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가진 혐오가 아니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연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사태의 원인이 누구 때문이라며, 무엇 때문이라며 논쟁하거나 희생양을 만들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사태를 극복하고 아픔과 슬픔을 당한 사람들을 돌보며 그들을 부둥켜안아 일으킬 수 있을지에 전념해야 합니다. 흑사병으로 인해 유럽에서 희생양을 찾기 위해 유대인 혐오와 마녀사냥이 기승을 부린 아픈 역사로부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종교의 이름으로....
아니 기독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야만은 마녀사냥뿐이 아니죠
종교재판 십자군원정 인종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