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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2 14:29
기독교 종교개혁이 필요한 이유
 글쓴이 : 코카인콜라
조회 : 1,156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들의 포지션과 
현대에 개신교 포지션이 거진 또옥같음...
바리세인 사두개인 율법학자들... 그들의 행동을 주의해서 보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지금의 목사들의 행동을 보고 주의하라고 하는것과 똑같음
성전을 시장으로 만든게 교회를 시장으로 만들어버린것도 똑같고
심지어 교회를 성전이라고 표현해서
예수님이 이뤄놓은 개인의 성전을 가꾸는데에는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음...
게다가 돈돈돈 하며 중세시대 천국티켓 파는것과
교회에서 헌금강조하면서 재물있는곳에 맘있다란 구절 함부로 쓰는게 뭐가 다른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고
배척과 불의에 옹호하는 것보다 사랑을 원하시는 예수님이
이땅에 기독교를 보았을 땐 이미 생계를 위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운영되는곳이 많고
정치적 이념에 잘못된 신앙관을 심겨주다 가정의 불화를 앞당기고
질려서 뛰쳐나오고 신은 없다며 신앙을 저버린 자녀세대에게
손을 내밀어 잘못했노라 반성과 책임은 커녕 증오과 반목만이 자리잡아버렸음
때문에 예언된 교회와 신앙의 핍박은 악에 의해서 이뤄지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잘못에 의해 키워져서 당하게 생겼음...

제발 정신차리시오
천국문 앞에서 주여주여 외치다가
쫓겨남 당하는게 자기 자신임을 왜 모르시오!

자정력은 이미 상실 되었기에
종교개혁만이 결론이라 생각함.

거창하고 누군가가 들어내는 개혁이 아니라
개개인이 진정한 믿음을 갖은 
요한이 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가는 삶이야 말로
예수를 믿는 증거이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구원받은 신앙인임.

안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죄없다 하지말고 내가 죄인이요 하면서
주변에 온정을 배풀어 살아가면
진정한 구원의 손길이 찾아올것임.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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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20-06-12 15:20
 
왜 자꾸 고쳐 쓸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머 그거 없으면 세상 망하나? 죽나?

그거 없던 시절도 현재와 비교해도 별다른 도덕적 문제 없이 살았음.



시스템 문제는 시스템을 개혁 하면 해결 되는데
사람이 문제인것은 개혁한다고 하는것 자체가 헛수고임.(법꾸라지가 법 바꾼다고 해결됩니까?)
사람 고쳐 쓰는것 아닙니다.
게다가 한두명도 아닌 많은 사람을 고쳐 쓰는게 필요하다라...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가능한 것을 제시하세요.
(무슨 한나라당 개혁하는 소리임. 여전히 그 인간이 그 인간인데 당이 개혁 수 없이 해도 사람이 안 바뀌면 말짱 헛것임)

에또~~위와 비슷한 허황된 이야기로

모두가 과한 욕심을 버리면 군대도 필요없고 전쟁도 사라지고 기아도 해결되고 온난화도 해결되고 세계평화가 이뤄짐. 그러니 인류는 욕심을 버릴 필요가 있음.
진짜임 인류가 욕심을 버리면 가능함.
그런데 가능한 이야기라고 보시나요?
     
태지1 20-06-13 07:47
 
법이나 설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이 중요한 것임...
나도 나쁜 짓 많이 했지만 쓰뢰기 인간을 보는 것임...

도덕 문제 없이 잘 살았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엄청 무섭다. 똥 싸다 보면 옛날 재래식에서는 똥 물이 튀어 오르는 곳이 있다... 힘 주어 배출 했는데 피 할 시간, 엉덩이 이동 시간에 조절할 수 없이 엉덩이에 묻는 것이다....

나 잘났다! 하는 것에서 거짓을 넣으면 사기가 되는데..
풀어헤치기 20-06-12 15:52
 
저는 원죄 베이스의 논리가 싫더군요.

연좌제도 없어진 마당에, 원죄라니...
시대에 맞지 않는 컨셉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노예로 깔고 가기 위해...
신분제 사회에서나..통하던 수법이지.
인본주의 세상에선..그닥...

말 잘 들으라는 의미로...
양에다 비유하는 것도...별로..

그 비유는 결국
시대와 환경을 비유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그냥...로컬 신앙...

대학 동아리 활동처럼...
맘 맞는 사람들 끼리만 즐기면 된다 생각해요.
그런 거 뭐라 하고 싶지 않거든요.

자꾸...전도/강요를 하는 부류들이 많이지니...
행복지수 낮아지고 짜증/거부감만 늘어나더군요.

개혁이 아니라...
폐기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에는 필요없는 요소라 생각해요.

.
이리저리 20-06-12 16:07
 
기독교는 종교 개혁이 아니라 종교 개조나 도태가 되야 함.
     
우주신비 20-06-12 21:00
 
기독교는  흔히 개독교라고 하는 개신교를 말함이죠
          
이리저리 20-06-13 01:28
 
아뇨 전 개신교는 물론이거니와 가톨릭 정교회
모두 다 포함한 기독교 자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20-06-12 21:31
 
예수가 했던 게 바로 종교개혁이죠.
예수정신의 본질을 안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죠.
뭐 그걸 안다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지 않겠지만.

모든 종교의 기본은 깨닳음임.
사람들이 무슨 불교는 깨닳음이고 기독교는 믿음이다 그러는데 다 개소리임.
기독교도 깨닳음임.

적어도 님 정도로만이라도 믿는다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겁니다.
팔상인 20-06-13 01:31
 
사람마다 평생에 걸쳐 인식의 개척이 발달되는 정도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윤리적으로 수평적으로 평가를 해줄 수 없는
수직적인 평가가 불가피한 지점이 있고

실증적으로도 수평적으로 평가를 해줄 수 없는
수직적인 평가가 불가피한 지점이 있는게 현실이죠
이 지점이 그들과 겪는 갈등의 근본일테고요

그래서 '자유'란게 무조건적인 존중이 사회에선 수용될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정의'란게 무조건적인 존중이 개인에게 수용될 수 없는 것이겠죠
그래서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정의 사이에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것일텐데..
도무지 논의가 여기까지 다다르지 못하는 점을 미루어 보건데,
종교개혁?..

역사가 보여주듯
그런 일은 민간적 역량만으로는 우리의 생전엔 안생길 것 같습니다
태지1 20-06-13 07:44
 
"그런 일은 민간적 역량만으로는 우리의 생전엔 안생길 것 같습니다"
-------------
신적 영역과 민간 영역이 있는데 안 생길 것 같다? 왜? 사실에서 죄를 안 받아 들이세요?

제가 닭 대가리인데 왜 님은 대갈팍 잘났다에서 이런 짓을 하세요?
정직? 나름 정직함이 있어요...

님 님에게 왠지 기분이 나쁘네요... 도달함을 말 해 볼 수 있어요?
     
팔상인 20-06-13 15:37
 
관심없다 핫산
          
태지1 20-06-13 16:06
 
님 악행은 님이 멈추지 않네요... 신종현이처럼 계속 하겠다는 것이지요... 왜 해 악질 하십니까? 관심 없으면서 댓글 다는 것... 정도가 있는 것인데 정신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있는 것에 있고 다른 것을 보이는 것 그 보임이라 해도... 있는 것 있음에 시간이 있었던 것입니다.
               
팔상인 20-06-13 18:17
 
관심없다 핫산
반야바라 20-06-16 00:10
 
궁금한게 천국에는 인원수 제한이 있나 .. 이것이 좀 궁금합니다.

만약에.. 천국에 인원수 제한이 있다면 지금 전도하고 계시는분들은 전도를 계속 하실수있을까요?
     
풀어헤치기 20-06-16 11:51
 
그것을 응용한 것이...'신천지'죠.

" 곧..... 매 진 임 박~!!!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띠링~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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