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역시나 불과 6년전까지는 사랑의 교회와 같은 맥락으로 어려운구조였으나
2009년부터는 달라지긴했습니다..
조목사와 이목사의 부정이 장로들과 일반 신도의 집요한 추궁으로 파헤쳐지면서
반대파가 상당히 힘이많이 생겼고
그동안 조목사에게 집중되었던 권력도 상당히 와해된 상태입니다..
교회에서는 결혼만 하면 보통은 집사직 줍니다.
권사도 장로교는 여자는 권사, 남자는 장로이고, 침례교가 남자에게도 권사직분 주는 걸로 압니다. 교회가 남성중심적이어서 장로교에서 권사는 힘이 없고, 주로 장로들이 힘이 있습니다.
근데 장로들도 웬만하면 목사와 친해서 갈등이 크게 곪지 않는 한, 나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