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말하는 내용은 어그로를 끌기위한 글이거나 거짓된 내용이 아닙니다.
1. 어머니가 천주교 신자 입니다. 윗집 할머니 동네 개신교 다니십니다.
하루는 어머니보고 교회 나가자 하시는데.. 천주교 다닌다고 말씀 하시니.. 천주교가면 천국못간다고....
모 이건 가끔 방문하시는 교인분들도 그러고 있으니 그러려니...합니다.
2.예전 여친이 이렇게 묻더군요. 살인한 사람이 천당 갈 수 있어?
제 대답은 계단에서 실수로 부딪혀서 사람이 떨어져 죽었고.. 그 사람이 그 일로 미안해하고 돌아가신분께 용서를 비는 경우라면 가능할꺼 같다 했습니다. 다만 계획적으로 사람을 그리 만든다면 같은 경우는 아니지 안냐고 했더니 용서를 빌었는데 왜 천국 못가냐고... 우겨 대더군요...화까지 내면서
더 웃긴건 그리 말하던 그 여자 3년간 주말 그리고 휴가 평일 다만났고.. 그 여자 직장동료 친구 친구남친까지 다보여줬었는데... 알고보니 유부녀 였더군요.. 전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속은 제 잘못이지만.. 제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의심가는 행동이 보이지 않았습니다.거기다..제 부모님까지 뻔뻔하게 만났었습니다. 이 여자,,,
제가 머리가 돌아버릴지경이라 가서 나오라고 했더니 지 친언니 불르더군요.. 친언니 하는말이.. 니가 책임질거냐고 오히려 지랄하더군요... 미안하단 소리는 못할망정..
애네 집안이 절실한 기독교 집안입니다. 은평구 모교회 집사 / 장로까지 하는 집안입니다.
3. 큰집 큰형이란 사람은 가장 많은 재산을 받아가서 살았는데 아픈동생은 챙겨줄 생각 하지도 않고 또 재산을 챙겨가더군요.. 이 사람은 여의도의 모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십일조는매우 잘내고 있죠..
4. 중3때 고등학교 진학상담할때 제가 다니던 학교가 서울시에서 공부좀 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때 일부는 실업계로 지역에서 보내야 했는데 저보다 10등 밑에 있던 놈은 인문계 써주더니 저희 어머니 오실때는 절 실업계 보내야겠다 하더군요.. 나중에 어머니한테 들어보니 돈 달라 했다하더군요..
그 인문계 써준친구놈 어머니는 촌지 드렸다 하더군요.. 이 선생님이 동대문쪽에 있는 교회 집사였습니다.
위 말한대로 하느님만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 믿는건지 교인답지 않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잘못은 하느님께 빈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대상에게 먼저 용서를 빌어야하고 그 사람이 용서했을때 다시한번 하느님께 용서를 빌어야 한다 봐집니다.
개신교 신자들이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봉사활동가서 어려운분들 정성으로 돕는 목사님도 많이봤습니다.
모두를 싸잡아 말씀 드린건 아닙니다. 남에게 잘못하고 하느님께 빌면 되겠지란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