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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23:39
그 종교 종특 2
 글쓴이 : 마론볼
조회 : 500  

아주 큰 틀에서는 옳은 말을 하지만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횡설수설하거나 대답하지 않는다.

예) 야훼가 어린 아이들을 학살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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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9-23 23:40
 
"그건 야훼님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잉?
     
지나가다쩜 20-09-23 23:42
 
앗!
지금까지 순수한 아이들이 XX 작다고 놀려서 욱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마론볼 20-09-23 23:43
 
크긴 개뿔이 큼

자기 쫄따구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곰을 보내서 어린애들을 찢어죽인 밴댕이 속알딱지인데

대머리라고 놀림 받았다고 신에게 쪼르르 고자질해서 죽여달라고 한 새끼나, 그걸 듣고 진짜로 죽여버린 신이나 도찐개찐임
          
헬로가생 20-09-23 23:48
 
그건 세상 모든 대머리들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사랑의 야훼님이시기에 그러신 겁니다.
지금 대머리 차별하는 거임?
역시 과학 맹신자들은 차별주의자들이군요.
그래서 이런 차별주위자들의 신앙인 과확이 기독교신앙 보다 저급한 겁니다.
이 글로 과학은 차별주의 신앙이고 과확의 모든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
할렐루야.
               
마론볼 20-09-23 23:48
 
컨셉 자제 좀 극혐
          
탈출가능 20-09-24 08:10
 
혹 야훼가 대머리가 아닐까요?
과부 마음은 과부가 안다고..
신들 세계에서 야훼는 대머리다라고 놀림을 당하니까
그럴수도...
베이컨칩 20-09-23 23:48
 
열왕기하 2:23-24 (NRKV)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 이 구절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헬로가생 20-09-23 23:49
 
어쩌라구
     
지나가다쩜 20-09-23 23:52
 
조폭 두목이 부하직원 앞에서 내 권위가 이 정도야 라고
애들 죽인 이야기인가?
"너를 대머리라고 놀려서... 내가 대신 손 썼다" 라고
도움이랍시고 "너도 맘에 안들면..." 이라는 식의 부하 협박을 주 목적으로...

사탄이 고개 절레절레할 얘기네...

그나저난 엘리사라는 대머리 꼬붕도 어린아이 40명 가까이 죽는 동안
곰에 XX 달렸나 안달렸나나 확인하던 쓰레기네.
     
베이컨칩 20-09-23 23:56
 
시편 34:21 (NRKV)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으리로다

※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이기 때문에 더 많았을 것 같구요 집단으로 큰 무리가 엘리사를 조롱했던 것 같습니다 엘리사는 이 구절을 읊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께서 응답하셨구요 이상 개인적인 추측이었습니다
          
마론볼 20-09-23 23:57
 
야훼식 사랑법

애고 어른이고 가리지 않고 일단 죽이고 본다
          
지나가다쩜 20-09-23 23:59
 
애들이 악인이면
죽인 야훼가 악인거네...
               
헬로가생 20-09-24 00:01
 
ㅋㅋㅋㅋ
          
헬로가생 20-09-24 00:00
 
그러니까 조롱하면 죽이는 거구나.
전지전능한 신이란 작자가 겨우 내린 해결법이 그냥 죽이는 거구나.
홍수로 갓난아기들까지 다 죽인 것처럼 그치?
               
베이컨칩 20-09-24 00:05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사람의 미래를 아시는 것 같습니다 오래 참으시구요
                    
헬로가생 20-09-24 00:11
 
사람의 미래를 아는데
만들고
후회하고
홍수로 쓸고 다시 만들고
또 아들을 보내고
또 재림 시키냐 ㅂㅅ아.

오래오래 참아서 아담 만들고 겨우 몇대 후에 홍수로 쓸어버리냐?
                         
지나가다쩜 20-09-24 00:24
 
//베
사탄도 그를 위해 창조되었고
코로나바이러스도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는거지?
사탄이 주인인거군
                         
헬로가생 20-09-24 00:25
 
묻는 말에 대답하라고 ㅂㅅ아.
                    
지나가다쩜 20-09-24 00:14
 
엘리사가 대머리라고 놀림 당할 거라는 미래도 알고 엘리사에게 탈모를 선사했고
그 핑계로 40명 애들 죽일 생각에 신나 두근두근 흥분했겠군...
                         
헬로가생 20-09-24 00:19
 
신제품 "The Sims 야훼"!
          
지나가다쩜 20-09-24 00:01
 
야훼의 능력으로
엘리사의 능력으로는

어린아이들에게 대머리라고 놀리면 안된다고 알려주는
교육이 불가능했나봄!

전지전증이라는 설정 아니었남?
               
헬로가생 20-09-24 00:02
 
죽일수도 있다는 전지전능을 보여준 것임 ㅋㅋㅋ
                    
지나가다쩜 20-09-24 00:03
 
오타 고치는 와중에 댓글이...
그런 설정 붕괴를 피하는 방법이 있을 줄이야...
                         
마론볼 20-09-24 00:05
 
염병할 아가페 때문에 설정붕괴 못피함 ㅋ

아 사랑하니까 죽이는 싸이코패스라면 설정붕괴 피할수 있나?
                         
지나가다쩜 20-09-24 00:12
 
마론볼//
아가 40명을 곰이 패는 이야기
아가패...

앗 꼬봉 암곰 두 마리가 "찢어" 죽였다는 점에서 이건 무리한 드립...
                         
헬로가생 20-09-24 00:13
 
"인간의 사랑에 대한 정의는 하나님의 정의와는 다릅니다."

이거 쟈들이 잘 하는 말임.
          
탈출가능 20-09-24 09:51
 
도마복음ㅡ
천국은 어디에 있느뇨?
바로 너희 안과 밖에 이미 와 있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면 이미 와있는 천국을 볼것이다
너희들은 내가 평화를 주기위해 왔다고 믿지만
나는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남편과 부인이 싸우게 하기 의해 이 세상에 왔다
앗수르인 20-09-24 00:42
 
그 문제는 완전하신 사랑의 하느님이 앞뒤 고려하여 결정하신 일인데,
만약에 가나안 땅 정복 때 아이들이 살아남았다면
하느님과 하느님의 백성에게 대적하고 증오할 자들로 자라날 것을 아시고
단명 시키신 거라 봅니다. 그것이 사후에 더 비참한 일이 될테니.
이스라엘 백성이 입양을 해도 결국 반역의 무리로 자라날테고,
그런데 하느님이 따로 결정하시면
그렇게 죽게 하신 아이들은 사후에 이스라엘의 아이들로 환생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죽은 이방인 아이들의 혼을 즉 정신을 지우고, 이스라엘인 태아의 영은 천국 본향에서
새 영을 보내주시지 않고 이방인 아이들의 영을 그대로 옮겨 놓기만 하시면 되는데,
성경상 하느님은 사람의 혼과 영과 골수를 갈라 분리하신다고 하셨기에 가능한 일인데,
그런 능력을 어디에 쓰시겠는가. 이런 일에도 쓰시고 심판에도 쓰시는데
하늘 아래 불의한 사람들의 혼은  동물 육신에 넣고 한 짝이 되게 하여 골수를 나누어 살며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는 심판을 내리시는 두려우신 하느님의 세상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 두려운 줄 알라 하였습니다.
그래도 각 사람이 모든 심판을 다 받은 후에는 천국의 동물이 되게 하여 주십니다. 성경상.
사랑과 공의로우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마른소 20-09-24 00:55
 
앞뒤를 고려하면 빙신아 야훼가 그렇게 되기를 계획했다는 말이자나 하이간 진퉁 개독새끼들이란
          
앗수르인 20-09-24 01:04
 
신이 생각하시는 앞뒤는 그 앞뒤가 아니요.
               
헬로가생 20-09-24 01:05
 
그럼 신이 생각하는 앞뒤는 뭔데?
               
마른소 20-09-24 01:06
 
어디서 하찮은 종새끼가 주인님 생각까지 아냐
               
지나가다쩜 20-09-24 01:20
 
그렇게 신 생각을 잘 알면
신이 생각하는 앞뒤에 맞게 글을 써야지...
소통력이라고는 0을 넘어 음수로 가는 놈이
사람하고도 소통을 못하는 놈이 신 생각은 다 아는 모양...
                    
마른소 20-09-24 01:24
 
신이 빙의한 빙신상태라...
     
헬로가생 20-09-24 01:04
 
단명시킬 걸 왜 만듬?
전지전능이?
          
베이컨칩 20-09-24 01:35
 
헬로가생님처럼 이 세상 지혜로는 상고에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 같습니다
               
마른소 20-09-24 01:37
 
이세상 지혜로 알지도 못하는 대구통 절구 새끼는 이세상 지혜로 이해도 못할 성경구절 복붙은 그만해라 니가 하는 말 니 지혜로 이해는 하고 하냐

밥은 먹고 다니냐
                    
베이컨칩 20-09-24 01:40
 
말씀이 이미 성취된 것 같습니다
                         
마른소 20-09-24 01:43
 
무신 말씀? 이세상 지혜로 이해 못할 글을 이세상에 내렸는데 저세상 절구통으로 이해한 성취 말이야?
                         
마른소 20-09-24 01:50
 
그니까 이세상 지혜로 이해못할 글쪼가리를 이세상에 내린 절구통을 이해하려면  저세상 절구통이 되어야 하는 ..빙신새끼를 이해하려면 너같이 빙신이 되어야제
               
헬로가생 20-09-24 01:59
 
그니까 세상 지혜로 알지 못하는 걸 아는척 하지 마
탈출가능 20-09-24 09:57
 
도대체 말이여 막걸리여
이 세상 지혜로는 알지못한다면서 지들은 왜 주절주절 거리는지?
니들은 그럼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그 세상의 신적인 존재들이냐?
정말 그런거냐~~~ 이옵니까?
황공 하옵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다 베이컨신님 앗수르인 신님
낭만7 20-10-10 06:19
 
구약은 보지도 말아야 한다.
아주 어린 시절 구약 보다가 이런 글이 성경이라니... 그야말로 경악햇다.

그런데 주변 어른들이 보고 기도하고 뭔가 신기한 것이 있나해버 봤더니...
평생 시간 낭비만 했더라... 아이구 내 시간이 아깝더라...
결국 이집트 신화 짜집기해서 만든 이스라엘 민족의 쏘시오패스적인 글들...
그것을 믿는 다는 것은 솔까 양심에 털이 엄청붙어서 느끼지 못하는 인간들이나 믿는 것이다.

자기구원, 자기소원성취라는 욕심에 다른 사소한 것들은 그냥 집어치운 것이지.
아브라함 아들 받치기, 다른 민족들 죽이기, 아버지와 딸들의 근친*간 등등 수많은 이상한 스토리.
이것이 하나님이 쓴 글들이라니... 그것도 무오설까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 진리라면서 버젓이 매주 읽혀지는 교회와 한국, 세계...
이것은 인간의 욕망, 욕심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무시되고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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