사랑한다고 말 해 볼 것보다 저를 생각한다는 것에 다소 놀랬었고... 제 시늉에 의한 것이고, 안 그럴 것이라 생각 했었습니다. 그녀가 더 똑똑한 것을 찾아 갈 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시도함을 생각 했었고, 그녀가 더 좋은 사람과 만나서 삶을 살 것 같았습니다.
     
팔상인 20-06-08 18:41
 
관심없다! 핫산
우주신비 20-06-08 06:08
 
하나님녀석이 있다고 믿는  예수쟁이들의 하는 짓은 개차반인데  하나님녀석은  왜  가만 놔 두는지?
이건 없다는 증거
쉿뜨 20-06-08 12:34
 
역사시대 이후로는 맞는말이죠.

지금시대에 종교적 관점 하나 없다치고, 2000년 전의 예수가 현대 의학으로 정신감정 받으면, 진단이 뭐로 나올까요?

답은 하나밖에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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