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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3:56
10월 남양주 사찰 방화 사건
 글쓴이 : 훈제치킨
조회 : 983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513

지난 14일 남양주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 용의자로 개신교인이 검거됐다.

40대 여성 개신교신자 A씨는 화재 나흘 뒤인 18일 오후 4시께 불지른 사찰을 다시 찾았다가, 사찰 관계자의 경찰 신고로 붙잡혔다.

서울 거주에 거주하는 A씨는 사찰 근처 기도원에 다니고 있었다. 지난해부터 이 사찰을 찾아서는 "할렐루야"를 외쳤다. 절을 찾은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시비를 걸었다.

그러던 A씨는 지난 1월 사찰에 불을 지르려다 붙잡혔다. A씨는 방화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불구속 상태로 검찰 수사를 받던 A씨는 잠적했다. 검찰은 A씨를 지명수배했고, 법원은 A씨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14일, 사찰 관계자들은 화재 전후의 CCTV를 살피던 중 A씨를 발견했다. 화재가 발생하기 며칠 전에는 절 마당에 모신 불상 수 점이 훼손되기도 했지만 잠적한 A씨를 먼저 찾을 수는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절 안 촛불을 이용해 방석에 불을 붙였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방화로 사찰은 법당이 잿더미가 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넘는 피해를 입었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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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1-03 14:14
 
신의계시가  다른데 돈쓰지 말고 번돈 절에 갖다주라는건가? 손해배상 제대로 해야겠네
댓글실명제 20-11-03 15:07
 
개독교들은 아닌척 뒤에서는 온갖 나쁜짓은 다 저지른다~~
국민들에게 민폐끼치는건 기본이고 ~~
길거리에서 술집 영업하는것처럼 찌라시로 호객행위나하고~~
국민들이 누가 그걸 받는다고 강제로 붙잡고 시비거냐~~
믿고 싶으면 알아서 가는게지 왜 강요하는거냐 ~~앞으로 이런일 생기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신고 하겠다 ~~
자유 인권침해다~~~ 제발 바쁜사람 붙잡고 지럴염병좀 그만하라~~
우주신비 20-11-04 07:35
 
개신(개독)교를 믿으면 왜 이리 정신이상자가 많이 생기는지?
나비싸 20-11-07 19:53
 
개독과 궁둥이 힘 은 일맥상통
논리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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