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 때... 대갈팍도 안 좋고, 생긴 것은 암울하였고, 하였는데 핵교 행사에서 가장행렬 파트에서 여자 교복을 입게 된 것입니다... 그 때 제 덩치는 책상 줄에서 뒤였고, 약간 뚱뚱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옷을 구하기 힘들었지요... 그런데... 머리도 좋고 하지만 뚱뚱했지만 강인하게 보였던 그 누나가... 졸업을 하였는데 그 옷을 잘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것은 제가 그 누나의 옷을 입어본 것이었습니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감사 표시도 못하고 그냥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