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9-27 22:57
예수님 무덤 관련 내용, 시간 순으로 읽기 (1/2)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702  

빨강 – 파랑 – 갈색 초록색,  순서로 시간차,   같은색은 동일 시간대.



검정색 일반 내용,  (( 괄호 )) 는 본인 해설,  [[ 대괄호 ]] 는 성경책 해설.




  복음서마다 비슷하면서 다른 글


= 공통된 내용을 하느님이 의도하신 4종 표현으로 상세히 알려주심.


  그래서 무덤 내용도 종합해서 이해해야 정확함.



결론 복음서 마다 생략된 부분이 다를 뿐신앙적으로 아무 문제가 안 됨.

  



        마태복음 28장  (4종 복음 모두 공동번역 개정판)


1  안식일이 지나고 그 이튿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갔다. ((가는 중))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하늘에서 주의 천사가 ((2)) 내려와 그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다.


3  그 ((2명의)) 천사의 모습은 번개처럼 빛났고 옷은 눈같이 희었다.


4  이 광경을 본 경비병들은 겁에 질려 떨다가 까무러쳤다.


5  그 때 ((이미 무덤에 들어가 있던 2명의 천사 중 1명의)) 천사가


    ((경비병이 보았던 광경을 못 본)) 여자들에게 


    ((무덤 안에서 처음 마주친 후)) 이렇게 말하였다. "무서워하지 마라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를 찾고 있으나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다전에 말씀하신 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이 누우셨던 곳을 와서 보아라.


7  그리고 빨리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고


    당신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거기에서 그분을 뵙게 될 것이오.'


    하고 알려라나는 이 말을 전하러 왔다.“


    ((이후 막달라 마리아가 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예수께서 거기에 서 계셨지만


     그분이 예수인 줄은 못 알아보았다고 기록되어서 


     그 시점에는 다른 모습으로 서 계셨던 것))


8  여자들은 무서우면서도 기쁨에 넘쳐서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려고 무덤을 떠나 급히 달려갔다.


9  그런데 뜻밖에도  ((앞서가신)) 예수께서 그 여자들을 향하여 걸어오셔서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여자들은 가까이 가서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그의 두 발을 붙잡고 엎드려 절하였다.


10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여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가복음 16장    빨강,파랑,갈색,초록색, 순서로 시간차


1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의 몸에 발라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  그리고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그들은 무덤으로 가면서


3  "그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굴려내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고 


     말을 주고받았다. ((가는 중))


4  가서 보니 그렇게도 커다란 돌이 이미 굴러져 있었다.


5  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갔더니 ((목격자 입장에서는)) 웬 젊은이가


    (( = 사실은 천사 1명이 )) 흰옷을 입고 오른편에 (( = 시신을 두는 자리 


     머리맡에서 가까운 오른쪽에)) 앉아 있었다.


    ((다른 천사 1명은 시신을 두는 자리 발치에 앉아 있어서 뒤늦게 발견했다))


     그들이 보고 질겁을 하자


6  젊은이는 그들에게 "겁내지 마라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나셨고 여기에는 계시지 않다


    보아라여기가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곳이다.


7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하여라." 하였다((막달라 마리아가 돌아설 때에 다른 모습을 하신 


    예수님을 보았으나 못 알아보고 지나침))


8  여자들은 겁에 질려 덜덜 떨면서 무덤 밖으로 나와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 ((기쁘면서도)) 너무도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였다.


9  일요일 이른 아침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동행인이 있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는 예수께서 일찍이 


    일곱 마귀를 쫓아내어 주셨던 여자였다.


10  ((막달라)) 마리아는  ((동행인들과 함께))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이 소식을 전해 주었다.


11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누가복음 24장    빨강,파랑,갈색,초록색, 순서로 시간차


1  안식일 다음날 아직 동이 채 트기도 전에


   그 여자들은 준비해 두었던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  그들이 가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은 이미 굴러 나와 있었다.


3  그래서 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주 예수의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4  그들은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때에


    눈부신 옷을 입은 두 사람이 (( = 사실은 2명의 천사)) 그들 곁에 나타났다.


    ((무덤 안에서 마주쳤는데오른편 가까이의 시신 두는 머리맡에 앉아 있는


    1명과 먼저 마주치고또 1명은 발치 부분의 뒤쪽에 앉아 있어서 


    뒤늦게 발견하여 2명과 마주침))


5  여자들은 그만 겁에 질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여자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


6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분이 전에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무어라고 말씀하셨느냐?


7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죄인들의 손에 넘어가 십자가에 처형되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하시지 않았느냐?" 하고 말해 주었다.


     ((이때 막달라 마리아가 모습을 바꾸신 예수님과 마주치고 못 알아 봄))


8  이 말을 듣고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서


9  무덤에서 발길을 돌려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엎드리고)) 


    열한 제자와 그 밖의 여러 사람들에게 와서  이 모든 일을 알려주었다.


10  그 여자들은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요안나와 


    또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다른 여자들도 (( = 살로메와 기록에서 생략된 인물들도 )) 


    그들과 함께 이 모든 일을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이 시점에는 아직 약속된 성령을 받지 못한 상태라서 아직 사도가 아님)) 


11  그러나 사도들은 여자들의 이야기가 


     부질없는 헛소리려니 하고 믿지 않았다.


12  그러나 베드로는 벌떡 일어나 ((다른 제자와 함께)) 무덤에 달려가서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았다그랬더니 수의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그는 어떻게 된 일인가 하고 이상히 여기면서 ((두 제자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팔상인 20-09-27 23:12
 
역시 꼴통은 핫산과 같은 취급을 해주는게 맞나보이
앞으론 핫산과 동일하게 대하겠네
앗수르인 20-09-27 23:21
 
내용이 넘어가서 둘로 나눕니다.

아, 그 둘 말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가다쩜 20-09-28 00:55
 


우주신비 20-09-28 07:53
 
몇푼 받고 게시하는  알바생 아닌가하는 의심도 드네
소설을  사실로 믿는 멍청이
0033 20-09-28 17:23
 
내용이야 어쨌든,
왤케 읽기 어렵게 글을 올리는 건지..
마법영혼 20-09-29 06:26
 
저기요...글씨가 너무 작아 않보여유...돋보기 써야함..?
지청수 20-09-29 11:40
 
그냥 간단함.
부활을 기록한 사복음서의 구절들을 다 가져와서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완성되도록 각 구절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시간순으로 나열하면 됨.

다음 글을 기대해보겠음.
     
앗수르인 20-09-29 12:19
 
그렇게 한 번 올려놔봐 주시길. 기대해 보겠음.
          
지청수 20-09-29 13:39
 
바이블이 사실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 하는 거 아님?
참고로 난 저 부분에 있어서 이미 비판을 한 적이 있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41631&

어차피 모순으로 가득한 책. 오류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끼워맞추기라도 해서 설명해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ㅋ

시간 순서 대로 모든 구절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어붙이기 해보라니까~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49
4744 유전에 대한 석가모니의 인가 (13) 유전 09-07 611
4743 싣탈타의 생애를 읽다 보면 그럭저럭 09-07 300
4742 메타버스 지구인들 그들만의 세상! 가상세계! (1) 즐겁다 09-06 433
4741 전륜성왕은 (9) 그럭저럭 09-05 400
4740 불교 수행 체험담 (9) 어비스 08-31 677
4739 만다라 (mandala)는 꽃그림인가? (2) 방랑노Zㅐ 08-30 470
4738 바름과 사기... 그리고 사기에서의 쉬운 길... (1) 태지2 08-30 406
4737 내 아이피 차단돴네요.. (3) 후아유04 08-30 406
4736 모든 것은 본래 여래장의 작용일 뿐. (6) 어비스 08-30 369
4735 두글자 아이디 정신병자 안 쫓아내나? (2) 중도적입장 08-30 349
4734 잘 읽어라..유전아 후아유04 08-30 404
4733 유전이 딱 너를 두고 한말이잔아.. (1) 후아유04 08-30 324
4732 근기 낮은자들의 자기 공격형 뻘글 박제.JPG (18) 유전 08-30 444
4731 유전이의 알음앎이 선.. (1) 후아유04 08-30 320
4730 수행자는 잡인을 멀리하라. (11) 어비스 08-28 508
4729 운명이 먼저인가 자유의지가 먼저인가. (2) 어비스 08-27 425
4728 "허경영의 초종교와, 종교와 신앙" (1) 즐겁다 08-26 417
4727 상선약수 - 물처럼 살다 (1) 방랑노Zㅐ 08-26 397
4726 바른 말을 들으면 미친증세가 나는 자들 (15) 어비스 08-25 560
4725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51
4724 몹시 건방져 보이지만 용감하고 당당한 선(禪) (4) 방랑노Zㅐ 08-24 434
4723 유전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이유.. (10) 후아유04 08-23 409
4722 자기 자신에게 오직 선(善)하고 행복한 유일한 길 (3) 어비스 08-23 395
4721 속임에도 미학이 있다... (2) 태지2 08-21 466
4720 소승..대승... (3) 후아유04 08-21 56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