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34장 1절] 민족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겨레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거기에서 자라는 모든 것들은 들어라.
신이 악한 에돔 민족을 심판해서 땅에서 멸하셨는데, 사람을 멸하듯이 안하시고,
양, 염소, 소, 유니콘을(들소) 진멸시키듯이 심판하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히브리어 헤렘이 진멸로 번역이 된 것인데, 헤렘 = 진멸하여 하느님께 바치는
동물을 뜻합니다. 1세기 때 예수님을 만났던 군대귀신들은 지옥에 가게 되면
아래의 예수님 말씀대로 동물로 부활해서 심판받게 될 것을 알게 되어서,
[요한복음 5장 29]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주님께 2000마리 돼지떼 안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고 돼지떼 안에 빙의해 들어가 자신들을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기 위해 호수로 뛰어들어 죽음으로써 돼지 목숨 값 만큼의 죄값을 미리
치렀습니다. 예수님이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러야만 지옥에서 나올 수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참새 2마리로 부활해서 심판받으면 목숨 값이
동전 1닢인데, 돼지 목숨 값으로 죄값을 크게 치렀던 사건입니다.
지옥은 육신을 지니고 심판받는 것이라는 [마태오 복음 10장]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 그래서 하느님이 악한 에돔 민족을 여러 동물을 진멸시키듯이
사람을 멸하셨고, 버려진 에돔 땅에는 하느님의 명으로 들짐승들이 살게 하셨는데,
그 동물들은 당아새, 고슴도치, 부엉이, 까마귀, 승냥이, 타조, 들짐승,
염소, 올빼미, 솔개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동물들은, 위의 돼지 사건처럼 악하게
죽은 에돔 사람들의 혼이 집어 넣어져서 부활 심판에 쓰이는 동물들입니다.
이에 대해 34장의 이사야 선지자는 전 세계 주의 양떼들을 가리켜서,
에돔 땅에 살게 된 동물들처럼 사람의 혼이 넣어져서 하나의 짝을 이룬 동물들을
그 외 성경에서도 찾아 읽어 보라고 아래 1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4장 16절 (천주교 성경)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동물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 / 거창하게 암수 한 쌍씩을 모으셨다는 단순한 내용이
아니라 다른 뜻이 내포되어 있어서, 돼지 사건처럼 악한 에돔인이 죄를 자복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쳐야 할 동물로 살게 되었으니,
이런 동물들을 다른 성경 부분에서도 찾아서 읽어 보고 확인하라고 하십니다.
위의 16절에서. / 그런데 이 부분을 잘못 풀이해서, 단순히 암수 한 쌍인 동물을
성경에서 찾아보라는 내용이라고 해석 한다면, 하느님의 자녀들이 먹다 흘리는
빵 부스러기를 주워 먹게 될 강아지가 됩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믿음도 크다고
예수님이 귀신들린 아이를 구하신 부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안에 귀신이 들릴 수 있는 세상이라는 건, 돼지 사건처럼 창조신의 뜻으로
동물의 육신에 죽은 죄인들의 혼이 보내지기도 하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종파를 밝히라고도 하는데, 굳이 밝히자면 이사야파 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성경에서는 파당 짓지 말라 해서, 가톨릭파니, 각 개신교파니 하며
각 독특한 교리에 충실하면 그릇된 믿음입니다. 그래서 위의 16절도 이해 못해 온
것이니, 각 교회,성당을 다녀도 독특한 교리는 무시하시길. 예수님은 성직자들이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부풀리는 누룩을, 즉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를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아난민 지역에 빵 하나의 기적도 베풀지 못하는 수준을 비교하시며)
위의 16절 지시대로, 주님의 책에서 찾아 정독하다 보면, 과거에 불의했던 사람들의
혼이 동물 육신에 넣어져서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되어 동고동락,
공생공사 하며 심판 받은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선악과 사탄은 아직까지도 대대로 뱀으로만 생사를 반복하며 머리를 맞는
부활심판을 계속 받고 있는 중에 있고, 레위기의 제사에 쓰인 동물들은 모두
악한 이방인들의 혼이 넣어졌던 것들로, 그 동물들 안에서 스스로를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하느님께 진멸하여 바치는 제물로 삼았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에는 악한 예언자 발람이 타고 다니던 당나귀 사건이 있는데,
[요한 5:29] 악을 행하는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 받는다 하신대로 그 당나귀도
불의한 사람의 혼이 넣어진 당나귀였기 때문에 어떤 허망했던 사람이
당나귀와 한 짝이 된 중에 하느님을 섬기게 되어서 [욥기 11장 12절] 사람이
들나귀의 새끼같이 태어나도 허망한 사람이 현명하게 되느니라.
그래서 주님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주시니,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께 어쨌기에, 나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발라암이 나귀에게, “네가 나를 놀려 대지 않았느냐? 내 손에 칼만 있었으면,
내가 너를 당장 쳐 죽였을 것이다.” 하자, 나귀가 발라암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날까지 당신이 일생 동안 타고 다닌 나귀가 아닙니까? 내가 언제 당신께
이렇게 하는 버릇이라도 있었습니까?”그가 “없었다.”하고 대답하였다.
노아 방주편에서 사람과 함께 무지개 언약을 받았던 부정한 동물들 중에는,
훗날의 율법에 명시된 부정한 새들이 열외 되어서, 방주에 각 종마다 2쌍씩 탔던
부정한 동물들은 율법상의 부정한 동물이 아니고 사람의 혼이 넣어졌던
동물이라서 부정한 동물로 분류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 관련 내용이
더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아라 하심대로 찾아보시길.
불의하게 생을 마친 사람들은 사후에 스올의 어느 장소에 모여서 성경의 필요한
말씀을 모두 배우고, [골로새서 1장 23절] ~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가톨릭성경 아닌 개신교성경에는 모든 피조물을 천하만민이란
한자어로 번역 아닌 의역함) 이후 지구의 각종 첫째 동물로 태어나는 부활심판을
받아 그 동물과 한 짝의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동물 그 자체로의 환생이 아니라,
사람의 혼이 본능대로 살 뿐인 동물의 육신에 객체로 접붙여져서 공생공사,
동고동락하는 중에 심판 겸 천국의 동물이 되기 위한 연단이 됩니다. 현재 모든
동물들이 본능대로만 행동한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불의했던 사람이 사후에 동물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태복음 22장 32절]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 이 구절의 앞뒤 문맥상 살아 있는 자, 즉 산 사람이란,
하느님이 각 사람의 태아 시절에 보내 주신 영을 통해 생겨나는 이성적인 정신혼을
갖추어 영혼과 육신을 지닌 사람이 되는데, 사후에 아브라함,이삭,야곱과 같이
영+혼 중의 영을 죽은 자들이 일단 모이는 저승 스올에서도 남겨 주셔야만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으로 남아, 의인으로서 살아 있는 사람의 하느님이
되십니다. / 이 구절 앞의 문맥상 7명의 죽은 사람 아닌 죽은 자는, 과거 불의했던
사람이라서 사후의 재판으로 저승 스올 안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로
보내져, 영+혼 중의 영을 즉, 하느님 형상을 닮은 영을 = 생명의 영을 잃게 되고,
정신의 혼만 남겨져 사람 신분을 잃게 되어서 이후로는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시게
됩니다. 영혼의 사람이 영을 잃으면,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모습을 잃게
될 뿐 아니라, 영은 생명이라 움직일 수 없는 정신 혼만 남겨집니다. 그래서
사람 신분을 잃은 그 혼은 스올의 심판을 담당하는 하데스에서 지구의 동물
육신으로 보내지고 생명으로 부활하여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시니
죽은 사람의 하느님이 아니라, 동물의 하느님이 되어 주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불의한 자는 부활해서 심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구절 다음 내용에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감탄했던 것처럼,
본인은 겨우 3급수 물로 거듭난 중에 감탄했는데,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누룩으로
과장하는 성직자들은 이런 것도 잘 모르는 2급수 이하의 물로 거듭난 수준에
있습니다. 그러니 성당이던 각 교리 교회이던 그 개천에 머물며 좁은 옆 도랑을
파내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과 빛의 일꾼들만을 새 윗물로 받들어야만
그 성당이나 교회에 짝퉁 성도 아닌 진짜 성도가 드물게 생겨납니다.
그런데 각 교리별로 나뉘어져서 각 교리 색깔이 짙은 서로 다른 짝퉁 성령을 받고는
필요할 때만 국내 1200만 성도라고들 하니, 국내 많은 신자들은 주님이 사후에
성도로서는 도무지 모른다고 하실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짝퉁 성도들은 이것을 아직 사람 신분일 때에 알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시기를.
히브리서 4장
12 하느님은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가려냅니다 (히브리어 메리스모스 : 가르다,분리,나눔)
위와 같이, 하느님은 사람의 영혼에서 영을 회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신자들이라도 만사의 일들 중에 회개가 부족할 경우, 그 부족했던 부분에 한해서만
죄사함을 받지 못하여 사후에 사람 신분을 잃고 동물이 되는 부활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모든 죄값을 마지막 한 닢까지 다 치르고 나면 그런 지옥에서
꺼내주시어 1세기부터는 천국의 바다 생물이 되게 해주시고, (댓글로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