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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6 11:29
신이라는 존재가 인간을 만들었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988  

빅뱅원리를 천지창조에 비유하는 이상한 분이 있네요
 
그동안 빅뱅을 부정하던 종교계 였는데 힉스입자 발견으로 노선이 바뀐건가요?
 
다음엔 어찌 바뀔지 모르겠네요
 
외계인이 있다면 그 또한 신이 만들었다 하는 종교인이 있던데
 
그렇다면 외계인도 책이 있을까요?
 
그들도 천국 지옥 갈까요? 신이라는 존재를 인지하고 있을까요?
 
천국에 가면 오만가지 형상의  외계인을 만나겠네요
 
두리뭉실하게 써놓고 어떤상황이 오면 다 꿰어 맞출 수 있는 그런것을  정론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무식한 질문을 한 종교인이 있었습니다
 
우주 대폭발 전에는 뭐가 있었는지 입자를 계속 쪼개다 보면 뭐가 있는지
 
힉스입자는 그럼 어디서 왔는지 ...
 
반대로 물어보면 아주 간단하죠 신은 어디서 왔는지
 
논리적인 질문을 하면서 신은 어디서 왔는지라고 반대로 물어보면 비논리로 대답을 합니다
 
원래부터 있었다
 
그러면서 증명을 못하니 빅뱅 진화론은 거짓이라고 외치네요
 
그럼 반대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를 유니콘이 만들지 않았다는 증거를 말해보세요!!
 
참고로 유니콘은 유치하게 책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습니다
 
신보다 훨씬 초월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만 보여주십니다!!
 
만약 유니콘을 비웃는 다면 일반인들이 신을 믿는자들을 보는 관점입니다~~~
 
누군가가 아니라 무엇인가 내지 뭔가가 우주탄생의 열쇠가 됐고 그열쇠를 인류가 미약하지만
 
풀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별이 과거의 별  지금 현시간에서 가서 볼수 있다면 이미 그 별은 폭발하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지금은 알 수 있죠 막연하게 눈으로 하늘을 보던 시대의 우주의 개념과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가서 확인하고 검증하는 우주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외계 지구', 즉 중력이나 온도 같은 여건들이 지구와 비슷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양계 외부 행성을 1천284개 더 찾아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했습니다.

NASA는 10일(현지시간) 새로 발견된 행성들이 99%의 확률로 '외계 지구'로서의 조건을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전에 발표된 1천41개를 포함하면 '외계 지구'로 추정되는 행성은 2천325개로 늘어났습니다*
 
기사 인용하였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꼭 지구와 같은 환경에서만 살수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과학 수준으로는 저정도의 환경이면 외계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수 있고
 
나아가 인류가 아주먼 훗날에 이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행성에 가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지구인들이 살환경이 안되서 다른곳으로 간다고 가정했을때
 
지구인들의 오염된 우주복 우주선 식품 식량에 미생물 박테리아 같은것이 그행성에 떨어져서
 
몇억년이 지난후 그것들이 진화를 할 가능성도 배재 할수 없습니다
 
그들입장에선 우리인류가 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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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군 16-05-26 12:02
 
원래 종교에 심취하면 이성이 마비된다 했습니다
     
나비싸 16-05-26 12:15
 
착하게 사는 사람은 신을 믿지않으면 안좋은곳에 가고
나쁜짓을 하고 사는 사람은 신을 믿으면 좋은곳 가고

지금도 무수히 많은 인류가 여러가지 이유로 죽거나 죽어가고 있는데(자연사제외)

방치를 하고 있으면서 그것이 신의 뜻이라 한다면 살육을 저지르는 살인자와

다름이 무엇일까요~~~?
          
동현군 16-05-26 12:17
 
며칠간 종게에서 글을 싸지르고 읽다보니 느낀점이 있네요
종교에는 논리가 통하지 않고 상식이 없으며
이성적인 생각이 없다는거죠
이성적으로 그들을 이해하는것은 불가능한겁니다
댓글에 대한 질문을 아마 그들은 한마디로 합리화할겁니다
신의 뜻이 그러하다. 신의 뜻대로
다른 사실이 밝혀지면 다시 끼워맞추고 신을 부르짖겠죠
               
사고르 16-05-26 12:48
 
눈팅하면서도 글 쓸 마음이 안듬 ㅎㅎㅎ 여러분들 대단해용
               
푸른고등어 16-05-26 12:56
 
그들은 믿음으로 모든것을 해결하지요. 비논리적이다? 신의 뜻이다. 이런식이죠
또한 전제로 내 생각이 '무.조.건' 옮다. 왜냐하면 신의 뜻, 말이니까. 그러므로 니들은 다 틀렸다. 이렇게 깔아두고 이야기를 하니 벽보고 이야기하는것과 다름없죠
초원의늑대 16-05-26 13:04
 
안티들은 개신교스토커들임..
     
나비싸 16-05-26 13:07
 
유니콘 안티시군요? 유니콘 스토커이고 그리고 개신교를 왜 가져다 붙이는지 모르겠어요

찔리는게 있으신가요? 전 신에대한 부분을 얘기하는데 왜 개신교라는 특정종교를

언급하시나요?
          
초원의늑대 16-05-26 13:12
 
개신교스토커를 개신교스토커라고 하는거임
               
나비싸 16-05-26 13:23
 
제글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였군요 알겠어요~~
                    
지나가다쩜 16-05-26 13:38
 
뜬금 없는 곳에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개독 관련 스토커 짓을 하는게
개독에 속한 스토커들의 특성 같네요.
                    
초원의늑대 16-05-26 13:39
 
안티들은 개신교스토커들이라고 하고있는데 자기글얘기는 왜함
ㅋㅋㅋ
                         
지나가다쩜 16-05-26 13:55
 
본문 글쓴 사람이 누구인지도 망각할 정도로

(님 기준으로) 댓글을 통해 스토킹 짓 하는 쾌감이 짜릿 하셨나봐요?
     
지나가다쩜 16-05-26 13:12
 
전도(?), 선교(?)라는
이름으로 광역 스토킹 시전중인 개독들이 지들 관심 받는건 싫은거요?
심지어 한국 개독들은 국제적으로 스토킹 시전하던데...
          
푸른고등어 16-05-26 13:13
 
아몰랑~ 지금 이런것들은 신의 시련이야. 라고 생각할듯 ㅋㅋㅋㅋ
          
초원의늑대 16-05-26 13:13
 
당신들 개신교스토커요
               
지나가다쩜 16-05-26 13:16
 
개신교는 모르겠고

개독 따위가 스토킹 할 수준이나 된다고
망상을 가지고 "소망"하며,
그 것에 대해 걍 "믿음"을 가져버리시는 증세라고도 있으심꽈?

"개독을 손가락질하는자는 스토커니라!" 라고
개독경 호호복음 멍절 짖장!
에라도 적혀 있어서
그런 믿음을 가지는건가요?
                    
초원의늑대 16-05-26 13:18
 
스토커질 하고있잖아요
                         
지나가다쩜 16-05-26 13:20
 
님 수준의 논리라면
님이 볼 때 님은 안티개독스토커로 보이나요?
거울 보고  오셔서 함 얘기해 주세요!
                         
초원의늑대 16-05-26 13:25
 
개소리는 사절이고요 스토커질하는거 보고 스토커질한다고 하는거에요
                         
지나가다쩜 16-05-26 13:26
 
님 기준으로
이전의 님 글들 님이 보면
님은 동성애자 스토커로 보이세요?
아님 항문 스토커로 보이세요?

아님 둘다?
                         
초원의늑대 16-05-26 13:26
 
개소리는 사절이고요 스토커질하는거 보고 스토커질한다고 하는거에요
                         
지나가다쩜 16-05-26 13:28
 
다시 한 번 물어봄
개독-교 따위가 무려 스토킹질 당할 대상이 된다는건가요?
                         
초원의늑대 16-05-26 13:36
 
스토커질 하고있으면서 부정하는 꼬락서니 웃기네
                         
지나가다쩜 16-05-26 13:40
 
초원의 늑대//

개독-교를 대상으로 스토커 짓을 한다고 믿는 근거가 뭔가요?
그 근거를 님의 스토커 짓에 대입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다른것 떠나서 님의 사고, 취향을 존중해
님을
안티개독스토커
동성애자스토커
항문스토커로
인정해 드리면 님 기준의 님 평가하는 데에는 문제 없는거죠?
                         
초원의늑대 16-05-26 13:42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지나가다쩜 16-05-26 13:51
 
부들부들 거리고 있을거라고 망상하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더 웃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개독-교 따위를 무려 스토킹하고 있다는 망상의 근거가 뭔지 좀 말씀해 주세요!

혹시 님글에 댓글 달면 개독에 대해 스토킹하는게 된다는게 망상의 근거인가요?
그렇다면 님=개독임을 인정?

아님 님은 그저 일반적인 온라인 댓글을 스토커짓이라고 보면서
그저 일반적으로 달린 댓글에 또 댓글을 달면서
"아 댓글을 다는 스토커짓 짜릿해~!" 라면서
님 기준의 스토커짓을 하고 있다는 쾌감이라도 느끼시는건가요?
                         
초원의늑대 16-05-26 13:53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2)
                         
지나가다쩜 16-05-26 13:57
 
초원의 늑대//

아 왠지...

댓글을 다는 것을 스토킹 짓이라고 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아 스토킹의 쾌감을 느끼고 있을 듯한
님의 쾌감을 더 올려 드리기 위해

제가 일어나 부들부들 체조라도 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네요....

부들부들 해드릴까요???
                         
초원의늑대 16-05-26 14:02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3)
                         
지나가다쩜 16-05-26 14:08
 
초원의 늑대//
이렇게 까지 제가 부들부들 하기를 원하실 줄이야...

제 부들거림에 대한 님의 집착에 대해,
님이 느끼실 스토킹의 쾌감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부들부들 몸을 터는 정도는 해드릴 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니 요 아래 댓글에 단 것처럼
그 스토커로서의 욕망이 오프라인에서의 실행으로까지 커지기 전에 치료 받겠다고 약속하세요!
                         
초원의늑대 16-05-26 14:11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4)
                         
지나가다쩜 16-05-26 14:19
 
내 몸의 부들거림이 이렇게 까지 관심을 받을 줄이야...
뭔가 쑥스럽네요.

저를 떠올리며 제가 부들거리는 모습을 상상하고 계실 듯하니...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걍 "일어나 한번만 부들부들 움직여 주세요!" 라고
직접적으로 부탁하시면 들어드릴텐데...

아 그런 직접적인 방식은 스토킹의 쾌감에 방해가 된다거나 그런건가요?
                         
초원의늑대 16-05-26 14:20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5)
                         
지나가다쩜 16-05-26 14:28
 
실체는 아니지만
망상속 저라도 웃음을 드릴 수있으니 좋은 일이네요.
댓글로 스토킹하는 쾌감이 진정되지 않으시는 듯 한데...
복붙 (6)번 정도 까지 성의를 보이시면

저도 성의를 보여 일어나 몸 좀 털고 알려드릴게요.
근데 부들부들 떠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니 걍 툭툭 정도라도 양해해 주시길!
                         
초원의늑대 16-05-26 14:33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6)
                         
지나가다쩜 16-05-26 14:38
 
굳이 위아래 양쪽에

복붙(6)번 글로 사정사정 메달리지 않으셨어도...
아래 글 하나만으로도 일어나 기지개 켤겸 몸통 좌우로 흔들어 드렸을텐데...

이정도로 급박하셨을줄이야!
나비싸 16-05-26 13:28
 
스토커는 종교인이 하고 있지 않나요?

싫다고 하는 사람에게 강요하는것 ~~~

그것이 아니라고 반론하는 사람에게 스토커라 한다면....종교인들 부터 스토커 짓을 안하면 아주 간단히

풀리는 얘기라고 봅니다!!!
     
초원의늑대 16-05-26 13:46
 
안티들은 개신교스토커
          
지나가다쩜 16-05-26 13:53
 
그럼 님 기준으로 님은
님은 안티개독스토커...

근데 온라인 댓글다는 것을 스토킹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스토커로서의 쾌감 같은걸 느끼고 계시다면...

오프라인까지 가지고 가시기 전에 치료를 받아 보세요!
               
초원의늑대 16-05-26 13:53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지나가다쩜 16-05-26 13:59
 
옙 님이 내재된 스토커의 욕망을 온라인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 실세계로 까지 끌고 가시기 전에 치료를 받으시겠다는 의사만 명확히 해주신다면

님의 망상에 맞춰서 일어나 부들부들 몸이라도 털어 보겠습니다.

대신 치료는 꼭 받으셔야 하구요!
                         
초원의늑대 16-05-26 14:02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2)
                         
지나가다쩜 16-05-26 14:11
 
제 몸의 부들부들 거림에 대해서도 이렇게 관심을 보여 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치료 받으시겠다고 약속하시면 따로 본문 글을 파서라도 일어난 먼지도 좀 털면서
부들거렸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반복적으로 복사해 사용하고 계신  "존나"의 뜻이 뭔지 문득 궁금해 지는군요.
그 성경이라는 책에 나오는 히브리어 원어 발음인가요?
                         
초원의늑대 16-05-26 14:12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3)
                         
지나가다쩜 16-05-26 14:14
 
댓글로 스토킹 한다는 님 기준의 님 행동이 주는 쾌감이

복사하여 붙여넣기 외에 본문을 적지 못할 정도로 짜릿하신가봅니다.

님이 저로 인해 쾌감을 느끼신듯하니 저도 뭔가 작은 도움(?)이 된 듯하여 좋군요.

대신 온라인을 넘지 앟겠다는 약속은 좀 해주시면 감사!
                         
지나가다쩜 16-05-26 14:16
 
그나저나 "존나"는 성경 어디쯤 나오는 단어인가요?

성경에 나오는 것인지?
어디쯤에 나오는지
무슨 뜻인지 알려 주시면 감사
                         
초원의늑대 16-05-26 14:18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4)
                         
지나가다쩜 16-05-26 14:24
 
님의 상상속이지만....
제 부들거림 이렇게 까지 님을 웃겨드릴 수 있다니...
뭔가 그간 님이 주셨던 기독개그, 성경코미디 큰 빅웃음에 대해
작으나마 답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 뿌듯하네요.

그래도 치료는 꼭 받으시구요.!
                         
초원의늑대 16-05-26 14:25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5)
                         
지나가다쩜 16-05-26 14:29
 
실체는 아니지만
망상속 저라도 웃음을 드릴 수있으니 좋은 일이네요.
댓글로 스토킹하는 쾌감이 진정되지 않으시는 듯 한데...
복붙 (6)번 정도 까지 성의를 보이시면

저도 성의를 보여 일어나 몸 좀 털고 알려드릴게요.
근데 부들부들 떠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니 걍 툭툭 정도라도 양해해 주시길!
                    
초원의늑대 16-05-26 14:34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6).
                         
지나가다쩜 16-05-26 14:37
 
오호 말씀드리기 무섭게
복붙 (6)번으로...
이렇게까지 사정사정 하실줄이야....

기지개 켤겸 일어나서 좌우로 한번 흔들어 드렸습니다!

만족하시면 답례로
그 또라이 패륜 개독녀 구질구질하게 아이디 다시 파 들어와 있는지
그렇다면 현재 아이디가 뭔지 
아시면 알려주시고
모르면 모른다라고 답좀 주시면 감사!
호호호호
                         
초원의늑대 16-05-26 14:38
 
스토커짓한다고 일침해주니 ㅂㄷㅂㄷ거리는거 존나 우습네 (7).
                         
지나가다쩜 16-05-26 14:42
 
ㅋㅋㅋㅋ
님이 상상하시는 남정네의 ㅂㄷㅂㄷ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메달리는 님의 정성이 갸륵하여
일어나 몸통 좌우로 한번 흔들어 드렸습니다.


동성애, 항문에 이어
모르는 남자의 ㅂㄷㅂㄷ에 집착하시는 모습이 뭔가 이상해 보이기는 했지만.

뭐 동성애, 항문, 남자의 ㅂㄷㅂㄷ 에 집착해 상상하시는건 님의 자유니...

만족하셨나요?
족보 16-05-26 13:33
 
모든 민족은 다 그네들만의 신이 있었어요.다만 유대인들이 좀더 심각하고 치밀하게 그네들의 신을 형상화했을 뿐이죠.그리스도에 맞서서 형상화된게 이슬람의 마호멧트이고..결국은 신들도 싸우는거고 거기엔 인간이 관여하기 때문이겠죠.나외에 다른 신을 믿지마라
이런 관점은 신의 음성이라 보기엔 인간의 뜻이 내포되어 있겠죠.아마 기독교가 없었어도 결론은 달라지지 않았을겁니다
인간은 또 다른 신을 만들어냈겠죠.늙고.병들고 죽어가는 인간들로서는 그런 절대적인 힘이 필요할겁니다.고대의 암울한 분위기에선더 했겠죠.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이니 번개가 쳐도 무섭고 뭔가 다른 힘이 작용해서는 그럴것이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겠어요.
그게 세대를 거듭해오면서 덧붙여지고 또 똑똑한 이들의 설명이 곁들여지면서 구체화되어진 것이겠죠.논리가 통하지 않을땐 말씀과 믿음으로 대체해버리고..그러니까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떻게 알길이 있느냐.그냥 믿어라..라는 거죠.여기엔 얼마간의 세뇌도 작용합니다.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똑같은 믿음을 공유하며 그들만의 집단을 이루어 같은 식의 논리를 주구장창 내뱉으면 결과야 뻔하죠
설교하고.전도하고.집단내에서 찬송을 하고..이슬람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이고..자신의 몸에 폭탄을 두르고 하는 일도 가능하다.이런 용기..뭐 어쨌든 신은 필요하다겠죠.스스로 나약해지고.힘이 빠지고 .병에걸리고.기댈 곳이 없다.라고 생각들면 어쩌겠습니까..신이 인간을 창조했다기보다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신이 창조되었다고 보는 입장에서도 ..신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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