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죄를 경멸하시고 이에 대해 응징을 하십니다.
그러나 그 응징을 하기까지 정말 정말 오래참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받은 땅으로 이주시켰지만 정작 후손들에게
약속된 가나안땅을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미 거기엔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아직 가득차지 않아서 참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400-500년후 모세, 여호수아때가 되서야
하나님은 그 참음심을 끝내시고 그 족속을 멸족시키라고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으면 동물을 바쳐 그 피로 대속하라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장 경멸하는것은 인신공양이었습니다.
그 땅에는 인신공양이 널리 성행되어
하나님은 그인내심을 끝내시고 칼을 드신것입니다.
지금 인류의 죄악이 번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내심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고돔과소모라의 멸망을 애기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거기에 의인들이 살고잇는데 어찌 멸망시냐구
반문을 하였고,
거기에 의인이 몇명이 살아있으면 멸망을 면해주실지 물어봤습니다.
결국 거기 의인은 자기 구출하려는 조카 롯의 가족이외에는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롯의 가족이외에 몇명의 의인만 있어도
고돔과 소모라의 멸망을 유보하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