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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17:58
종교인에게 니들 종교가 옳다는 증거를 가져와라는 말만큼 무식한 것은 없습니다 라는말...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587  

정말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네요...

신을 믿는다면 전염병이나 암에 생겼을때 믿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면 되는것을 

본인 들이 보는 책에 그렇게 쓰여 있는데...

그리고 죽을 병에 걸렸을때 뭐하러 고치려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들이 원하는 천국으로 가는 길인데 자결도 아니고 자연사가 되는데

그렇게 천국으로 가기 싫은건가요? 그렇게 천국 가려고 기도 하는데 빨리가면 좋은거 아닌가요?

무식이란 뜻을 아무대가 가져다 붙히는게 그것이 무식입니다 

그럼 반대로 옆집 사람이 유니콘 있다 믿는다 이런 얘기하면서 강요하면 ㅄ 취급 안할건가요?

유니콘을 믿는 자들이 우리 교리가 그렇다 옆집아이를 하루에 한번 꿀밤을 주게 되어있다 

이런식으로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강요를 하면 당신은 뭐라 할까요??

그걸 가장 맹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성경이라는 소설책을 믿는 종교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이 믿는걸(이슬람,불교,천주교....) 배척하는 순간 당신들이 주장하는 믿음이 

지금 과학을 믿는? 자들이 얘기하는 배척과 같다는겁니다 

이말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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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비 20-09-24 21:39
 
예수쟁이들은  오매불망 하나님 예수 만나길 고대하고 천국가길 소원하지만  천국가는  빠른 길이 있음에도 막상 가라고 하면  안갈려고 별지랄 다하죠    아프면 병원치료 안하고 자연사하면 천국가는데  더 살려고 발버둥 치죠
예수쟁이의 이중성
     
나비싸 20-09-24 22:45
 
본인들은 다른사람들의 믿음을(다른종교 다른신)  배척하고 탄압하고
억압하고 무시하면서 다른사람들이 그러면  무식하다는 그지같은 교리

누가 무식하고 몰상식한건지 모르겠어요!!
팔상인 20-09-25 02:57
 
걔네들 정신세계는 사회보다 종교가 더 중요하다는 가치관이 잉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자기의 종교에 사회가 희생해야 한다는 사고를 출산하게 되죠

그래서 드러나는 걔네들 개념은
"옳다와옳지않다" 보다 "선과악"이 최상위 개념입니다

"옳다와옳지않다"는 윤리적 위치를 평가하는 판단표현이고
"선과악"은 종교적 위치를 평가하는 판단표현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선과 악은
윤리적 위치를 평가하는 판단표현으로 씁니다만,
걔네들이 생각하는 선과 악은
종교적 위치를 평가하는 판단표현으로 쓰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실과허구"도 동질적인 판단표현을 보여주고 있죠

일반인이야 직관적 증거나 합리성(정합논리의 교차병존)이
성립해야 유력한 사실로서 받아들이는 현대적 사고에 가깝게 해줍니다만,
걔들의 사실이란 그저 교리에 대한 자해석에 부합하냐 아니냐로
사실과 허구를 평가하죠. 즉 구별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들은 필연적으로 반사회적 욕망을 갖게 될 수 밖에 없고,
그걸 실천하는 광신도와 입으로만 떠드는 맹신도의 두 갈림길이 생깁니다
저 욕망은 마치 여배우에게 느끼는 성욕과 같은 정도의 갈망이기도 하죠

결론은 쟤들이 언어에 부여하는 단어의 의미는 사회적 의미가 아닙니다
그러니
무식하다기보단 반사회적 가치관과 반합리적 사고관에 사로잡힌
사회부적응자거나 정신적 아편에 취한 약쟁이 정도로 평가하는게 합당하죠

여러분! 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ㅎㅎ
     
탈출가능 20-09-25 05:21
 
옮으신 말씀
살인도 종교의 허울을 씌우면 살인이 아닌 정당한 일이 되어버리는 가치관..
아주 무서운 가치관이죠..
          
베이컨칩 20-09-25 15:55
 
이처럼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거에요 탈출가능님 첫 눈에 본능적으로 알아보신거에요 스스로 분쟁하는 집마다 무너지는 법이구요


https://www.vop.co.kr/A00001491491.html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유유상종이라구요 이렇게 연결되어 집을 건축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에베소서 2:20-22 (NRKV)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이 말씀을 참고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팔상인 20-09-25 18:46
 
여기 베씨는 댓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반사회적인 가치관과 반합리적 사고관이 낳은
맹신도의 길을 걷는 자가 어떤 모습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실제 의미가 한국사회의 개념도 아니고
맹신적 가치관에 끼워맞추려는 욕망과
이에 잇따르는 무리한 논거의 불가피성 때문에
몰상식적인 교리남발과 이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반정합논거,
즉 모순만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정신적 질환증세는 말로 개선을 도모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치료의 대상일 수는 있지만 세상에 꼴통을 고치는 약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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