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말씀하시길,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을 받는다.
= 신약시대 신앙인들에게는 지옥 심판에 대한 분명한 말씀이 됨.
= 지옥에서는 슬피 울며 이빨을 갈게 되기도 한다고 하심으로
설치 동물이 되는 하나의 사례를 알려주신 것이니,
사람이 지구의 동물로 되살아나서 불이나 여러 가지 고난을 받게 되는 것이
부활해서 심판 받는 지옥이었던 것.
그 성경적 근거로, 선악과로 사람을 속였던 사탄은 지금까지도 자자손손
뱀으로만 생사를 반복하게 되는 하느님의 징계를 받고 있으니,
천사나 사람 같은 영적 존재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 방식에 대해
일찌기 창세기에 알려두셨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그 후손과, 노아와 그 후손을 통해
모세 시대까지 전 세계에 구설로 와전되면서 알려져 왔습니다.
선악과 사탄이 받은 그 징계를 목격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느님은
염소 가죽으로 손수 옷을 지어 입히시며 사람이 염소가 되는 수도 있으니
따뜻하게 바르게 양심적으로 살라는 무언의 경고를 겸하신 셈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옥의 장소가 지구라서, 지옥 = 저승 스올은 당연히 아니고,
사람이 생을 마치면 그 영혼이 저승 스올로 가게 되어서
거기서 의인인지 아닌지 재판을 받아, 불의했으면 스올 내에 있는
하데스로 보내지고, 거기에서 사람의 혼이 지구의 동물로 보내져서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이 됩니다.
그래서 하데스 자체는 지옥이 아니라,
하데스는 동물로 태어날 불의한 사람들의 혼이 지구로 보내지는 장소.
하데스의 지옥 = 지구 생태계
하데스는 저승인 스올에서 심판 업무를 맡은 하나의 기관 같은 곳일텐데,
반대로 저승인 스올에서 의인들을 천국으로 보내는 업무를 맡은 기관도 있을테고,
저승인 스올에 오게 된 영혼들이 의인인지 아닌지를 재판하는 기관도 있을텐데
의인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서(판관) 스올에 머무르며
하느님의 재판관이 되어 스올에서 죄인 사울을 만나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사무엘상 28장 19절]
주님께서는 이제 당신과(사울) 함께 이스라엘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실
터인데, 당신은 내일 당신 자식들과 함께 내가(사무엘) 있는 이 곳으로(스올)
오게 될 것이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군대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주실 것이오.
그래서 저승 스올에는 여러 기관이 더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옛날부터 하데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알려졌을텐데,
신약성경의 하데스는, 스올 안에서 심판의 업무를 맡은 하데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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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장 6절 (가톨릭 천주교 성경)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
사무엘상 2장 6절 (개역개정)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저승 = 스올
해석 : 창조신이 사람을 죽게도 하시고 부활하게도 하심.
또 생을 마친 영혼을 저승 스올에 보내기도 하시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 스올에서 돌아오게도 하심.
위 6절 내용대로, 창조신이 죽은 사람의 혼을 천국이 아니라
저승 스올에서 돌아오게 하시면, 육신은 이미 땅에 묻혀 있거나 부패해서
돌아갈 육신이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육신에 넣으시는데
그것이 동물 육신이라서, 예수님이,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받는다고
하신 말씀과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