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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07:28
천국간증은 믿어도 지옥간증 못믿는 이유
 글쓴이 : 디아
조회 : 1,140  

천국은 행복한곳이라 얼핏 봐도 행복하겠죠..

성스럽고 뭐 그렇겠죠 이지구상에서 체험못한 것들이니깐요..

문제는 지옥간증입니다..

지옥 이라면 처참한곳입니다.

시체를 봐도 왠만한 사람은 못견딥니다.

그런데 사람 온갖 방법으로 고문하고 학대하는 장면을 보고 아무렇지않게 지옥이 이러이러하더라...

그런데 지옥은 지구 땅속에 있더라..

지옥의 형기는 영원하다~~

앞으로 40억년에서 50억년이면 태양에 흡수될 지구인데..말이죠..

천국 보신분들은 간증이 다 엊갈리더라구요..

중세풍 혹은 피크닉풍 또는 현대왕궁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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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16-05-26 07:36
 
신의 관점에서 지옥이라면 따로이 만들어진게 아닌 이 지상이 지옥이겠죠.한 생명체가 살려면 다른 생명을 죽일 수 밖엔 없습니다.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죠.절간의 중들은 살생을 안하려고 식물만 먹어대지만 피와 살점이 없다뿐이지 그역시 생명이 아니겠습니까.그 외의 인간들이나 동물들은 말할게 못되죠.창세기에 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하고 말한건 어떤 생각인지는 도통 미스테리네요
     
주예수 16-05-26 09:32
 
사과나무에서 떨어진 사과를 먹는 것도 생명을 먹는 것인가요?
각종 열매들 말입니다.
그런 것들 먹어도 그것도 생명을 먹는 것인가요?
          
몽키헌터 16-05-26 09:52
 
족보님 말씀처럼..

다른 생명의 희생과 도움으로 내 생명을 이어가는 것이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숙명입니다.

밥상에 올라오는 멸치한마리 두부 한조각도 생명이죠.

사과도 당연히 생물의 일부이므로 생명입니다.
               
주예수 16-05-26 10:45
 
떨어진 사과를 먹는 것이
어째서 남의 생명을 먹는 행동입니까?
다시 문의 드립니다.
죽어 있는 동물의 사체를 불에 구워 혹은 삶아서 먹는 것이
어째서 남의 생명을 빼앗아 먹는 행위입니까?
번갯불로 인해 숲에 화재가 나고
그 화재로 인해 불에 타 죽은 동물들(사슴, 토끼 등등)의 고기를 먹는 것이
대체 무슨 근거로 남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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