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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 18:04
해와 달아 별들아, 육해공의 동물로 부활한 자들아 함께 주님을 찬양할지어다
 글쓴이 : 앗수르인
조회 : 521  

                       시편 148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창조신 하느님이 그 지으신, 태양, , , 바다, , 하늘, 은하단, 단위라도 그것들에게 명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구약시대 때 해가 공전해서 낮이 길어졌던지, 지구 자전을 서서히 멈춰서

낮이 길어졌던지 하는 등으로. 그런데 우주 만물을 천사들에게 하나씩 분야별로 맡겨두셨기 때문에

일부 천사들 마다 각자 맡은 처소가 있어서, 해를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달을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 하늘, , 바다, 바람을 관장하는 천사도 있고,

필요한 만큼 맡겨두고 그 처소를 지키게 하셔서,

다윗이 해, , 별들아 하느님을 찬양할지어다 하면

그 처소를 맡은 천사들이 해와 달과 별들 속에서 찬양하게 됩니다.

과거의 불의했던 사람들은 동물의 육신 안에 넣어져 그곳을 처소로 삼아

천국에 대한 희망을 갖고 찬양하게 됩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 등등은 짝퉁입니다.

바다도 천사에게 맡겨두셨는데, 사탄이 포세이돈 등등의 신화로 치환해 뒀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모든 바람을 붙잡는 네 천사가 있다고 하듯이,

천사들이 지구 안팎에서 맡은 일을 하는 처소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우주 어디를 맡았던 어느 천사 하나가 자기 처소를 지키지 않고

하느님의 인류창조 계획을 반대하는 의지표명에서 지구에다가 큰 운석을 끌어다가 

끝내는 정말로 떨어뜨렸다가 공룡이 멸종하게 해서 사탄이 되었는데

그 사탄은 하느님의 기대를 끝내 저버려서 이미 잡혔을테고

나중에 인류 창조 후에 선악과 사탄이 하나 더 발생하고

이후 언제부터인가 천사의 1/3이 사탄이 되었는데

하느님이 그 사탄들을 당장 잡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인류는 구원이 필요해졌는데 하느님이 사탄들을 전부 잡아들이려 하면

천사와 사탄들 간의 전쟁이 나면서 사탄들이 인류를 공룡 멸종시키듯이 

지진으로 멸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느님은 인류의 죄가 대홍수급이 되기까지는 

사탄들에 대한 체포령이 보류된 상태인 거고,

인류의 멸망보다 미혹해서 속이기를 더 바라는 사탄들은 

그 동안에 인류의 목숨을 인질 삼아 버티기 작전을 시전하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삼키려고 울부짖는 사자처럼 활동하는 중입니다.

 

                  요한계시록 513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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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20-10-09 19:36
 
개소리 짖음 도배질 하면 재밌음?
여전히 짖네 하며 구경하는건 재밌긴 함!
지청수 20-10-09 20:02
 
그런데 우주 만물을 천사들에게 하나씩 분야별로 맡겨두셨기 때문에
일부 천사들 마다 각자 맡은 처소가 있어서, 해를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달을 관장하게 된 천사가 있고, 별, 하늘, 땅, 바다, 바람을 관장하는 천사도 있고,
필요한 만큼 맡겨두고 그 처소를 지키게 하셔서,


옛날에는 우주 어디를 맡았던 어느 천사 하나가 자기 처소를 지키지 않고
하느님의 인류창조 계획을 반대하는 의지표명에서 지구에다가 큰 운석을 끌어다가
끝내는 정말로 떨어뜨렸다가 공룡이 멸종하게 해서 사탄이 되었는데,


나중에 인류 창조 후에 선악과 사탄이 하나 더 발생하고,
이후 언제부터인가 천사의 1/3이 사탄이 되었는데,


하느님이 그 사탄들을 당장 잡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인류는 구원이 필요해졌는데 하느님이 사탄들을 전부 잡아들이려 하면
천사와 사탄들 간의 전쟁이 나면서 사탄들이 인류를 공룡 멸종시키듯이
지진으로 멸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느님은 인류의 죄가 대홍수급이 되기까지는
사탄들에 대한 체포령이 보류된 상태인 거고,





즉, 야훼는 천사들이 없으면 하늘의 광명체들은 물론이고, 지구와 지상의 자연섭리조차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천사들(타락한 악마 포함)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천사들의 1/3이 자기를 등 돌리고 적대할 것도 알지도 막지도 못하고, 반란을 일으키면 단숨에 찍어누를 힘도 없다, 뭐 그런 말씀이시죠?


아이고~ 이렇게 정성스레 야훼의 전지전능을 부정하는 글을 써주시니 이거 너무나도 고마워서 어쩌나?

이젠 다음에 무슨 글이 올라올 지 매우 기대됨.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보다 더 재미짐.ㅋㅋㅋㅋ
     
헬로가생 20-10-09 21:44
 
너무 돼지한테 진주를 던져주시는 거 아님?
          
지청수 20-10-10 12:19
 
너무 채찍질만 했으니 당근 한번 눈 앞에서 살랑살랑 흔들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팔상인 20-10-09 20:34
 
보고 있기 민망할 정도로 저급한 사고
탈출가능 20-10-09 21:04
 
야 앗수르...너 여기다가 글 올리지말고
그냥 미스테리 계시판에다가 올려라..
헬로가생 20-10-09 21:44
 
니가 야훼 하라니깐.
북두구진 20-10-10 05:17
 
네 마누라도 도망가고 없을듯
짖는 소리에 질려서
낭만7 20-10-10 06:45
 
알수 없는 영역을 끼워맞추려고 하다보니 이상한 논리, 뇌피셜이 되고 있네요.
ㅋㅋ
이것은 자기 믿음을 지키려고 안달하는 모습입니다.
못 지키면 자기꾀(믿음)에 속아서 자기가 지옥에 살게 되는 안타까운 인간의 연약함이 보이네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라고 한 예수처럼, 기존 성경다 불사르고 오직 진리만 보시길...
허망한 구약이나 시편보면서 그것이 하나님이 쓴 것이라고 착각하시면,
더욱 구렁텅이에 빠집니다. 그것을 옹호하면서 얕은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지 마시길...

차라리 칸트 순수이성비판이나 소크라테스 저자신을 알라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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