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는 온갖 인종이 각기 다른 인식으로 형성된 세계관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여러가지를 모두 짚어보려면 글도 길어 지고 논문수준이 아니라
출판본 책자 하나를 써내야 할 정도로 세부적 상황기술이 필요해집니다
두꺼운 책한질을 아무도 읽지않는 시대에 ...먼 헜짓거리인가 ?
그래서 압축본을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압축본이 가지는 일반화의 오류문제는 각자 이해하시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인간종은 태어나서 살아오던 습성의 영향을 크게 가집니다
그것은 유전자 정보로 까지 이어지며
몇만년에 동안 응축되어진 살아남기의 기술들이기도 합니다
이제 본주제로 들어가 봅니다
서양문화는 유럽피안 대륙에서 - 출발점은 페르시안 사막지역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메루 메소포타미아) -
갖가지 사상들이 나오며 형성된 사막 혹은 구릉지역의 사상들입니다
해가 저물면 커다란 밤하늘을 바라보는 리얼한 삶의 조건속에 있습니다
동양문화는 -사방을 둘러싼 산악지형-
크게는 히말라야 산맥이라는 거대한 산악 지대와
동시에 북동아시아 곳곳에 자리잡은 산악지대 생활 문화입니다
산악지역에서는 사물들 하나 하나 풀과 꽃과 나무들과 곤충들 산짐승들을 보는 환경속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대단하다고 여기는 어떤 철학 사상들도 "지역적 환경적 물리적 습관적 조건속에"
태동하는 속성을 지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한 지역의 어떤 문화나 사상 철학이 최고이며 완결판이라고 주장해서는 안된다고 사료됩니다
밥먹고 똥싸고 잠자는 인간속성 자체의 진실
태어나 살다가 죽어가는 있는 그대로의 현상
이것을 무시한 어떤 철학사상도 다 뜬구름잡기 같이 여겨집니다
그 노력만이 가상해 보입니다
우리에게 없는것을 진보 또는 진화 그리고 구원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거니 획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있는 것은 그 자리에 있는 그대로 있음으로 그 스스로 무결함을 포함한다 "
혹여나
제글이 논점오류가 있다라고 여겨지시면
언제든 저보다 더 완벽한 삶의 통찰을 통해 얻어진 (관념 아닌 체험)
최상승 가치를 완벽한 통찰을 적어 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고맙게 받아 들이 겠습니다 ( 진심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문자기술적 언어유희로 접근하신다면 과감하게 무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