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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 21:45
어제 본 반박 댓글에 대한 기대하시던 재반박글 (1/2)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469  

(반박글1)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152


여기도 열쇠가 나오는데? 과연 율법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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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반박1)

열쇠도 열 수 있는 문의 종류가 많아서 위의 지식의 열쇠는 천국문 열쇠가 아니라,

구약성경 해석에 대한 이론 열쇠라서, 율법학자들이 이론대로 행하지도 않고,

행하려는 자들에게는 잘못된 해석으로 막아서 나중에는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것도

모르고 막기까지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지식의 열쇠인 바른 해석만으로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믿어도 약속된 성령으로 진짜 성도가 되었는지, 짝퉁 성도인지를 감별해서

천국 문을 열어주거나 닫으시는 열쇠가 베드로 사도가 감독자로 맡은 천국의 열쇠입니다.

신자들의 교리가 다양해진 판국에 감독자가 한 명 있으면 안 될 만한 이유가 있을까?


본인은 예수님이 하나 뿐인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 사도에게 맡기셨다고 했는데,

그걸 각 교리 성직자들이 하나씩 지녔다는 듯이 서로 교리를 중시하며

서로 천국행을 주장하기 때문에 그들 앞에 천국문이 닫혀 있다는 것과,

하늘이 기준 미달로 여기시는 율법교사들이 잘못 이해한 지식의 열쇠를

지녀서 화 있을 자들이라는 것은 똑같은 얘기입니다.

.

반박한 주장대로 지식의 열쇠 = 천국의 열쇠 라고 할 것 같으면,

그 열쇠를 화 있을 자들이 감히 천국 열쇠를 맘대로 가져간 셈이라서

예수께서 화 있을 자들에게는 깨달을 지혜를, 천국 열쇠를 주신 일이 없다는 셈이지,

베드로 사도처럼 검증하여 맡기신 지식의 열쇠가 아니게 됩니다.

따라서, 신앙을 지닌 율법교사들 나름대로 열고 들어가려고 지니고 있던

천국의 열쇠와 지식의 열쇠 = 짝퉁 열쇠가 되는데,

그 짝퉁 열쇠를 지니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고자 하는 자에게도

짝퉁 열쇠로 짝퉁 문을 열어주며 막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천국은 지식을 통해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약속된 성령까지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서

신자들이 진짜 성도인지, 아닌지를 감별해서 열거나 닫는 감독관의 열쇠를

베드로 사도가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바울 사도도 같은 말씀을 하였다고

앞에 글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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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박글2)


그리고 이 구절의 연관절을 볼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마태복음 2313

?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천국의 문을 여닫을 수 있구나~

베드로만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니었나보네?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진정으로 가시적인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을까?

, 그들이 가지고 있던 건 율법에 대한 지식이었다그 지식을 피상적인 내용만 가르치고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이 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음으로써 천국문을 닫는 행위를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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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반박2)


화 있을 자들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사람들도 믿지 못하게 함으로써

천국 문을 닫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막는다고 꾸짖으시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보다 못한 예수님이 베드로 사도에게 유일한 천국 문의 열쇠를 맡기셨고

감독관으로서 아무나 열고 닫지 못하게 조치하셨습니다. 각 교리 성직자들을 상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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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박글3)


머리 좀 굴러가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서 정답을 찾을텐데, 넌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했을거야.

그래서 준비한 게 다음 구절임.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52


???
아치형 유전자 보유자의 말대로라면 베드로만 천국 드나들 수 있는 거 아니었어?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하니까 뭔 뜻인지 모르겠어?

천국에 대한 교육을 받은 모든 필경사들/율법선생들
천국에 대해 교육받은 모~~~든 학자들마다 새 보물과 옛 보물을 마음껏 꺼내오는 집주인(예수)처럼 된대~
? 베드로가 천국문 열어줘야만 천국에 드나들 수 있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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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반박3)


비유라서 더 어려우셨나,

천국에 갈 만한 율법학자들은, 마치 천국의 집주인처럼

천국의 곳간에서 새 보물과 옛 보물을 마음껏 꺼낸다는 내용이 아니라, (옛 보물은 또 뭘까?)

천국에 갈 만한 율법학자들은, 마치 모든 의인들의 말씀을 곳간에 저장해둔 집주인처럼

구원자 예수님과 관련된 모든 구약성경 말씀과 복음의 말씀을 땅에서 모두 꺼내어

천국의 문 앞까지 도착한 후, 복음 말씀대로 천국의 열쇠를 맡은 베드로 사도를 만나서 

심사를 받고 천국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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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글4)


게다가 베드로 문지기설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이자, 기독교인들이라면 모두 아는 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베드로는???? 베드로가 천국열쇠 가지고 있다며~~~~~

베드로가 천국문 지키고 있는 거라며~~~~~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는 베드로를 통해서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야?
그럼 쓰지도 못할 열쇠는 왜 가지고 있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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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반박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예수님의 이런 말씀의 의미는, 사람이 사후 심판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하느님의 아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은혜로 여기는 믿음을 통해

가능해진다고 하시는 것인데, 신앙 입문 과정에 대한 말씀으로,

무신론자나타 종교인 같은 비신자들이 인류의 창조주인 예수님의 은혜를 믿어 섬기지 않고는 

천국에 사람 신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각자 죄사함 받지 못한 분량만큼 심판 받은 이후에

예수님 섬김을 통해 천국의 동물이 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회개할 일이 남은 교인도 마찬가지)

마치 수소 2개가 산소를 만나야 물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 신앙으로 이끌린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문제는

하느님의 성령은 하나이시라, 신자들이 약속된 성령을 받아 진짜 성도가 되었다면

모두가 성경 해석을 동일하게 해야 하는데, 서로 다른 교리로 갈라져 있는 만큼

성경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여 짝퉁 성도가 되어 있는데도,

서로 약속된 성령을 받은 성도라고 각기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령, 그들이 다 함께 사후에 주님 앞에 모인다면

진짜 성도라서 천국행이 될지, 아니면 짝퉁 성도였어서 그 같이 되었을 정도로

회개가 부족했던 만큼만 심판받고 나서 천국의 동물이 될지,

저 세상 판결로 결정되어 양분될 것인데,

이런 번거로운 일을 주님 앞에 모일 필요 없이 베드로 사도에게 천국문 열쇠를

맡기셔서, 진짜 성도이면 천국으로 들여보내고, 짝퉁 성도이면 열외되게 하고 계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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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 20-10-05 22:50
 
성경에는, 창조신 하느님이 아들더러 (훗날의 예수님)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신 기록대로 하느님이 아담을 진흙으로 빚어서 만드셨는데,
과학으로 알아보니, 사람이 죽으면 육신을 구성하던 모든 원소가 흙으로 돌아가고,
공기와 물에도 섞이게 됩니다.
그러면 창조신 하느님이 아담을 만드실 적에는
인간의 육신에 필요한 모든 원소들을 한 번에 끌어 모아서 생겨난 진흙으로
유전자를 지닌 육신을 먼저 만들고 생령을 불어 넣어서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으로 재해석이 가능해졌습니다. 현대에는.

그리고 하느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하나 뽑아서 아들에게 건네어
아들이 여자를 만들게 하심으로 함께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남자는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로 만드셨기 때문에
여자도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로 만들어지는데,
남자의 유전자를 토대로 형질만 약간 바꾸어 창조하시려고
아담의 유전자가 담긴 갈비뼈를 하나 꺼내서 그 안에 담긴
유전자 형질을 변형하여 여자의 갈비뼈로 바꾸신 후
이에 맞춰진 하와의 육신을 진흙으로 만들면서
그 갈비뼈를 마무리로 넣고 마지막으로 생령을 불어넣어
영혼을 지닌 여자를 만드신 것이 됩니다.
그런데 왜 갈비뼈로 만드셨을까? 
뼈 하나 없어져도 티가 잘 안 나는 중요한 갈비뼈로
아담을 돕는 베필을 만드셨다는 의미적인 이유도 되는데,
동시에 같은 이유로, 아담의 유전자를 만드실 때
DNA 구조를 아치 형태가 이어지는 나선 구조가 되게끔 셀 수도 없이
만드신 후에 남자의 유전자를 변형해서 여자를 만들 것 같으면
하느님이 아담의 아치형 갈비뼈를 하나 꺼내서
훗날 예수될 아들더러 여자를 만들라고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의미도 부여해서 익숙한 것 하나 빼내셨다고나 할까.

아담의 유전자를 채취하기 위해 아치형 갈비뼈를 뽑으심은 마치,
아담의 갈비뼈 유전자 DNA의 아치형이 이어진 나선 구조에서
아치형으로 휘어진 일정 부분을 떼어내어 유전자를 채취한 것과 같다고나 할까.
게다가 DNA 구조의 염기쌍이 수소 결합한 모습이 마치 이중나선의 아치부분을
서로 잇는 갈빗살 형태라서도 아담의 갈빗대에 담긴 유전자로 하와의 유전자를
만드시지 않았을까. 이런 이슈용 글은 아담의 아치형 갈빗대로 하는게 나을까,
아담의 염기쌍 갈빗살이 담긴 갈빗대가 나을까. 추천 받습니다.

국어사전의 ‘갈빗-살’ = 물건의 힘을 받치고 모양을 유지시키는 살의 하나,
                      갈비뼈처럼 여러 가닥으로 갈라진 것을 이른다.
태지2 20-10-06 02:49
 
출처가 없어요... 성경은 그래도 출처가 있어서 어느 인간이 쓴 것인지 알 수 있는데...

신이 대필 했다는 사람이 4명... 왜? 4명이 필요 했었을까? 유명한 것으로만... 4명인 것 같은데...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내용들이 같은 곳에서 나왔다 할 수는 없어요!
내가 멍청하다면 통합된 경전을 함 말 해 보세요!

왜? 그렇게 했었을까? 부흥회 하면 목사가 돈을 먹는데 왜 먹을까? 중 놈도 한 소식이나 잘났다 하면서 돈 먹으려 하고 불사하는 일에서도 돈을 먹는 것... 돈이 많이 움직여야 ...

돈을 왜 먹었을까? 그 돈을.... 신이 음식을 좋아하는 것일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거렁뱅이로 살다가 죽었고, 하였는데 불사로 이름을 날리려 하고, 석가모니 형상 앞에는 돈 통 들이 많은데....  석가모니가 압박하면서 공양물을 받아내려 왜? 했었을까?

항마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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