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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8 22:42
천국 가는 열쇠는 베드로 사도만이 맡으셨는데, 왜 신부님과 목사님에게서 열쇠를 찾는가?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892  

예수님은, 하늘 뿐 아니라 땅에서도 필요한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만 


맡기셨다는 것을, 전 인류가 읽게 될될될될될 성경에 알려두셨기 때문에


가톨릭이나 여러 개신교나 모두 베드로의 교회처럼 


원래의 그리스도교를 회복하기 위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교가 가톨릭이란 새 명칭으로 불리게 된 이후로는 더 이상


그리스도교 베드로의 교회가 아니라, 가톨릭 교황의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중세 초기의 로마 태양신교 권력자들은 그들이 다루기 쉬운 로마 가톨릭의 


시작을 위해그런 로마식 가톨릭의 교황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 


이미 세상 떠난 베드로 사도와 몇 명의 죽은 의인들을 몇 대까지 


교황이라 치켜 세워두고는로마식 새 교황을 최초로 즉위시켜서 


그리스도교가 아닌 가톨릭의 이름으로 교황이란 호칭이 처음 생겨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가톨릭으로 생겨나버린 성직자들과, 이후에 여러 교단의 명칭을 


내걸고 생겨난 개신교 성직자들은 모두 하늘이 쓰시는 목자가 아니라는 것을 


주의 양떼들이 깨닫게 하시려고 일부러 베드로 사도에게만만만만만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셨다고 해두셨습니다.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님이 사탄의 공중권세 아래 있는 세상에 평화만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결국 가족간에도 종교 대립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리라 하셨던 만큼,


지금처럼 교리가 많이 분리되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각 종파마다 서로 자기네 교리로 천국에 간다 하고들 있으니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만 주시며


전 세계 각 교리 성직자들 마냥, 1차로 교리부터 구분하라는 것이 아닌,


무엇이던지,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진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인지, 


아닌지를, 사람을 봐가면서 열어주거나 닫으라고 하시는 의미의 구절입니다.


무엇이던지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소속된 교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베드로 사도를 제대로 본받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그런데 나머지 다수 즉, 각 교리별로 자칭 성도라 하는 1000만 성도들은


하나이신 하느님의 성령을 받았다면서도 여전히 서로 다른 교리를 


계속 주장하므로 짝퉁 성도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실 수밖에.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달리 무슨 뜻에서 이미 1세기 때 세상 떠난 베드로 사도를 


지목해서 천국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셨다고 세상에 알려두시겠는가?


신생 가톨릭이 일부러 1~초기 몇 대 교황에 베드로 사도 등을 추대했다고 해서


그 날에 최초로 즉위시킨 살아 있는 교황과, 십자군 때의 교황들과, 지동설 때의 


교황들과현대의 교황들도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 지녔겠는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각 개신교 성직자들이 천국 가는 열쇠를 땅에서 지녔겠는가? 아닙니다.


1세기 베드로의 교회 같아야만 천국 가는 열쇠를 지닌 목자가


교회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직접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전 세계에 그런 교회가 있을까? 중세 초기 2세기 부터는 없어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도가 될 제자들을 모아놓고 주님과 제자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아무도 빛의 일꾼으로 일하지 못하리라 해두셨고


제자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가르치던 회당에서 모두 쫒겨날 것이라고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쫓겨난 이유는, 당시의 사도들이 현대 교리의 성직자들처럼 아무나 


성도라고 인정해 주지 않는 높은 기준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빛의 일꾼으로 활동한 목자는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 뿐이니,


2세기 부터는 성경을 통해 그 분들의 인도를 받아야만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림을 예고하신 예수님이 말씀해 두시길,


(재림할) 나 보다 먼저 교회성당으로 , 그리스도라 자칭하는,


즉 성령으로 거듭났다면서 성도 된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성직자들은 모두 


목자가 아니다 라고 미리 알려두셨습니다.


1세기때 부활하신 이후 21세기에 재림하시기 이전의 기간 동안


성경의 사도들도 없이 활동하고 활동해 온, 전 세계 모든 성직자들을 가리키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양떼들더러 그들 성직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사람 신분으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두셔서


각 시대마다 활동하는 전 세계 성직자들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만


진짜 성령을 받아 진짜 성도되어 진짜 그리스도인 된 사람 신분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커트라인을 알려두셨습니다.


주께서 이런 분명한 커트라인도 없는 성경을 주셨을까? 아닙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의 제자들이 모두 쫓겨나거나 죽임당한 이후부터


각 시대마다 생겨난 전 세계 성직자들은 하늘이 목자로서 세우신 


빛의 일꾼이 아니라천국에 가려는 주의 양떼들이 반드시 뛰어넘어야만 하는 


표본으로 세워 두신 일반 일꾼이라서현대에 각종 교리를 가르치는 


모든 성직자들에게도 약속된 성령을 보내주신 일이 아직 없기 때문에 


다른 교리 양떼들이나 진짜로 풀 뜯는 남의 양들조차 그들에게는 복종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목자가 아니라 복음을 믿는 우리를 위하고 지지하는


친구, 봉사자, 전도자일 뿐, 그 이상으로 천국 가는 열쇠를 지녔을 만한 인물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각 교리별로 서로 성령을 받았다고들 하여


마치 약속된 성령이 교리별로 있다는 듯한 주장들을 하니,


그들은 진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인 것도 아니고,


목자 그릇인 사도는 더욱 아니고, 1년차나, 2년차나, 3년차가 시작되었던 때의


1세기 제자들보다 나을 것이 없어서 아직 포도열매부터


골고루 잘 맺어야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농부 같이 노력을 해서 신앙의 포도열매를 맺어야 하는 단계)


다방면으로 골고루 80% 이상 잘 익게 해야만 진짜 성령을 받게 되고,


그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중에 100% 순수한 참 포도열매를 골고루 맺게 되면


그것이 무화과나무의 필수 양분이 되어 성령의 무화과열매를 맺게 됨으로써


예수님처럼 사도들처럼 완전해지게 됩니다. 살고 있는 인생 중에.


(하느님이 직접 농부 되시어 성령의 무화과 열매가 저절로 맺히게 하시는 단계)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면 선악과를 먹기 전의 아담처럼


생각과 말과 행동 중에 죄가 발생하지 않게끔 치유되어서


남들에게 사랑을 외쳐도 전혀 위선이 없기 때문에


바오로 사도 말씀대로 새로운 피조물 된 사람이 됩니다.


베드로 사도와 모든 사도들은 예수님처럼 그랬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성직자들은 아직 마음의 죄가 여전히 발생하기도 해서


반복적인 회개가 필요한 만큼 신앙의 포도열매가 종류별로 불완전합니다.


그래서 주의 양떼들이 전 세계 어느 교회나 어느 성당을 다니던지,


담당 성직자와 전 세계 성직자들이 설정해서 사는 의로운 수준을


전부 뛰어 넘은 사람들 중에 진짜 성도가 있습니다.



사람의 육신은 창조주가 토기로 만든 그릇입니다.


그래서 진짜 성도가 되지 못한다면 창조주의 권능으로 그 사람의 혼을


동물 그릇에 옮겨 담아 지구의 피라미드식 생태계를 거치게 하는 방법으로


모든 죄값을 물어 뉘우치게 하시고, 이후에는 동물되어 폭력을 행하던 그들을


천국 행성의 거룩한 바다 생태계로 데려가서 침노하게 하시고,


주의 재림 이후 새 천년이 더 지나면, 하느님의 보좌를 지키는 네 생물처럼


거룩하게 말도 할 수 있는 천국의 각종 육지동물 하나로 영생하게 해주십니다.


(발람의 나귀 되었던 자와, 예수님 만나서 돼지 안에 들어갔던 군대 귀신들과,


소금침을 당해 산채로 불속에 넣어진 이들과,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손가락에 찍은


한 방울의 물을 바랬던 이들과, 공중의 새들 된 이들도, 천국 행성의 겨자나무들


그늘 아래로 누룩 넣은 서 말의 밀가루처럼 부풀듯이 전부 모여들게 하십니다.


기원전의 의인 빵, 기원 후의 의인 빵, 그 외 모든 빵들의 큰 모임)


이런 것이 산 자들과, 의롭거나 불의하게 죽은 자 모두에게도 선포된 


신약 복음입니다.


자칭 성도들이 사랑의 계명을 중시하면서 왜, 예수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영원히 지옥에만 갇힐 거라는 무자비한 신앙을 갖는가?


성경책에서 희망을 찾으면 있는데도 그런 반쪽 복음의 무자비한 신앙을 지니면,


그 하나 만으로도 진짜 성도가 아니었기에, 살아서 주여,주여 하였어도


주께서는 성도로서는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시게 됩니다.


그러니 죄를 더 줄이는 회개를 통해 진짜 성도가 되는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의 선물이므로 행함으로 얻지 않는다....라는 것은


믿음 없는 선행만으로는 구원이 없다는 뜻일 뿐,


세례자 요한은 먼저 회개를 외치고 나서 오신 주님을 따르라고 하였으니,


믿어도 좁을 문의 길을 가거나, 갈 수 있는 행함을 통해 성령을 받아 


완전한 구원을 얻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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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28 22:43
 
종교 방에 종교 관련 글 올리는 걸로 태클 좀 걸지 맙시다. 어차피 좀 올리다 갑니다.
     
팔상인 20-09-29 06:58
 
여러 사람이 보는 곳에서의 공공 윤리 중 중요한 하나는
무엇이 사실이라 주장할 때는 개연성을 드러내는 것이 윤리임
이 윤리가 성립하지 않으면 사이비도 윤리가 됨

이 윤리를 지키지 않는 쑤르는 개연성이 성립하지 않는
반윤리를 내세우고 있기에 비난과 욕설이 마땅한 정의실현임
     
지나가다쩜 20-09-29 09:24
 
태클과 조롱은 구분 합시다.
푸훕!
          
헬로가생 20-09-29 10:25
 
태클이랰ㅋㅋㅋㅋㅋ
태클은 선수한테 거는 거지
경기장 앞 잡상인한테 안 검.
kleinen 20-09-28 22:58
 
??? : 베드로? 난 걔한테 그런거 맡긴 적 없는데?  그런데 누구라고? 이방인은 아니고?
방랑노Zㅐ 20-09-28 23:50
 
현대 기독교(基督敎:크리스트교의 한자음가)가
유대교의 세습성전으로 부터 벗어나 더 완성된 가치를 찾으려햇던
제자들의 초기 예수운동 
광야의 사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유일하게 나와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헬로가생 20-09-29 02:09
 
ㅂㅅ
지나가다쩜 20-09-29 09:23
 
오늘도 짖네...
     
앗수르인 20-09-29 11:58
 
그런 댓글을 부활의 심판을 알리는 본인에게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쩜 20-09-29 15:21
 
댓글로도 짖네...
지청수 20-09-29 11:36
 
베드로에게 천국의 대문을 관리하는 천국의 열쇠를 맡겼다는 주장은 천주교의 주장이고, 베드로를 1대 교황으로 보고 대를 이어 교황의 계통이 내려왔다는 게 천주교의 주장.

개신교는 베드로에게 준 천국 열쇠가 천국의 문을 관리하는 절대적인 귄한을 상징한다고 보지 않음.

전후 구절을 보면 예수가 너희는 나를 누구냐 생각하느냐? 라고 묻는 질문에 베드로가 곧장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답변을 함.

즉, 이 확고한 믿음을 보고 천국 열쇠를 준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개신교에서는 이 천국 열쇠를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이라고 풀이함.

이를 뒷받침하는 구절로는 누가복음 11장52절의 지식의 열쇠가 있고, 마태복음 13장 52절의 새것(신약)과 옛것(구약)을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아질 것이라는 구절이 있음.

즉, 개신교에서는 천국 열쇠는 에반젤, 즉 복음과 믿음을 뜻함.
또한 해당 구절에서 베드로에게만 열쇠를 준다는 구절이 없는 것으로도 위와 같은 해석이 가능함.

이런 교리해석에서 개신교는 타인을 통하지 않고 오직 성경, 오직 믿음만을 통한 구원이 가능하고, 모든 인간은 죄 앞에 평등하고, 각인의 믿음으로써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만인사제론을 주장함.

고로 본문의 '천국 가는 열쇠를 지닌 목자' 타령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주장을 짬뽕한 개소리임.

기독교의 교리 자체가 개소리이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이런 글은 개소리를 뛰어넘는 개똥같은 소리임.
     
앗수르인 20-09-29 11:56
 
성경을 속독 하지 마시고, 아래 글 처럼 정독을 하십시요. 그래야 좀 더 잘 보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예수님이 사탄의 공중권세 아래 있는 세상에 평화만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결국 가족간에도 종교 대립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리라 하셨던 만큼,
지금처럼 교리가 많이 분리되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각 종파마다 서로 자기네 교리로 천국에 간다 하고들 있으니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만 주시며
전 세계 각 교리 성직자들 마냥 1차로 교리부터 구분하라는 것이 아닌,
무엇이던지 즉,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진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인지,
아닌지를, 사람을 봐가면서 열어주거나 닫으라고 하시는 의미의 구절입니다.
무엇이던지 어느 교파의 신자라도 소속된 교리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베드로 사도를 제대로 본받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지청수 20-09-29 13:38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만 주리니???

뭐라고 써있니?ㅋㅋㅋㅋ
글구 내 글은 현재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란다.
               
앗수르인 20-09-29 13:51
 
예수님이 천국 문의 열쇠를 준 베드로 사도의 반석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으니,
각 교회성당에서 천국에 가는 문을 누가 열어줍니까?
신학대 출신 신부님이 성당에서?  목사님이 교회에서?
무엇이던지 어디에 있던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 문을 열어줄 권세를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신학대에서 가르치는 것을 잘못 이해하셨네요.
                    
지청수 20-09-29 15:32
 
내가 이래서 사이비들을 싫어해.
신학대학교에서는 나름대로 논리와 고증을 통해 교리를 정립하고, 그를 위해 고사본을 직접 당시의 언어로 이해하기 위해 헬라어, 히브리어 등을 배우는 수고까지 하는데, 사이비들은 헬라어, 라틴어, 영어, 중국어를 거쳐서 만들어진 현대 한글 성경을 가지고 끼워맞추기 하면서 지들이 옳다고 우기거든.

심지어 이슬람교에서는 특정 종교세력이 꾸란을 사이비 개독들처럼 왜곡시킬까봐 다른 언어로 번역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원어 꾸란만 사용하게 함. 그래서 한글로 번역된 꾸란도 한역 꾸란이라고 하지 않고 꾸란 해설서라고 하고, 기도할 때에는 원어를 암송하게 함.
그래서 중동 사람들은 아직도 600년대의 언어를 현실에서 사용하고, 이로 인해 현대 문물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부작용도 일어나지만, 최소한 경전의 뜻이 왜곡되는 일은 없는데, 사이비 개독들 하는 꼴을 보면 거 참.ㅋㅋㅋㅋㅋ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도 잘못 이해한 거라며 지들이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꼴이 가관임.
니 주장대로라면 만인사제설은 폐기되어야 한다.
이 이야기는 만인사제설, 만인제사장설 하나로 게임 끝나는 거임.
만일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는 특정인, 특정 지도자가 존재한다면 종교개혁과 개신교의 기본토대인 만인사제설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인데, 과연 이 자는 둘 중에 무엇을 부정하고, 무엇을 긍정할 것인가?

그런데 말입니다.
천국 열쇠 타령하는 대표적인 교단이 신천지인데.... 혹시????
만약 이 사람이 신천지가 맞다면,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 신도만 오면 레전설 찍겠는데????
                         
앗수르인 20-09-29 22:06
 
과거의 종교 개혁은 지금 시대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개혁에 불과해서 신자들을
천국 문 앞까지 인도할 만한 개혁이 못되었고,
만인 사제설이 폐기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요한묵시록 때에 하느님이 보내신다는 144000명이 따로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들을 짝퉁 144000명과 구분하시려고 일부러 이마에 빛나는 표를 내게 해서
나타나게 하신다고 기록되었는데,
그들은 가톨릭의 사제들이 아니라, 12000명씩 12개 지파로 된 진짜 사도들입니다.
가톨릭 사제들은 자신들이 사도라고 불리우는 것을 대단히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에
그냥 사제로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신부님들도 아직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닮아가는 중이라 하면서
감히 사도라 자칭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20-09-29 22:3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짖는 ㅂㅅ ㅋㅋㅋ
아가야. 니 수준으론 발끝만큼도 못 다다르는 분이시다.
                         
지청수 20-09-30 00:53
 
144000의 문맥적 숫자에 목매는 종파가 신천지 말고 또 있던가?
빼박 신천지네.ㅋㅋㅋ

(계 7: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6)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7)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계 7:8)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 7: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기독교가 맞다면 네 포지션은 9절에 나오는 각 나라, 족속, 백성이다.
어디 감히 아브라함의 유전자는 섞이지도 않은 놈이 유대인 흉내를 내려고 하나?
근데 한국에서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도용하며 지들이 144000명이라고 주장하는 이단ㅂㅅ교단이 있다지?
                         
헬로가생 20-09-30 06:04
 
이만희 깜방에서 죽을 것 같이 힘들단다 ㅂㅅ아. ㅋㅋㅋ
기도해서 빼와 ㅂㅅ아.
          
앗수르인 20-09-29 13:55
 
그런데 나머지 다수 즉, 각 교리별로 자칭 성도라 하는 1000만 성도들은
하나이신 하느님의 성령을 받았다면서도 서로 다른 교리를 계속 주장하니
짝퉁 성도라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 열쇠를 땅에서도 맡기실 수밖에.
               
헬로가생 20-09-30 06:07
 
요즘 세상에 지식을 주기 위해 영혼의 무게 단위도 그램을 썼다면서
천국도 그냥 스마트도어락 정도는 써야 되는 거 아니냐?
요즘 때가 어느 땐데 열쇠냐 ㅂㅅ아.
탈출가능 20-09-29 21:41
 
어 희한하네..
나한데도 천국열쇠 있는데..
     
앗수르인 20-09-29 22:12
 
각 교리 성직자들도 그런 짝퉁 열쇠 가지고 서로 천국까지 인도한다고 주장들을 해서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만 천국열쇠 맡겨두시고 감독관으로 임명하셨다는 글입니다.
          
헬로가생 20-09-29 22:33
 
전지전능이 감독관이 필요하다는 ㅂㅅ ㅋㅋㅋ
          
탈출가능 20-09-30 07:24
 
곧 죽어도 당신것만 진리다?
방랑노Zㅐ 20-09-29 22:08
 
[출처] 신천지 사이비 이단 교리비교 자료 - 마태복음 16장9절

(마 16:19)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keys)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하시고 (킹제임스 흠정역)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신천지의 개역한글)

[출처] 신천지 사이비 이단 교리비교 마태복음 16장9절 -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               
앗수르의 글에서 복사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앗수르의 글 ) -  신천기 개역성경 - 과 자구하나 다르지 않음

앗수르는 신천지 소속으로 추정 됨
     
앗수르인 20-09-29 22:17
 
개역개정    마태복음 16장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들이 읽는 개역개정판 성경입니다.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한글 성경책은 번역별로 5권입니다.
천주교 성경으로 올릴까, 개신교 성경으로 올릴까 하다가
여기는 개신교 성경이 맞겠다 싶어서 올린건데,
엉터리로 추정을 하니, 성경도 엉터리로 추정을 하지요.
그냥 추정하지 마시길.
          
헬로가생 20-09-29 22:34
 
히브리어랑 헬라어 원문으로 읽어 ㅂㅅ아
앗수르인 20-09-30 02:01
 
마지막 때에 나타날 144000명의 의인들은 각 지파별로 전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
태양 만한 천국행성에 세워지는 달크기 만한 새 예루살렘 도성의 문이 12개이고,
도성 내에도 아마 12구역으로 나뉘어 있을 것이라서,
마지막 때에 그 도성에 각 지파별로 들어가게 될 모든 성도들의 일부에 불과한
144000명에 대한 내용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144000명입니다.
그들이 마지막 7년 환난 때에 새로운 사도로서 전 세계에 나타나 선도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인도하게 됩니다.
전 세계 성도들 중에서 골고루 나타나는 것이지, 한 나라에 다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 144000명은 이마에 빛나는 표를 받고 나타난다고 예언 되어서
아무나 144000명이라고 자칭하지 못하게 해두셨습니다.
     
49프로 20-09-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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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09-30 22:17
 
로마서 11장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전 세계 이방인들 중에서도 성도들이 충만하게 생겨나되
그 중에서 따로 쓰실 144000명의 성도들의 수도
충만하게 차지까지(중동 이스라엘의 성도 포함)
중동의 이스라엘이 여전히 유대교 중심이 되리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 후에 전 세계에서 이마에 빛나는 표를 받고 나타난 144000명의 영향력으로
전 세계인들을 선도하고, 중동 이스라엘의 국교도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바뀌는 시점이 옵니다.
그래서 중동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어
회개하는 만큼 구원받으리라고 예언되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각각 12000명씩이라 함은
중동의 이스라엘 사람들만 뜻하지 않는 것은,
천국 땅에 세워지는 새 예루살렘 도성의 문은 12개 지파 이름으로 된 12개이고,
기둥도 12개라서 도성 내부도 12 구역으로 나뉠 것입니다.
나중에 그 도성으로 들어갈 의인들은 전 시대 전 세계에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인데, 각자의 상급에 따라 각각의 정해진 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각자 한 지파에 속한 영적 이스라엘이 된다 생각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억지로 푸는 겁니까, 쉬운 내용인데.

마지막 7년 환난기 직전까지 중동 이스라엘에서는
그리스도교 신자가 조금씩 확산되어가는 추세 중에 있어서
1948년의 독립 이후로 예수님 예언대로 1세기때 말라 죽었던 무화과나무의 잎이
점점 무성해지며 가지도 연해져 가는 중에 있고,
이스라엘이 독립한 사건을 겪었던 전 세계 1948년생의 사람들이 수명이 다해
모두 과거 인물로 지나가기 전에  예언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하셔서
지구 역사가 끝이 나게 됩니다.
마지막 7년 환난 때에는 중동의 이스라엘 사람들도
말탄 사람과 144000명의 영향력 아래 국교를 바꾸고 지내다가
마지막 약 3년 반에 걸친 짐승 숭배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 때가 성경에 예언된 전 세계적인 배교의 때이고,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더욱 표상이 되는 시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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