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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9 13:01
성범죄 순위 전문직 직업 1위는?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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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한국농어촌방송=김은희 기자] JTBC ‘뉴스룸’이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가운데 종교인 범죄 순위가 눈길을 끈다. 

대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성직자가 저지른 범죄는 2010년 4868건, 2011년 4865건, 2012년 5383건, 2013년 5315건, 2014년 5168건 발생했다.

성직자 범죄는 의사, 변호사, 교수, 언론인. 예술인, 성직자, 기타 등 다른 전문직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범죄 유형으로는 성범죄, 사기, 폭행, 상해, 음주운전, 뺑소니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 종사자 가운데서도 성직자가 성범죄 1위를 기록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문직 종사자에 의해 발생한 성폭행, 강제추행 범죄는 모두 3050건으로 조사됐다. 

직군별로 보면 성직자가 442건으로 가장 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 뒤이어 의사가 371건, 예술인 212건, 교수 110건을 기록했다.  

성범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직군은 예술인이다. 2010년 38건에서 2015년 57건으로 올랐다.

박 의원은 “최근 정부가 성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해 공직 퇴출 등의 강력대책을 내놓았지만 전문직군은 해당사항이 없다”며 “전문직군에 의한 성범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피해 여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은폐의 여지도 많은 점을 고려할 때 사법당국의 엄격한 법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범죄에 연루된 성직자는 그에 대처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성직자가 우월적 지위나 위계, 위력을 행사해 신도에게 비교적 쉽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종교인이 공공성이 보장된 절차보다는 사적 교육기관을 통해 양성되는 점도 각종 범죄 문제를 부추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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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6-09 15:52
 
저 통계에 성직자군으로 분류된 걸 트집 잡아 목사 뿐 아니라
신부, 스님, 기타 종교 지도자 모두가 포함된 통계일 뿐이라며
일부가 반박했지만 그 성직자군 안에서도 목사들 비중이 아주
월등하다는 내용이 뒤따라 나오는 거 보고 바로 말 바꿨었지..
목사도 사람이라고 ㅋㅋ
     
우주신비 20-06-10 05:59
 
성직자중 먹사가 99%이상 되지 않을까....
피곤해 20-06-09 18:39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계집종 건드리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었고

현대에 들어서도
자기가 종이라는 계집이 있으니
그걸 건드리는 것도 흔한 일인데...
단지 그것이 현대에 들어서는 문제시 될 따름이죠.
     
헬로가생 20-06-09 22:29
 
맞음 ㅋㅋㅋㅋ

준다는데 안 먹으면 ㅂㅅ이지.
ㅋㅋㅋ
     
풀어헤치기 20-06-10 04:33
 
여신도 측...관찰시점.

'아~~ 이번엔 성령을 꼭~!! 입어야만 해"
          
헬로가생 20-06-10 20:54
 
신학용어로 성수라고 함.
               
풀어헤치기 20-06-11 00:14
 
ㅅ수 로군요...쌀렐루야~!!
     
태지1 20-06-10 05:52
 
님 엄마가 여자...
자기가 종이라! 하는 여자? 종교 만들고 해서 하는 말 같네... 딸에게 했었던 짓을 계속 안하고 저에 하던데....
과거에서는 문제가 안 되었고, 지금 현제에서 문제? 뭔 말?
과거에도 문제가 되었고, 더 귀찮게 쓰고 싶지 않으며... 일이 벌어지는 것인데... 그 위대한 생각을 하였을 것인데.... 그 지속이 아니고 사이에 위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른 생각이 있었다?

그 사이에 뭔 생각을 했었을까? 과거 미꾸라지 전법 얘기했었는데... 미꾸라지가 되겠네...

이익을 위해서 얍삽한 인간과... 정직을 버린 개 쓰뢰기들 같으니...

뭘 얻고 싶어 하였던 것일까?
          
팔상인 20-06-10 16:18
 
관심없다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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