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였으며 전직 경찰이었던 김수용 할아버지는 사후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무신론자였고 예수님도 몰랐던 사람이지만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시고 1월 4일에 깨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중환자실에서 코에 호흡기를 꽂은 상태에서 사후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2007년 1월 28일 날에 서울서북시립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 옛날에는 지구를 홍수로 뒤덮는 것도 가능하고, 천사를 보내 여리고성을 조지는 것도 가능하면서, 이 시대에는 고작 모습을 드러내는 것 조차도 못하나?
그러나 나는 파라오로 하여금 억지를 부리게 하여,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을 베풀어 내가 얼마나 강한지 그 증거를 이집트 땅에서 드러내리라. 파라오는 너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손을 들어 이집트를 호되게 쳐서 나의 군대,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 땅에서 나오게 하리라. 내가 손을 들어 이집트를 치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 가운데서 이끌어내는 것을 보고서야 이집트인들은 내가 야훼임을 알리라." (탈출기 7:3~5, 공동번역성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서 자신의 권능 드러내는게 왜 내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게 되지?
-> 저도 궁금하긴하네요. 기도해서 알려달라고 해볼게요 ^^ 아마 큰그림을 그리시는게 아닐까 생각은 드는데요. 자유의지를 주고 믿음의 선택권을 주고 그 행위대로 심판받게 하시려는..하지만 믿게하기위해서 수많은 사람을 보내고 알려주지 않으십니까
나중에 하나님앞에 가면 당신이 안보여줘서 안믿었다라고 변명할수는 없겠지요
로마서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파라오로 하여금 억지를 부리게 하여 -> 이부분 말씀하신겁니까? 파라오가 로보트같어요? 저 순간만 그런것이지요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이
빛의 터널을 어느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려
아주 빠른 속도로 통과했다라는 것이죠
이는
자신의 존재의 종말을 앞두고
뇌의 기능적 퇴행과 더블어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퇴치하려는 호르몬 작용(아드레날린)
그리고 자의식의 저항이 만들어 낸 환상이라는게 과학계가 말하는 임사체험의 실체입니다
저 사람 말이 꼭 연기는 아니어도
건강했을 때 특별히 관심갖지 않았던 내세나 종교적 관념들이
잠재의식 속에 내재하였다가
그 자신의 영적 영속의 욕구나 죄의식으로 인해
각본과 편집된 영상으로 뇌에서 상영된거겠죠
veritaslux 2
??????????????
저 사람이 건강했을 때
자세히는 몰라도 기독교에 대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접했을 것이고
한계상황에 마주하자
자기의 경험과 지식 수준에서 각본 연출되어 상영되었다는 거죠
망상일수도 있고 환상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진시황이 불노초 구라는 심정일수도 있고요
왜 영적이라는 말을 기독교 소유물로 생각하시나요?
영과 영의 영속이라는 개념은 원시종교에도 있었고 파라오에게도 있었어요
순장도 그런 의미이고요
분묘에서 출토되는 부장픔들도 인류가 그런 내세관이나 영혼을 믿었기에
같이 묻혔던 겁니다
죄의식이라는 것도 원죄를 의미하는게 아니에요
살면서 욕망에 의해 양심을 져버린 과거의 경험에 대한 후회 회한 반성을 의미하는거죠
저 사람이 진실을 봤다고 인정한다해도
3분 25초경 믿는자가 모두 천국가는건 아니라네요
믿기만 하면 천국보내준다는 먹사나 신약(로마서)는 거짓이죠
고 김수환 추기경이나 교황은 아무신이나 믿고 진실로 그 교리에 의거 한
바른 삶을 산다면 천국간다고 그랬습니다
기독교 목사들과 그 신약 쓴 새/끼는 자신의 작은 이익을 위해 신의 뜻을 왜곡한겁니다
신을 팔아 권력과 물욕을 충족하는 떨거지들인 샘이죠
맞습니다. 천국가는문은 매우매우 좁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따라야합니다. 하얀그림자님이 기독교인들에 실망스러운 행동에
하나님을 안믿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중에도 천국가는 사람이 많지않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기독교인이 많고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기독교인이 많으며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기독교인이 많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믿지않고 자기힘으로 신앙생활하고 기도하고 성경읽지않고 자기마음대로 기도하고 그러다가 실망하고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부디 하얀그림자님이 다른 기독교인이 나가떨어지는 그 길에 이것이 기회가되어 같이 천국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예수이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성경에 명확히 써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이나 교황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