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9-17 12:52
천사 네 명이 서 있는, 땅의 네 모퉁이 = 둥근 지구의 외길 절벽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584  

                       요한 묵시록 7

1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땅에도

 

    바다에도 그 어떤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읽어 본 중세인들은 지구가 사각형인줄 알았었고,


현대에도 평평론자들이 생겨나서 지구는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고들 하는데,


그 잘못된 정보의 배후에는 강대국이 타국가의 대륙간 미사일 개발과


낙하형 우주무기 개발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고,


각국의 우주개발 교육생을 줄이려는 의도에서 나사가 거짓 정보를 흘려


옛날처럼 평평론을 되살려 놓는 것일텐데,


우주를 다녀 온 국가의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우주 관련 연극을 


진짜인양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거짓 정보에 걸려든 사람들은 역으로 된 음모론을 주장하며


지구는 둥글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들도 땅이 평평한 원이라고들 하지,


옛날처럼 사각형으로 평평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일부라고는 하지만 왜 교인이 한 술을 더 떠서


땅이 네모라며 엉뚱한 판단을 할까


위의 1절 내용을 잘못 해석해서 그렇습니다.


위의 노란 바탕글로 표시한 부분,


나는 ~ 보았습니다. 는 사도 요한입니다.



만약에 지구를 멀리서 바라보실 수 있는 하느님과 부활하신 예수님 입장에서,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셨다고 기록되었다면


성경에서는 육지가 사각형이라고 쓰인 것이라 해석하는 경우의 수도 있겠지만,


본문 내용은, 하느님이나 예수님이 보신 것이 아니라 사도 요한이 보았습니다.

 


이 세상은 사람이 전파를 통해 세속된 영상을 보는 기술도 가능한 세계였으므로,


하느님이나 예수님이 사도 요한의 영혼이 든 머리에 성령의 감동으로 된


텔레파시 전파를 보내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네 명의 천사를 각각 한 명씩 보여주셨습니다. 어디에 있는 천사를?


둥근 지구에서 서로 최대한 떨어져 있는 네 모퉁이에 서 있는 천사들을,


, 외길 절벽에 서 있는 천사들을 한 명씩 네 번 보여주셨습니다.


네 모퉁이의 넓은 네모 땅을 축소해서 


한꺼번에 네 명을 보여주신 것이 아닙니다.


축소한들 천사가 너무 작아져서 보이겠는가?


사도 요한은 외길 절벽에 서 있는 천사들을 한 명씩 봤습니다.


그러니 교인들 자신이 마치 신으로서 본 것 마냥 해석할 일이 아닙니다.


지구는 둥글고 육지 어디에나 외길 절벽이 있습니다.


성경은 지구가 평평하다 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앗수르인 20-09-17 13:05
 
욥기 38장 6절  ' 무엇이 땅을 버티는 기둥을 잡고 있느냐? '

평평한 땅의 기둥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둥근 지구에서 지진을 낼 수도 있는 사탄들을 상대로
일부 천사들이 지진층을 보호하고, 대륙 이동을 막고 있는 것일 수 있는데,
마지막 때에 각 나라나 지역별로 하느님의 진노를 사면 그 지층 보호 천사들이 한 명씩
하느님으로부터 다른 임무를 받아서 자리를 뜨게 됩니다.
우주신비 20-09-17 16:49
 
님은 밥이나 먹고 사는지 ?    직업도 없는 예수쟁이가 방콕하여 이런 소설이나 쓰고  있는지?
아니면  교회의 알바생?
지나가다쩜 20-09-17 21:32
 
구에 "모퉁이"가 있다는 돌I
kleinen 20-09-17 21:42
 
성경에 한 획도 추가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한명씩' 이란 말을 추가하다니 정말 불경하네요.
어설프게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시죠 이단님.

이런 글에 베이컨 사마가 흥미를 못느끼다니 정말 놀랍네요. 세기의 대결이 벌어지지나 않을까 하고 기대중입니다.
헬로가생 20-09-17 22:22
 
하늘도 돌더라 땅도 돌더라~
계절도 돌더라 부귀도 돌더라~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41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5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410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64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95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31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41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62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80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5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66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55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99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8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88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2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50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2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94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10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82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8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85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8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72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