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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 22:51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447  

당신은 도 나도 도
당신은 개 나도 개
당신은 걸 나도 걸
당신은 윷 나도 윷
당신은 모 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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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0-12-07 23:08
 
미적형식을 흉내낸 토설질에 불과한 이런 표현을 고수하는 것은
보편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변태적 취향"이라고 밖에 평가할 수 없겠음

하긴 사이비 맛집 종철게에
변태도 한자리 차지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일 수 있어 보임
태지2 20-12-08 19:58
 
남 도가 있어도 못되고
자신의 도를 말하려 해도 못 되고...
그렇다고 도를 버리려 해도 도가 못 되고....

왜 있는 것을 버리려 하고 이런 짓을 했었을까? 얻음을 위한 것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흔한 문제를 던저서 뭔 일 하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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