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께서 인류가 우주라 부르게 될 하늘과, 행성이라 부르게 될 땅을
맨 처음에 창조하시고, 땅들 중에 지구도 생겨나게 하여
그 안에 공룡의 시대 다음 인류의 시대가 되게 하셨더니,
그 우주에서 번성한 현대 인류가 신은 우주 창조 이전에 어디에 계셨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우주 바깥에 사셨다 할 수 있습니다.
우주는 현재 팽창하며 변화하고 있는데,
우주가 더욱 영역을 넓혀서 팽창해 나가고 있는 지역은 우주의 바깥,
우주가 아닌 곳입니다.
사람이 우주선 타고 우주 끝까지 가본다면,
그 너머는 우주 물질계가 아닐 것이라서 사람 육체를 지니고는 더 이상 못 가고,
에너지체인 영혼으로서만 들어갈 수 있는 영적 에너지의 세계, 영계입니다.
원래 창조주 하느님은 무한한 영적 세계에 영원히 존재하시다가
어느 날 그 영적세계의 극히 일 부분에
인류에게는 광활하게 느껴질만한 우주 물질계를 티끌만하게 창조하셨고,
그 일이 성경 맨 첫장 첫줄에 기록되어,
맨 처음에 하느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우주가 138억 살이 되는 과정은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성경에서 생략하셨고, 멸종한 공룡시대도 성경에서 생략하셨습니다.
지구의 새 주인이 될 인류를 창조하셨는데
옛 주인이었던 공룡 내용은 불필요했던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아도 인류의 시대가 흐르고 땅을 파보면
저절로 알게 될 일이기에 생략하셨다 할 수 있습니다.
옛날 공룡 내용이 성경에 쓰인다면 19세기까지의 인류는
확인되지 않으니 성경을 더 의심했을 것입니다.
복음 전파에 역효과가 더 큽니다.
(공룡을 알게 된 근대, 현대 인류는 세상 마지막을 앞둔 시대라서
성경은 되도록 과거 시대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성경에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기록되면 중세 사람들이 성경을 믿겠는가?)
그래서 맨 처음에 창조하신 우주의 하늘과 행성으로 된 땅들이 있었는데,
이후 중간 시대 기록이 생략되고,
훗날 지구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해진 시점부터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옛 지구에 살던 공룡 등의 생물들이 모두 대멸종하고 난 다음에
7일 동안 지구를 재창조 하셨는데,
7일 재창조 과정의 1일째~4일째 내용을 잘 살펴보면,
어두운 옛 태양이 이미 존재하던 중에 4일째에 새로운 광명체 태양으로
바꾸어 재창조하셨다는 것을,
성경을 잘 읽어보면 알만하게끔 기록되었기 때문에
7일 재창조 이전의 우주 역사 138억년이 성경에 생략되었다 해도
성경상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의 우주 공간은 예전에는 원래 영적세계였고,
지금도 영적세계 안에 포함되는 우주 물질계의 지구 안에 인류가 살고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우주 물질계에서 우주 너머의 영적 세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영적 세계 안에는 창조주가 만드신 또 다른 우주가 거룩하게 존재해서
그 안의 천국 행성으로 사람을 인도하시는 성경입니다.
현 인류의 우주는 세상 마지막에 티끌처럼 불타 없어진다고 예언되었기에
천국 행성은 인류의 우주 개발로 오염되지 않은 또 다른 우주에 있습니다.
각 사람은 태아시절에 우주 너머의 영적 세계 안에 있는, 다른 우주 내의
천국행성에서부터 보내진 영을 창조주 하느님으로부터 일일이 받아,
그 영을 통해 각 사람이 교육을 받으며 이성을 지닌 정신 혼으로 자라나고,
(뇌장애로 이성이 덜 성숙해지더라도 사후에는 육신의 제약이 없어서
영이 성숙해짐)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영적세계로 돌아가게 되어서,
초상을 치르게 되면, 누가 돌아가셨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