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똘빡아.
2000년 전이야.
그땐 지금 같은 과학지식도 없어서 의심하고 궁금해하고 자시고 할 지식도 없어.
그리고 제자들도 다 유대교인이라 구약은 그냥 그대로 믿고 있는 상황이야.
물어보긴 뭘 물어보냐.
시대상황이나 역사적 정황 같은 것도 감안할 줄 모르고 뭔 성경을 공부한다고.
그리고 니가 예수냐?
니가 3년동안 물어봤는지 안 물어봤는지 어떻게 알어?
그리고 자신을 믿기를 바라는 전지전능이
그렇게 믿는 걸 원하지 않아
지가 계획해서 만든 피조물에게 정확히 말을 안 해준다?
그래서 안 믿으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을 준다?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