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으로부터 지구 나이가 6천살이라 하는 대답이 듣고 싶은가요?
신앙인으로부터 공룡이 6천년 전에 창조된 동물이라 하는 대답을 듣고 싶은가요?
그래야만 교회성당 다니는 사람들 상대로 우월감을 느끼고 재밌나요?
본인도 젊었을때는 성경을 안 믿고 과학을 신용하다가 신앙을 지니게 되어서
과학 지식을 가려내서 성경을 믿기 때문에
우주나이 138억살, 지구나이 45억살, 공룡시대는 6500만년 전에 멸종한 것을 그대로 수용해서
태초의 창조와 7일 재창조 된 세상으로 성경을 믿습니다.
그러려면 성경에 생략된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과학이 가시광선을 가르쳐줘서, 오래전에 공룡들을 비추던 어둡고 뜨거운 태양이
6천년 전의 7일 재창조 4일째에는 가시광선을 방출하는 새로운 광명체 태양으로 젊어진 태양으로
재창조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도 하느님은 천체를 의복처럼 바꾸시는 분이라 하였으니 맞겠지요. AB형의 직감입니다.
태양이 오래 전에 창조되어 45억년 동안 지구를 비추다가 공룡시대에도 있었던
나이든 태양은 동식물만을 위한 태양이라서,
창조주가 6천년 전의 7일 재창조 때에는 인류 창조에 적합하게끔
태양에 가시광선을 추가하여 광명체 태양으로 바꾸셨습니다.
성경에는 태양, 해 라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
7일 창조 4일째에는 태양이나 해가 처음 창조되었다 하지 않고,
광명체가 생겨났다고만 하였습니다.
오래되고 가시광선 없는 어둡고 뜨거운 태양을 젊은 광명체 태양으로 바꾸셨습니다.
7일 창조가 그냥 창조가 아니라 재창조라는 전제로 창세기 1장을 읽어보면
이해가 더 잘됩니다.
공룡시대의 태양은 가시광선이 없는 태양으로 창조된 것이고,
그 태양이 6천년 전의 7일 재창조 때에는 가시광선을 방출하는 광명체로 재창조 되어서
인류가 밝고 컬러풀한 세상을 볼 수 있는 축복이 허락되었습니다.
공룡시대 태양은 가시광선이 없어서 사람이 공룡시대로 가본다면
태양 적외선 아래 따뜻하긴 한데 하루종일 어둡기만 하고
컬러가 보이지 않는 흑백 세상입니다.
성경 믿는 입장에서는 태양이 광명체가 된 시점은 6천년 전이니,
그 전에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은 광명체 아닌 태양 아래 살았단 얘기가 되지요.
태양에 가시광선이 있어야 사람 눈에 세상이 밝게 보이고 컬러풀하게 보입니다.
동물들은 그렇게 볼 자격이 안되서 못 보게 해두신 것이지
신 없이 진화가 덜 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