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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3 00:17
동구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679  

동네 멍멍이를 건들면 혼내주어야 한다.
주인 없고 말을 박하게 대해도 우리동네 멍엄이다.
고기나믄 선지라도 뿌려주고( 내장 굽어 반닥지하고)
 고기점 있는 쬬까니 먼헌 뼈다귀라도 맛 핑계대며 던져준다. 
된발이 어렵지 익은 눔은 또 온다.
멱지 하니하고 문지나지 않게 뚀 뎐져준다.
동네 멍멍이는 꾜리됴 드물게 편다.
그래도 내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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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7-13 08:22
 
녕~!!
태지2 20-07-13 10:57
 
안 죽고 있습니다. 한 짓이 있는데... 아직 안 죽었어요....
그 전에 생각 했었는데 제가 가서 따야 했었는데 미간 사이의 봄을 이해 하지 못했고, 지금도? 정직을 버린 짓거리 하는 것을 봅니다... 볼 수 없었다 하는 것이지요.
잘난 척에서... 그러한 짓을 하였던 것, 정직을 버린 것에서 저도 했었지만 사기꾼이 그러한 것이었지요...

제 인생에서 최고 후회하는 것이 있는데 알 수 없는 것에서.. 도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헬로가생 20-07-13 22:29
 
풀어헤치기 님 댓글만 빼면 완전 병림픽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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