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느님은 그 분의 존재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증명될 만한 지혜를 통해 알리시지 않고,
아래 21절 처럼 믿음으로 사람을 시험하기로 작정하셨다고 성경에 밝혀두셨는데,
이런 흐름을 무시한 채 논리적으로 증명만 바라는 것은, 성경에도 쓰인 말처럼
믿음에서 낙오하는 길이고, 인생을 헛되이 살게 됩니다.
고린도 전서 1장
21 세상이 자기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 수 없습니다. (개미는 사람을 잘 모른다는 의미)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소위 어리석다는 복음을 통해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성경의 진실성이 논리적으로 증명 가능하게 기록된다 한들,
각 시대마다 인류의 과학이 완전하지 못해 온 만큼
각 시대별로 성경이 완전하게 증명되지는 않는다고 핑계하게 될텐데,
그러면서 믿지 않고 사람의 뜻대로 살 경우에는,
과거에 하느님이 직접 동행하셨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더 큰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될 뿐,
감당하지 못할 것이 뻔하기에, 논리적 증명 아닌 믿음이 필요한 성경이 되게 해두셨습니다.
2천년 전의 신약성경으로 알려두신 창조주의 뜻이고,
구약성경도 율법시대의 이스라엘이 여러 차례 멸망을 거치면서 결국에는
창조신의 뜻으로 지금 정도로만 남겨지게 되었던 것이 됩니다.
창조하신 생물을 진화도 시키셨던 옛 지구의 대멸종 이후,
7일 재창조 기간에 처음 창조된 인류가 현재는 위와 같은 입장에 놓여 있어서,
실존하는 창조신과 구원자를 섬기기 위해서는, 진짜 성도가 아닌 이상, 믿어야 할 뿐인데,
당장은 그렇게 우주의 지구에서만 살 수 밖에 없는데,
성경이 논리적으로 증명이 안 된다며 종교의 틀에서 나가겠다고 한다면,
각 사람이 왜 지구는 나가지 못하고 아직 남아 살고 있을까?
당장은 살 곳이 지구밖에 없고,
지구보다 더 나은 행성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 할 수밖에 없으니까.
천국행성에 가려면 당장은 믿어야 할 수밖에 없으니까.
인류의 대대적인 타 행성 이주는 섣불리 신이 없다 하는 현대인들에겐 여전히 꿈 같은 일이지만
신앙적 믿음을 통해서는 수명을 마치면 옛날부터 신의 권능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에녹과 엘리야의 경우는 살아 있는 육신인 채로도 갔는데, 부활 승천해서도 갈 수 있는데,
이런 꿈과 희망을 버리고 찾는 인생의 다른 낙은 오래가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