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8-21 01:57
전광훈은 목사가 아니라 교주라고 불러야 맞는 것 아닌가요?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609  

 

전광훈은 몸 담던 교파에서 목사직을 짤립니다.
 
목사직을 잘리자 자기가 교파 세워서 
자기는 계속 목사라고 스스로를 말하고 있죠.
 
그런데 목사라고 주장하면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어긋나 있다면
이건 목사가 아니라 교주라고 불러야 맞는 것 아닌가요?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애국집회 참석하면 전염병도 낫는다."
 
이런 주장 어디가 성경의 가르침과 맞죠?
 
목사라고 주장하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닌 자기 생각을 전한다면
이건 목사가 아니라 교주라고 불러야 맞는 것 아닌가요?

전형적인 목사가 아닌 교주의 모습인데
왜 언론이나 어디에서도 전광훈을 목사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전형적인 교주의 모습인데 말이죠.

지금부터라도 전광훈을 목사가 아니라 교주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리저리 20-08-21 02:35
 
그래봐야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차피 잊혀지고
또 다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매번 그랬던 것처럼
스리슬쩍 봉합되어 표면적으로만 아물겠죠.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같은 신앙 아래 다시
모일테고 도돌이표 마냥 교주와 목사가 섞여버리고,
그 맹종을 하는 추종자들과 일반적인 신도들도 역시
뒤섞여 버리겠죠.

사고 터지면 나와 같지 않다며 꼬리 자르고, 사고를
치면 새로운 교파를 만들면 되고 "개인의 일탈"이란
개구멍을 없앨 생각은 안 하고 잠깐 목소리만 내다
다시 개신교계는 또 요란한 소리를 내며 굴러갑니다.

매번 그러하듯..
방랑노Zㅐ 20-08-21 05:11
 
https://youtu.be/OzWfe5TX2I8?t=1282

-집회 진짜 배후세력과 치어리더 전광훈 -

"전광훈 하나 없어진다고 썩은 세력은 바뀌지않는다 "
전광훈과 매국노 세력과 개독세력의 진실을 이해하자는 의미로 링크겁니다
헬로가생 20-08-21 06:05
 
이제 와서?
개독 꼬리 자르는 거 보소.

그리고 그걸 왜 우리한테?
헬로가생 20-08-21 06:09
 
과거 이런 글이나 쓰던 개독색히가 이제와서 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7323&sca=&sfl=mb_id%2C1&stx=jiniel
     
이리저리 20-08-21 15:44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이 글의 주인공이셨군요. ㅎㅎ

본문의 주장대로면 전광훈은 목사가 아닌 교주이고,
이 전광훈이 후원 회장으로 있는 기독자유당은 뭘까?

과거 기독자유당을 지지하던 양반이 문제가 커진다~
싶어지니 갑자기 교주라며 전광훈을 비판한다?

꼬리 자르기라는 합리적 의심이 안 생길 수 없겠는데.
     
지니엘 20-08-25 04:12
 
저는 독일 기독당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이 온전히 구현되는 정당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전광훈과 그 당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므로 저는 명백히 반대합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것을 지키는 행위는 점염병 상황에서 점염병을 최대한 옮기지 않도록 집회를 하지 않는 것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고 전광훈은 그 반대로 행동하고 있죠.
우주신비 20-08-21 08:19
 
무지몽매한  신도 사기쳐서 먹고사는  사악한 종교업자
태지2 20-08-21 18:50
 
새로운 종교라 보아야 할 것이고, 신종현이가 기감질을 했었는데...
차이가 약간 있지만 그 무리인 것 같습니다...

신종현이 기감을 이해하기꺼지 28년 이상 걸렸습니다, 그 것은 나쁜 일을 생각해야 알 수 있다는 것을 짐작 했는데... 하는 일에서 잘 안 되고 못 했었던 것입니다.
     
피곤해 20-08-21 21:10
 
병신아 나가 뒤져
          
태지2 20-08-21 22:34
 
니가 어떻게 돈 받아 처먹고 나에게도 기감질을 하고 하였을까?
아직도 안 죽고 있네... 사기 처서 돈 받아 처 먹었고, 하지말라는 짓 했었는데...
사기처서 받아 먹은 돈 언제 돌려 줄 것임? 개 쓰래기들끼지 했다 하더라도 돈을 돌려 줘야 할 일일 것이며, 아울러 나에게도 변상해야 할 것인데..
               
피곤해 20-08-21 23:29
 
나가 죽어 병신아
                    
태지2 20-08-22 07:52
 
전에도 물었는데... 내가 왜 나가 죽어야 하는 것인지 하는 생각을 말 해 보삼?

하지 말라는 짓을 했었어! 돈 받아 먹으려, 이익을 챙기려 정직을 버린 것이었지...
적어 보세요 님! 그 이유를... 어떤 것이던 꽁짜로 사기에서는 생기지 않는 일 같은데 어떤 년놈이 그런 것을 이루는 것이었지... 사기의 노고 있었고...
                         
피곤해 20-08-22 11:43
 
나가 죽어 병신아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62
1898 누굴까요? (7) 대도오 08-23 583
1897 끼리끼리... 지들끼리 모여서 인정하는 것은 지들끼리만 인정 하… (10) 태지1 11-05 583
1896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하다- 신종현이 돈을 말하다-2.... 위치 장악… 태지1 04-09 583
1895 전광훈을 옹호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봐주시길 바랍니다. (5) 지니엘 08-25 583
1894 하데스??? (20) 지청수 10-08 583
1893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4) 치아키 04-25 583
1892 선생님께 올립니다 (18) 헬로가생 08-20 582
1891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가 없다? (67) 미우 06-17 582
1890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2
1889 보조국사 지눌 수심결(4) (1) 시골가생 04-08 582
1888 궁창 위에는 돔(하늘의 창)이 있습니다 (3) 베이컨칩 08-18 582
1887 소수라는 이름의 함정 (1) 이리저리 09-08 582
1886 여기 전광훈 후빨하던 버러지가 하나 있었는데 (1) 마론볼 12-09 582
1885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과,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 (16) 앗수르인 09-19 582
1884 한국에 전쟁나도 망할 수가 없는 구조인 이유 (2) 유전 02-25 582
1883 이제는 간첩질하는 목사까지... (8) 지나가다쩜 07-02 581
1882 신을 믿는 이유 (3) 신이란망상 02-22 581
1881 네피림과 타락천사들의 재출현, cern의 비밀 (5) 솔로몬느 10-29 581
1880 보통 기독교 장로가 죄를 지었으면 교인들은 두둔하나요?아님 … (34) moim 03-28 581
1879 구마의식 (7) 주예수 01-05 581
1878 성경에 대한 질문 (노아의 홍수) (4) 이름없는자 10-22 581
1877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81
1876 종교에대해 근본적인 물음이 있습니다 (41) 물한잔주쇼 03-31 580
1875 멸망의 길로 (101) 베이컨칩 06-17 580
1874 장유유서 (22) moim 07-28 58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