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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1 22:49
멍청한 종교인의 전제가 갖는 착각
 글쓴이 : 팔상인
조회 : 729  

사실 이 주제는 비중있게 지적을 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오로지 이 주제에 대한 학술적 지적은 유일하게
철학과 공생하는 '미학'에서만 지적합니다
*한국에선 이러한 입장의 미학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아마 미학란게 어떤건지 대부분 잘 모르실 겁니다
한국의 미학에 대한 교육도 내가 이해하는 미학과는 거리가 있죠

하지만 어느 학술이나 마찬가지로 그 학계내의 찬/반이 있고,
내가 지지하는 학술들은 그게 무엇이든 내 생활, 그리고 그 생활의 연속인 내 삶..
모든 학술들이 제시하는 개념들이 이것과 연결되냐 아니냐가 내 관조의 관심사고,
난 그걸 통해서만 이야기를 하려 애씁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뭘 잘못 알고 있거나,
저 관조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탓일 거라 봅니다
그 중에 미학의 철학과 병존하는 견해를 얘기하려 합니다

그게 뭐냐면,
사람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과 기억"입니다

그리고 역사란 건 인류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고,
역사 자체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걸 따지는건 고고학이나 뭐 그런 학문의 역할이죠
역사는 민족이나 국가, 혹은 민족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무엇이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그 소명을 다합니다

사람이 자기가 기억하는 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자기 삶을 살아가는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그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다가 가는 존재에 불과한 거죠
그리고 그런 삶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마 치매가 걸렸을 때와 아닐 때를 예시로 표상해보면 접근성이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사실'이라 여기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사실이라고 타인에게 공증받고 싶으면 고고학적으로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성경만 평생 쳐다보는 밑바닥들이 무슨 고고학을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런쪽으로 동위적으로 가지 않더라도 기억자체만으로도 존중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느니 단군의 아내가 곰의 환골탈태라느니..
라는 비사실적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 민족은 이러한 논거의 결론인
단군의 "홍익인간"의 이념을 정의이자 자기 삶의 위치를 결정할 주요한 기조로 삼아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인간성과 인격성을 함양할 정신적 배경을 삼는게 성립되어 왔습니다

왜냐면 기억이 삶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고 
사실의 유력적인 우선순위나 이보다 높았던게 
일단의 삶에 충분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이고
이점은 전 세계가 동질적입니다

그런데 우리 빡대가리 맹신도들이 이걸 몰라요
그러니 오로지 저 높아보이는 학술적 권위인 '과학'에
신앙적 탐욕을 주체 못해서 어떻게든 끼와맞춰 보려고 
개발악을 하는 것일 따름이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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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20-09-11 22:57
 
누구나 사회적으로 터득한 가치관이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팔상인 20-09-11 22:59
 
그것은 스스로만 가지고 침묵될 때 존중되는 것이지,
그것이 타인에게 설파될 때 네 사상의 위치를
노예나 가축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지구가 사각형이라는 개소리의 선두주자여~
     
헬로가생 20-09-11 23:08
 
도대체 어떤 사회에서 가치관을 터득해야 지구가 사각형이 되는 거임?

자신의 정신이상을 사회적 가치관이라 사회에 책임을 전가하면
사회가 열받지 않겠음?
          
팔상인 20-09-11 23:12
 
집요한 반항심에 불과하겠죠

괜히 "유아적 자기애"라고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쟤들이 저러는 게 이것 말곤 말이 되는게 없어서거든요
          
베이컨칩 20-09-11 23:48
 
제가 터득하는 가치관은 사회와는 거리가 멀어요 성경적인 것입니다.
               
헬로가생 20-09-11 23:51
 
그래서 그모양인거네
               
pontte 20-09-11 23:54
 
신적인 존재가 외계인이냐
사실은 사이언톨러지언 아니여?
개신교인척 하는거쥐?
               
팔상인 20-09-12 00:11
 
해석하자면,
사회적 가치관이 노예이고
성경적 가치관이 주인이란 뜻입니다

즉 사회는 성경을 주인으로 떠받치며
노예가 되어야 마땅하다는
적사회적 기조를 베씨가 소유했다는 의미입니다

베씨의 심리체계는 그렇게 구성되어 버렸기 때문에
보편적인 사람들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개소리를 하는데
아무런 주저함 없이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가 사각형이라는 굳건한 사고를 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자정력을 발휘할 수 없는게 기독교이기도 하죠

마약단체가 교회간판 걸어서 수사를 못하는 그런 형국이죠
그러나 그 분별이 명확하다면 무슨 처분이 필요할지는 간단하죠

그 필요는 쟤들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만한 지적 체계를 한국이 갖지 못한게 한숨 나올 일입니다

뭐 세상에 안타까운 일이 어디 한두가지겠느냐만은
그 민낯을 봐야할 종철게에서는 정당하면서도 불가피한 분노이기도 합니다
                    
베이컨칩 20-09-12 00:27
 
사회적 페르소나나 가치관을 심령에 동화시키는 것은 영적으로 어둠에 속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구요 팔상인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팔상인 20-09-12 05:03
 
불가피하게 베씨를 보게되는 다른 사람들 보라고 적은 내용이지,
내가 베씨 따위에게 대응하려 쓰는 글이 아니다

게다가 알긴 뭘 알어?

인간의 뇌를 가지고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지,
노예나 가축의 뇌를 가진 자가 이해할 내용이 아니다
                    
베이컨칩 20-09-12 01:41
 
https://m.blog.naver.com/29aqzz31g/221677092676

※ 나이 들어 페르소나가 벗겨지기 전에 자신의 내면의 상태를 가꿔야하는 것 같습니다 전도서 12장 말씀과 같네요 팔상인님 레지던트 이블을 뽑아내야 하는거에요
                         
방랑노Zㅐ 20-09-12 01:55
 
나의 잘못된 억측이자 확대 해석일 여지가 충분하지만
베씨는 먼가 사회적 상처내지 소외를 많이 받으며 살아온거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초기의 예수교 자체가 그런 소외되고 가난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취합하여
형성되기도 했지만 (문제점으로 가득한 한국형 재벌개독 빼고)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택하는 여러방편중에
대표적인게
1. 자존이 약하고 의타적이어서 종교라는(특히 기독교) 도피처로 몸을 숨긴경우와
2. 현상을 꿰뚫어 자신 스스로의 철학적 거듭남을 통해 반석을 다지는 독립군이 있는데
베씨는 전자의 경우라 가설하면
발췌해 올리는 바이블 구절들이 흔들리기도 하는 베씨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메세지일수도 잇다는 생각이 문득 ~
                         
팔상인 20-09-12 07:32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고통은 필연적입니다
언제나 즐거움만 있는 삶이 있다면 좋을 것 같지만,
그런 삶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다만 즐거움이란게 당장 현재의 즐거움이라면
고통을 미래의 큰 즐거움을 위해 현재 치루는 작은 댓가로 여길 수는 있습니다
저축이란게 당장 먹고 싶은 군것질을 작은 댓가로 바쳐야하는
작은 고통을 요구하지만 그 저축이 모여 아예 식당을 차릴 수도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서 미래를 포기한다면
미래의 큰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렇게만 사는 것도 좋은 삶은 아닐 겁니다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즐거움이 사람마다 다른 적절한 정도로 뒤섞여
현재의 고통과 미래의 고통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가는게
삶에서는 알맞는 것이겠죠

이렇게보면 고통이 항상 피해나 손해는 아닙니다
그러나 베씨를 비롯한 저 멍청이들은 "즐거움만 지속되길 바라는 탐욕"에 빠져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미래를 포기하는 댓가로 자신들은 천국행이라는 탐욕에 빠져있는게죠
그로 인해 자신의 인간성과 인격성을 배양할 필요도 없는 것이거니와
그저 자신들의 탐욕과 쾌락을 향유하고 공유하며
이를 정당화하는 마약의 성배로 같이 건배할 대상을 찾으려 주문을 외우고나 있죠

그 한심한 작태에 동정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되리어 아이들과 내 식구, 내 지인들이 저런데 물들지 않도록
철저히 정신적 위생관리를 해주는게 나아보입니다
                         
방랑노Zㅐ 20-09-12 11:14
 
댓글의 말미에 이글을 적을려다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거 같아서 쓰다가 말았는데
마침 잘 짚어주셧습니다 

개독교인들이 주장하길
우리 믿는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좁은 문을 통과하기위해 고난받는 신앙생활 한다고 외치지만
착각입니다
가장 편하고 게으른 쉬운 길을 택한것입니다 - 종교단체에 의지하면 다 해결되는
만능키로 오인하기때문입니다

진짜 좁은길을 택한사람이란
홀로 걸으며
고통 갈등 유혹 고뇌와 실패 등등을 겪으며 스스로 해결하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쪽입니다
훨씬 어려운 길이자 여러 장애물을 딛고 일어서는 길입니다
               
지나가다쩜 20-09-12 16:36
 
"정상"과 거리가 먼 것을 "비정상"이 라고 부르지 않고
- "사회"와 거리가 멀다-라고 표현하는게 "성경적"인 것 이라는

골때리는 비정상이 님의 발언으로 이해가 팍팍 와 닿음.
북두구진 20-09-12 15:56
 
이 게시판에 워낙에 정박아새끼들이 설쳐서 발을 끊었다가도

가끔 올라오는 이런 글들 때문에 또 완전히 발을 끊을 수도 없음

'사실과 기억'
댓글실명제 20-09-13 11:39
 
종교는 인간이 그만큼 나약하다는걸 증명하지~~어디다가 기대지안으면 안되는게 인간들이지
boodong 20-09-14 07:10
 
맹신을 믿음으로 착각해서 생기는 신기루 현상으로
착시현상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인하여 그걸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종교를 믿던, 역사를 믿던 간에 반만 믿고, 반은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길러야 되는데,
남들이 하니깐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나도 따라야하나? 라는 의심이 생기지만
남의 눈을 의식해서 그걸 망각해버려서 생기는 일종의 자기최면입니다.
이것의 반대는 안하무인이지만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완전하게 다르죠.
전자는 맹신에서 오는 집착이고, 후자는 그냥 생각이 없다라는것...

전광훈 같은 일당들은 이윤이라는것이 추가되어 이 둘을 적절히 이용해 먹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죠.
     
팔상인 20-09-14 22:07
 
음.
방향성이나 맥락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하기에
문제를 삼지는 않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그런데 순수하게 좀 보자면..
"맹신을 믿음으로 착각"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견해고,
그들의 시각을 헤아리려면 그들의 전체성과 부분성이란걸 살펴야 할겁니다

이건 사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구도입니다
어떤 사람이 상대적으로 광범위한 전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릇이 넓다고 표현되고
어떤 사람이 정합적 개연성을 가지고
집요한 정학접 과정을 수행하는 예상외의 논증을 한다면
그 사람은 생각이 깊다고 표현되죠

하지만 반대로 협소한 전체성과 반정합적 개연성으로
자기가 깊고 넓다고 자만하면 걔를 꼴통이라고 할겁니다
후자에 해당되면 얘들은 착각이 아닙니다
걔들에겐 그것 뿐이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 상태에서 얘들이 자신의 탐욕에 매몰될 때 선택하는 것이
"형식의 모방"입니다. 즉 모양새 좋은 것만 선별취득하죠
본문은 바로 이의 전형입니다

아마 이런 지적을 고려하시면 boodong님의 견해를 다듬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껀쑤맨 20-09-16 05:04
 
글을 쓴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종교인들은 멍청하다는 주장을 할 목적으로 이런 글 쓴건가요?
또.. 기왕에 글 쓰려면, 좀 더 논리적이고 쉽게 쓸 수는 없나요? 글을 보면 사람이 보여요.
글을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들 주변에는 친구나 사람이 거의 없던데...
     
팔상인 20-09-21 06:20
 
흠..
간만에 내가 쓴 글 읽어보다가 이런 댓글을 발견했네요

단순히 관찰영역에서의 논리를 쓰려고 하면,
명료,정합,인과,입증의 논거로 기하학적 필연을 결론으로 구성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형식을 모두 지키는 글을 우리는 "논문"이라고 하죠
가끔 논문성 글도 씁니다만 그런 글이 난이도는 훨씬 높을 겁니다

그런데 통찰과 통섭 영역에서의 논리를 쓰려고 하면
저 형식들에서 어느 정도 이탈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함의가 확장될수록 명료성에서는 이탈할 수 밖에 없거든요
대신 인과를 잇는 과정에 대해서 함의적으로 짚고 넘어가는게 강조되죠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헤아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층이 갈리는건 불가피합니다
결국은 어느정도 독자층을 버리고 쓰는 겁니다

예를들어 아이들이 사실주의 문학작품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삶의 경험을 통해 인문적 관조가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학영역의 논리는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질 않습니다
여기에는 인문적 관조가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반응은 이 후자에 속합니다
본문 내용과 그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내가 배제한 독자층에 해당됩니다
내가 본인의 인문적 소양이 어느정도인지를 예언할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이게 내 답변이고
난 친구가 아주 많답니다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수십년째 가까운 친구들이요

아마도 교인이라서 기분 나쁜가본데,
본인의 어리석음은 내게 불쾌를 드러내는 것에 앞서
앗수르라는 저 교인의 방종에 먼저 불쾌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 주변에 나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와 말을 섞어본 사람들은 나 같은 사람 처음 본다는게 일반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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