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성경 내용이 만약에,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정보가 되지 않고,
창조신의 존재성이 증명될 정도의 지식으로 기록된다면,
전 세계인은 구약시대 이스라엘처럼 맹신이 필요해지는데,
이에 맞서는 사탄들은 그런 성경의 분량 제한 문제를 기회로 여기기 때문에
사람에게 거짓을 섞은 다른 지식을 텔레파시로 알려주면서
성경에 경고된 대로, 하늘의 거룩한 존재로 가장해서 활동하며
다른 종교가 더 생겨나게 할 수도 있고,
사람들이 성경의 분량을 넘어선 지식을 점차 늘려가면 결국에는
과학이란 이름으로 신 앞에 교만해져서 성경 말씀을 가벼이 여기게 되고,
의심하고 불신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
결국에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처럼 더 큰 심판을 받게 되어
구약시대 이스라엘화 된 지구가 일찌감치 멸망하게 되고,
사후에는 전 인류가 더 큰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에
증명을 통한 의무적인 신앙적 맹신보다는 세상 사람들의 양심이나
각자의 믿음의 문제로 넘겨서 스스로 믿음의 구원을 선택하게끔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무신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은,
성경을 못 믿어서 안 믿었던 것이 되지,
구약시대 이스라엘처럼 일부러 반역하고 생을 마치게 되는 것은 아니게 되기에.
그래서 신구약 성경 신앙에 믿음이 필요하게 하신 이유는,
아래와 같이, 하느님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11장
32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 = 믿음 말고 증명되는 성경을 주시지 않은 이유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옥으로 가야 한다는데 어떻게 자비가 되는가?
지옥의 동물 육신에 갇히는 심판을 다 받은 이후에는
어린 양으로서도 대속하신 아들 예수를 통해, 천국의 특별한 동물로
부활시켜 영생하게 해주시는 자비까지도 베풀어 주십니다.)
불교의 자비는,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구원의 알맹이가 빠져 있어서
불교 신자로서 선을 행한다고 해도 사람이 만든 조각상에 절하는
우상숭배와 모든 죄에 대해서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죄 없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은혜롭게 섬기는 믿음이 없는
선한 행실만으로는 이미 지은 죄가 없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간장이 빠진 물을 선한 행실로는 정화시키지 못함과 같습니다.
A가 B에게 죄를 지었는데, A가 뉘우치고 선행했다고 해서
B에게 지은 죄의 결과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그러나 죄 없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분이기에
가능케 하십니다.
사람이 지닌 선함의 유래는,
성경상, 하느님이 아들과 함께 사람을 만드신 이후에 생겨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마치 은화 1므나를 받고 태어나서 선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무신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결과
1므나의 신앙적인 열매도 더 불어나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하느님은 그들이 창조주로부터 받은 1므나 인생 중에 쌓았던 모든 선한 업적을
천국의 성도들을 위한 보상으로 돌리신다고 하시는 내용이,
아래의 누가복음 19장 24~27절, 므나의 비유입니다.
이런 기록을 알려두심으로 타 종교 신앙에 대한 열의를 꺾어
그리스도교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하시는데,
성령을 각 교리별로 짝퉁으로 받은 신앙인들은 그런 하느님의 뜻을 잘 몰라서
전도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왔습니다.
누가복음 19장 (은화 한 므나와 열 므나의 비유)
24 ‘이 사람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서, 열 므나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26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될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가 가진 것까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 = 아들을 왕으로 보내신 하느님이) 자기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은 나의 이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비유)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거부한 사람의 혼이 각종
동물 속에 갇히는 지옥으로 보내지면, 1세기 때 군대 귀신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돼지가 된 후 스스로 호수에 빠져 죽었던 것처럼, 자신과 한 짝이 된
그 동물의 목숨을 하느님께 스스로 바침으로써 스스로 죄값을 치러야 하는
부활 심판에 대한 비유임.
수준별 신앙인 기준으로 비슷하게 비유된 마태복음 25장 30절,
달란트의 비유에서는, 심판을 받아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설치동물이 되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사례로 기록됨)
요한복음 5장 29절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아직 성령으로 거듭난 진짜 성도가 되지 못하여 완전한 구원을 얻지 못한
일반 신자들과, 무신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사후에 하늘 법아래 위와 같은
부활의 심판을 받게 되고,
(신자들은 회개가 부족했던 죄목에 대해서만 심판을 받게 됨)
이후에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의 바다생물로 반복해서 부활하게
하시고, 천국의 새 천년 이후에는 천국의 육지동물로 부활시켜 영생하게
해주시는데, 각자 인생 중에 선을 행했던 정도와 죄의 경중에 따라
사자 같이 크거나 다람쥐 같이 작은 육지동물이 되게 하여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이들이 지난 인생 중에 선을 행했던 업적들은 모두
천국의 성도들이 받을 복에 더하시지만,
위의 29절에서, 선을 행한 사람이 부활하여 생명을 얻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1. 과거에 하늘로 떠난 의인들이
완전한 육신으로 부활하여 되살아나 생명을 얻는 경우.
2. 신구약 성경 신앙 기준으로, 의인이 아니었던 모든 이들이
사람일적에 선을 행했던 업적으로 인해 가능한 수명이 긴 동물로
부활함으로써 생명을 얻는 경우 = 라이프 연장.
(포식 동물에게 쫒기는 경우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생명이 연장되기도 함,
다윗 시편에서 다윗은 마치 동물같이 한탄하는 중에 구원을 바라는 노래를 함)
사람의 혼이 동물 속에 끼워 넣어져 부활하게 되면, 보통은 새끼와 한 짝의
공동운명체로 태어나서 그 안에 갇혀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게 되지만,
성경에는 666개의 똑같은 짐승 모형을 숭배하는 자들을 필두로 받게 되는
밤낮 쉴 수 없는 심판에 대해서도 기록되어서,
꼼장어 등과 같이 소금침을 당해 산채로 불타는 순간에만 반복해서 부활하는
유황 불바다 같은 심판을 받게 되기도 하는 세상이니,
성경에는 창조주 하느님 두려운 줄을 알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신성 모독할 자신이 있는 험담꾼들은 용자입니다.
두더지도 만나게 될 토룡 용자.
항상 지식을 갈구할 뿐인 사람의 지혜와 지능으로는
인간의 한계를 한 없이 넘어선 창조신을 이해 못할 수밖에 없으니,
잘 모른다고 인정하여 신에 대한 모독을 그치고
잘못을 인정하여 회개하면 지난 크나큰 죄들을 용서 받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히 여기며 점점 더 죄를 줄이면서
점점 더 구원받는 길을 향해 살다보면, 1세기 때 3년을 배운 제자들처럼
예수께로부터 깨끗해졌다고 인정받는 날이 올 수 있고,
그런 자격으로 비로소 성령을 보내주시게 되면
완전한 구원을 보증해 주신다는 성경 복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