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5 17:41
교회비리에 반기들고 자정하자 외치는 교인은 어떤 대접??
 글쓴이 : 리드기타
조회 : 1,309  

교회재정의 투명성 외치고 기복,천당만 강조하는 교리의 비진실성을 외치고

교회내 성범죄 근절을 위해 철저한 도덕성회복을 외치고 삐뚤어진 교회집행부의

횡포에 반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평신도는 교회내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백전백패 16-05-25 17:55
 
사랑의교회  와  순복음교회  두군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사랑의교회는  당회장 목사의  반대파가  상당히  적은교회입니다.
그래서  오목사의  부정과 비리가  많이  캔슬되었고
또한  법조계관계자 가  오목사의  주 신도  과반수이상이라
상당히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알개구리 16-05-25 18:01
 
아....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가  서로  반목하라고 안가르쳐셨거늘.....
하나님을 믿으면 오로지 섬기고  말씀에따라 행하면 그것으로  족한데
이젠 교회가 아니라  회사가 되었구나....ㅡ..ㅡ;;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슬퍼하고 분노하실 일이로다....쩝...;;
     
리드기타 16-05-25 18:22
 
개구리 종류중에 알개구리라는 종이 있나요??

잡게에 님글 보고 질문댓글 달았는데 안보신거 같아 여기에 다시 답니다.

죄송합니다.
          
알개구리 16-05-25 20:01
 
원래는  숫컷.암컷 할때 그 암개구리인데요...
저희 시골에서는 알개구리라고 불렀거든요...ㅎㅎ
죄송합니다..혼란스럽게 해드려서..ㅎㅎ;;
아..그리고 더이상 이젠 살생 안합니다...ㅡ.ㅡ
지은죄가 많아서  이모냥으로 사나보네요...ㅠ.ㅠ
백전백패 16-05-25 18:05
 
순복음 역시나  불과 6년전까지는  사랑의  교회와  같은  맥락으로  어려운구조였으나
2009년부터는  달라지긴했습니다..
조목사와  이목사의  부정이  장로들과  일반 신도의  집요한  추궁으로  파헤쳐지면서
반대파가  상당히  힘이많이  생겼고
그동안  조목사에게  집중되었던  권력도  상당히  와해된 상태입니다..
     
지청수 16-05-25 18:40
 
그동안 조용기목사 때문에 순복음교회 안좋게 보고, 신도들을 도맷금으로 치부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는데, 생각을 재고해야 겠습니다.
백전백패 16-05-25 18:24
 
결론은  교회도  지지수가  많을수록  힘을 얻는것이고
사랑의교회처럼  지지수가 낮으면  많은  어려운  난관에  직면하고
견재를  받게됩니다..
리드기타 16-05-25 18:27
 
순복음은  대형 비리가 꾸준히 터져나와서 인내가 한계상황까지 가서 자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순복음을 제외한 대다수 교회들은 사랑의 교회처럼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소리를 내는 상황까지  갔다는 것은 그 교회가 썩을만큼 썩어서 고름이 터지는 상황까지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쯤 돼면 해쳐먹을거 다 해쳐먹고 저지를 비리 다 저지른 후가 아닐까 생각돼네요
리드기타 16-05-25 18:29
 
교회내에서 목소리는 내는 사람도 집사나 권사, 전도사 장로정도는 돼야 내는거 아닌가요???

평신도가 익명을 버리고 목소리내는 경우는 매우 희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청수 16-05-25 18:44
 
교회에서는 결혼만 하면 보통은 집사직 줍니다.
권사도 장로교는 여자는 권사, 남자는 장로이고, 침례교가 남자에게도 권사직분 주는 걸로 압니다. 교회가 남성중심적이어서 장로교에서 권사는 힘이 없고, 주로 장로들이 힘이 있습니다.
근데 장로들도 웬만하면 목사와 친해서 갈등이 크게 곪지 않는 한, 나서지 않습니다.

전도사, 강도사는 목사 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어서 기대하기 힘듭니다. 전도사와 목사는 육사생도와 육사출신 장교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개짖는소리 16-05-25 19:31
 
마귀들렸다고 합니다
곡부당 16-05-25 20:53
 
종교에서처럼 번 돈이 더러운 돈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팔아서 자신이 처먹고, 부처님 팔면서 중 놈들이 돈 전쟁, 자리 전쟁을 하니 말입니다.
이리저리 16-05-25 22:34
 
* 비밀글 입니다.
     
리드기타 16-05-25 22:41
 
말이 나와서 대답을 하느라고 순복음이 자정을 했다는 말이었지

순복음이 자정을 해서 깨끗해 졌다거나  더 나아졌다거나 하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순복음이 자정을 해봐야 거기서 거기지요..

똥물이 깨끗해져봐야 구정물이지요..뭐...3급수라도 되간요??
          
지나가다쩜 16-05-26 02:09
 
그 교회 "일부" 신도들이 "일부" 기간 동안
"일부" 문제에 대해 "일부" 자정을 하려고 "일부" 노력을 하였던 것이겠지요!
"일부"를 "일부"라고 밝히지 않으면 경기 일으키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 봅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57
1798 어느 종교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지를 누군가가 묻길래 (3) 주예수 08-30 361
1797 일일점방 一日占房 (46) 레종프렌치 08-30 844
1796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은 무엇을 뜻하나요? (4) 솔로몬느 08-29 494
1795 아이들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5) 솔로몬느 08-29 534
1794 어디까지가 사람인가?? (18) 마르소 08-29 465
1793 나(피곤해님은)는 말세의 메시아임 (1) 피곤해 08-29 341
1792 내가 과학자인데 말여요... (42) 헬로가생 08-29 661
1791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셨나요? (7) 솔로몬느 08-29 431
1790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을것을 알고 있었을까? (18) 천사와악질 08-29 605
1789 그리스도인의 술 담배 문제 (11) 솔로몬느 08-28 539
1788 천년왕국은 실제로 존재하는 왕국인가?아니면 영적인 왕국인가? (4) 솔로몬느 08-28 327
1787 일부다처제와 출산율 (8) 공짜쿠폰 08-27 776
1786 재림과 휴거 강해 5~8 (6) 솔로몬느 08-26 399
1785 재림과 휴거 강해 1~4 솔로몬느 08-26 312
1784 웹툰을 보다 놀랐네요 (5) 마르소 08-26 433
1783 성경은 FSM님이 심심해서 쓴 소설이라는 증거 (1) 마르소 08-26 363
1782 하나님의 계획 (4) 마르소 08-26 358
1781 자유민주주의와 평균의 함정 피곤해 08-26 301
1780 주님과 사탄의 게임장이 된 현 한반도상황 (8) 프리홈 08-26 566
1779 7배의 햇빛과 7배의 천둥소리의 비밀(어린양 혼인잔치 전야제의 … (1) 솔로몬느 08-25 377
1778 뉴에이지(new age)는 무엇인가? (윤회? 순환?) (4) 솔로몬느 08-25 366
1777 지상천국의 건설과 종말... (13) 공짜쿠폰 08-25 422
1776 일본인도 모르는 진짜 일본 고대사 3 (3) 공짜쿠폰 08-24 637
1775 일본인도 모르는 진짜 일본 고대사 2 (1) 공짜쿠폰 08-24 588
1774 일본인도 모르는 진짜 일본 고대사 1 (2) 공짜쿠폰 08-24 83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