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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 23:48
신학대 돈주고 나왔어도 지금보다는 잘 살았겠지???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640  

신학대 돈주고 나왔어도 지금보다는 잘 살았겠지???

가끔 그런 생각합니다..
공부 못한다고 세상을 못사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에 관심이 없고 할 게 없고 대학갈 능력이 안되니...
돈만주면 목사자격증 주는 대학... 신학대학에 간 동창들 꽤 됩니다...

그렇다고 나보다 말을 잘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단지.. 허우대 멀쩡하고 주어진 글 잘 읽고 임기응변 어느 정도 하니..
어느 정도 큰 교회.. 담임목사하는 놈들 몇 됩니다..

그놈들 데리고 예전에 술먹으러 갔는데 
지들이 돈 내겠다고 여자 나오는 비싼 술집 데려갑디다..
더러운 놈들...

그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목사들이 아니기를 간절하게 바라지만..
현실은... 상당수.. 많은 수라는 거...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것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르죠..
알고 싶지도 않고... 

이상하게 거기에 일종의 다단계가 형성되어 있더라구요..
서로를 착취하는 구조...

물욕에 빠져 세상을 농단하는 자들???,, 마귀들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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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20-10-12 23:56
 
정확히는 지네 교회 신도(장로)가 운영하는 술집..
헬로가생 20-10-13 00:21
 
저도 목사하는 친구 몇놈 있음.
머리도 안 좋고 사회에서 상 ㅂㅅ들이였음.
생활력 없고.
양아치도 있었고 한때 마.약중독인 놈도 있고.
지금 목사님 소리 듣고 살고 있음 ㅋㅋㅋ
     
행복찾기 20-10-13 00:25
 
그 중에서도 양아치짓 잘하는 놈들이 돈도 잘 벌고 높은 지위.. 그러니까.. 담임목사하더군요..
장로놈들이랑 짝짜꿍이 되서요...

예전에는 인생의 막장은 태백에 가서 탄광 광부하는 거였는데
진짜 많이들 죽었죠..
그런데 지금은 인생의 막장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탈출구가 바로 목사더군요..
살인범도 사기꾼도.. 강도도 가앙간범도 목사되어 행복하게 사는 나라...

사람을 죽여도 야훼놈이 용서하면 된다는 거..
그래서 목사놈들 중에 그런 놈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행복찾기 20-10-13 00:49
 
중동 사막 종교가 많은 지지를 받는 이유 중의 하나가..
나쁜 짓을 해도 자신의 종족을 위해 했거나... 나중에 회개를 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
그것이 이들 개독교나 이슬람교가 창궐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이 믿는 야훼(알라)를 믿지 않는 자들은
참혹히 죽여도 된다는 게 그들의 기본 생각이죠.

표교를 위해서라면.. 이교도들 죽거나 말거나 뭔 상관이냐..
이게 지난 광복절 광화문에서 사탄제일교회가 저지른 만행을 설명할 수있다고 봅니다.
낭만7 20-10-13 04:40
 
언젠가 동네 목사가 K7승용차를 몰고와서는 하는 말,
우리 신자 중 중소기업하는 사장이 있는데,
그 사람이 차 한대 뽑아줬다고 자랑하더만요.

쾍... 이것이 뭔가 싶더군요.
장사하는 사람들은 뭔가 큰 일을 하기전에 교회에 큰 헌금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사업 , 장사가 잘 되길 기도하죠.
이젠 하나님이 내 장사, 사업 다 잘되게 해주실 꺼야.
뭐 이런 기대심리, 기복신앙이 교회 장사를 잘 되게 만드는 겁니다.

또 한번은 몇억에 해당하는 큰 마트를 인수하면서
대출까지 엄청 받은 일명 집사님이 하는 말...
난 이번에 큰 돈을 교회에 헌금햇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젠 성공할꺼야. 하나님이 잘 되게 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아니 이건 뭐지...
전광훈이가 하나님한테 명령하는 수준인가?

정말 한국 교회는 수준이...
본질은 없고 기복만 있더라.
이러니 헌금 많이 내는 사람이 장로되고
교회에서 대접받고...
조용히 자기 일하고 좋은 일하고 신실한 많은 분들은
그저 집사만 하다가 ...
어느날 주변에 장로들을 보니... 귀가 차는 현실.
결국 어느날 부터 안나가 됩니다.
그때부터는 가나안 성도가 되는거죠. (안나가=가나안)
우주신비 20-10-13 07:40
 
멍청한 신도들의 헌금은  먹사의 똥배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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