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성서의 구약부분에 등장하는 여호와(Jehovah)나 엘로힘(Elohim)들이 질투하는 신, 분노하는 신으로 그려진 것을 보아도 감정체를 극복하지 못한 신으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단다. 능력이 뛰어나 시공간을 넘나들고,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우주선을 타고 다닌다 하여도 생명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모든 것들을 그냥 지켜보며 사랑으로 이끄는 연민이 없다는 것은 진정한 신(God)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라는 것이란다.
물론 상위단계에 있는 존재들이 하위단계의 행성들에 들어가 선진기술들과 문명들을 이전해주고 정신계 또한 의식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하는데, 자신이 행성의 신으로 섬김을 받는다하여도 주민들을 호도하여 자신이 창조주나 최고의 신으로 군림하는 것은 그 존재의 의식수준에 달려있다고 보아야한단다. 의식수준이 미약하면 행성주민들에게 창조신으로 군림하게 되면서 질투와 분노를 표출하는 신으로서 그려지게 될 것이란다. 위대한 존재는 선진기술들과 문명들을 전수한다 해도 행성주민들에게 신으로 나서지 않으며 침묵 속에 있으면서 사랑을 전해주기 때문에 우주의 질서와 법칙이 깨지는 일이 없도록 하게 되는 것이란다.
아직 너희들은 의식의 수준들이 미약하고 우주의 법칙들과 섭리들을 모르고 있어서 능력이 뛰어나거나 뛰어난 기술들을 보여주는 존재들을 만나게 되면 그들을 신으로 받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생명들을 쉽게 좌지우지 한다면 그 힘 앞에 더욱 작아질 것이고 수많은 재난들을 일으키는 매우강한 힘들을 보여준다면 그 힘에 압도되어 정신세계가 너희들 표현대로 멘붕하고 말 것이란다. 모세(Moses)를 통하여 이집트(Egypt)에 일어났던 재앙들은 4차원세계의 공학기술에 의한 능력들을 발휘하여 일으킨 재난들이었단다. 또한 광야에서 보여준 기적들도 4차원기술에 의한 기적들이었으나, 너희들은 그 정도의 기술 앞에 정신세계가 무너져 내렸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그 시대에 원자 무기가 폭발하고 레이저 광선이 발사되며, 반중력을 이용한 우주선들이 날라 다녔으니, 그 시대 인류들의 의식 상태를 보자면 철기시대를 진입한 인류들의 문명들이 얼마나 보잘 것 없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란다. 마차를 이용한 탈것들과 말을 이용한 것과 철로 된 칼과 방패를 겨우 이용할 수 있게 된 인류들 앞에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인류들을 공중 부양시키며 강한 빛이 나오는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강물을 증발시키고, 도성 하나를 한 순간에 재로 만드는 원자무기들을 보이며 나타난 우주인들은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고, 섬김을 받았을 것이란다.
이들은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우주인들이었고 모세(Moses)를 자신들의 대리인으로 세워서 인류들 앞에 엘로힘(Elohim)으로 군림하였으며 성서에 기록되어 남겨진 것이란다. 인류들에게 자신들의 법칙을 전달하고 자신들을 신으로 섬길 것을 명했으며 어기면 즉시 엄벌에 처하는 태도를 보이던 질투와 분노의 신으로서 기록되어 남겨진 것이란다. 나의 물질 수여를 앞둔 300년 전 쯤에 모두 행성에서 철수하여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돌아갔단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는 약 6,000여개의 태양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의식이 모두 같은 수준으로 상승하지 않았기에 뛰어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으로 나누어져 있단다. 최근에 너희들을 방문한 우주인들은 빛의 은하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인류들을 상승으로 이끌기 위해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력들이란다. 지난 과거에 너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세력들도 지금은 상승하여 너희들에게 부끄러운 흔적들을 남겼지만 그것을 만회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봉사들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어둠의 동맹군에 소속되어 활동하던 반 그리스도 세력들도 지난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빛의 영역에 소속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4차원의 세계에 진입했다고 하여도 의식의 세계는 감정체를 온전하게 극복한 것이 아니어서 물론 상위층에 위치한 존재들이야 극복했다고 볼 수 있으나 중간층 하위에 소속된 존재들은 그렇지 않아서 감정체에 균열을 보이고, 극복하지 못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어 질투와 분노와 조화와 평화를 무너뜨리는 현상들을 보이기도 하는 것이란다. 자신을 통제한다는 것은 강한 힘으로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식 세계가 평화 속에서 균형을 상실하지 않고 사랑으로 온전함을 이루어야만 이 어떠한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하여도 균형을 무너뜨리는 행동이 나오는 대신에 조화와 화평이 나오게 하여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란다.
4차원계를 아우르는 아스트랄계(Astral Space)는 광범위하면서도 다양하다 볼 수 있는 것은 유란시아의 대기권역 밖에 설정되어 있는 세계의 규모가 현재 지상에 있는 3차원의 물질세계보다도 수백 배 정도 된다는 것이란다. 달(Runa)을 벗어난 영역까지 포함하고 있음이니,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겠느냐! 또한 금성(Venus)의 아스트랄 영역과 연결되고 있으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란다. 상위의 차원계로 상승할수록 영역은 더욱 확장되어 가늠할 수 없음인데 너희들이 우주의 영역에서 어둠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사실은 보이지 않는 차원세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을 전한단다.
-영혼의길 1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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