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可道非常道 도가도비상도
1. 도를 도라 인식하면 항시 그러한 도가 아니다
2. 도는 옳다 그러하므로 도이다 비상하므로 평범한 것이 아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어학적 해석
학자적 해석
철학적 해석
등등이 줄줄이 난무하지만
케케묵은 중국의 고대사람 노자 (老子, Lao-tse) 는
무었을 말하려 했을까요?
의문은 의문의 꼬리를 뭅니다 ...
노자는 도덕경 70장에서 - 도는 무척 알기쉽고 행하기도 쉽다 - 라고 설 하였다
질문과 의문도 모두 던져버리고
술한잔에 취해 앞뒤 관념을 모두 놓아버린다
비교도 평가도 없이 술잔 비우듯 생각도 비워버린다
잠시 아메바 수준의 뇌가 되어 본다
하여 취중진담 한마디 썰해 봅니다
" 삶을 살아내는 일이란 만만치 않음입니다
그것을 지속해 가는것 그것이 곧 살아 숨쉬는 도입니다
각자 삶이라는 흐름에 지금 오늘 이순간 발 내딛는 것 그것이 곧 도입니다"
평삼심시도 平常心是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