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으로는 종교의 모순을 논박하기 어렵습니다.
믿어라로 대답할 수도 있고, 가능한 대답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과학은 신의 존재하지 않아도 세상이 설명할 수 있다만 증명할 뿐이지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는 증명하지 않습니다. 이건 증명 불가능한 질문이니까요.
아래는 과학적(?)으로 가능한 답변 중에 하나 입니다.
1.그럼 우주를 창조하기 전에 야훼는 어디서 거주했을까?
=> 더 높은 차원의 우주
2.그리고 야훼는 누가 창조했나?
=> 더 높은 차원에서 처음부터 존재했음
3.그리고 야훼가 지금도 살아있다면 우주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 더 높은 차원에 있기에 우리 우주에는 그 차원 그림자만 보임
4. 하나님이라는 야훼녀석이 살아있다면 왜 얼굴 한번 잠깐만이라도 인간에게 보여주지 않을까?
=> 더 높은 차원의 존재라도 우리우주에 존재(강림)하려면 우리 우주의 물리법칙에 제약을 받음.
최대 이동 속도인 빛으로 돌아다녀도 우주의 각 존재(인간 포함)에 얼굴 보여줄 기회는 몇백"광년"에 한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