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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7 01:59
(1) 오리온 성단의 파충류종족의 등장
 글쓴이 : 유란시아
조회 : 625  

 

두 극성의 실험을 위해서 사자인들(스핑크스 형상의 종족)과 조인들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하여 생명체를 창조하도록 하였는데, 조인들의 실험에 의하여 용족(Dragon Race)과 파충류형 종족(Reptilian Race)과 공룡 종족(Dinosaurs Race)과 양서류형 종족(Amphibious Race)과 곤충류형 종족(Insectiods Race)과 조류형 종족(Carian Race)들이 태어나게 되었으며, 사자인들의 실험에 의하여 수생생물들인 고래류형 종족(MakudeemsRave)과 포유류형 종족(Mammalia Race)과 바다의 생명인 두족류형 종족(Laxtapideems Race)과 유인원 종족(Hairyapes Race)과 같은 생명들이 태어나게 되었단다.

 

태어난 생명들은 유사한 종족들을 양산 하면서 진화의 계보들을 확장시키며 우주로 번성하여 널리 퍼져나갔단다. 그 중에서 실험을 위하여 선택된 생명들인 파충류형 생명들은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을 기점으로 진화의 세계를 펼쳐 나갔단다.


자신들만의 창조론으로 무장하여 네바돈 은하의 진화의 장막을 열어젖혔던 것이란다. 널리 번성하여 펴져 나갔던 이들은 항성계들을 접수하면서 자신들의 영역과 자손들을 퍼트렸단다. 이들은 충돌 없이 진화가 이루어졌고, 오리온을 벗어난 영역으로도 진출하기 시작했단다.


이들은 뛰어난 과학기술들을 통하여 원자를 이용한 기술과 태양을 이용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갔으며, 핵을 응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과 무기를 생산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되면서 점차 무기를 통한 영토 확장 정책을 이용하게 되었단다.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와, 독재정치가 도입되면서 군인들과 경찰들이 늘어났고, 전쟁을 통한 영토 확장을 꾀하게 되면서 원자무기들이 사용되게 되었단다. 우리 은하에 창조세계가 열어지고 물질세계가 정착되고 난 이후에 원자무기들이 사용된 사건이 처음 일어났던 것이란다.


수많은 생명들이 죽었고, 행성들의 환경은 돌이킬 수 없도록 황폐화 되었단다. 생명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육체를 벗은 영혼들은 자신이 왜 육체를 벗었는지 이유를 알지도 못한 채로 죽음에 대한 외상충격과 상처받은 영혼들 때문에 카르마의 주님들(Lords of Karma)은 바빠졌으며, 영계의 시스템이 바쁘게 돌아가게 되었단다. 상처받은 영혼들은 시리우스 A(Sirius A)에 위치한 6차원계 위원회에 소속된 치료센터로 보내어졌는데, 코쿤(Cocoon)이라는 영혼 보호 장치가 이용되었단다.


우리는 물질계의 문명사에 처음 발생한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논의 하였으며, 문명의 발전을 지켜볼지, 아니면 중단 시켜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할지를 결정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남아있는 생존자들이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원자로(原子爐:atomic reactor)부터 모두 파괴 시켰으며, 생존자들이 자체적으로 생명을 연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관리를 위원회에 맡기게 되었단다. 이들이 문명을 다시 일으키는 데에는 많은 시간들이 경과하였으며, 그러는 동안 과거 조상들이 저질렀던 잘못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었단다. 전해오던 구전(口傳)에 따라 큰 죽음과 문명 파괴의 기억들은 어렴풋이 남아있었으나 원자무기의 폐해는 잊어버렸던 것이란다.


파충류형 종족들은 다시 문명을 일으켜 세웠고, 지난날의 실수를 번복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들을 하게 된단다. 다른 종족들과의 화해무드가 무르익었고,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데에만 기술발전을 시킬 것들을 주창하여 문명은 더없이 발전하여 나갔단다. 이들은 드디어 행성의 대기권을 벗어나는 로켓엔진을 개발하였고 우주인들을 주변 행성으로 내보내게 되었단다. 과학기술은 뛰어난 머리로 인하여 더 한층 발달하였으니, 우주선들이 새로운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엔진과 연료의 개발로 행성을 벗어나면서 주변 행성들과 태양권역을 벗어나는 시도를 하게 된단다.


종족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주변 행성들로 이주를 시키게 되면서 태양계를 벗어난 지역으로의 탐험이 과학계의 주요 목표가 되었단다. 살 수 있는 환경이 적합한 행성들을 찾아 떠난 이들의 여행 목적은 점차 에너지를 위한 광물 찾기와 연결되면서 태양계 외곽으로의 여행이 가속도가 붙게 되었단다. 파충류형 종족들은 정치체계가 과학계의 원로들로 교체되기 시작했고, 다른 종족들이 살고 있는 행성으로 들어가 우위에 있는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강제로 광물들을 채취하고 돌아오도록 하였으며, 미개한 문명들이 있는 행성에는 식민지를 세우는 정책들을 구사하게 된단다. 하지만 원자무기만은 사용을 자제하였는데, 그 무서움은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이들은 태양들을 넘어 여행하면서 행성들을 접수하였으며, 자신들의 창조론을 행성주민들에게 주입시키게 되었단다. 이들은 행성주민들의 문명발달 수준을 판단하여 미개하다 여겨지면 힘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합병하였으며, 자신들의 창조론을 강제로 주입시키고, 때로는 우주선을 타고온 신(God)으로서 등장하기에 이르렀단다. 그리고 문명의 수준이 뛰어난 행성 종족들에게는 친근하게 접근하여 기술을 전수해주고, 문명의 지혜를 알려주는 척하며 접근하였고, 이들이 자신들을 의심하지 않고 안심하고 있는 사이에 주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전략으로 분열을 일으켜서 내분이 일어나게 하는 전략을 도입하였으니, 이렇게 문명들을 말살하는 정책을 사용했던 것이란다.


매파(congress)인 종족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무기들과 전술을 이양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한 다음에 야욕을 드러내서 점령하는 전략을 구사하였는데, 종족들을 평화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부추기고 분열을 조장하여 서로 싸우게 하면서 당파싸움과 이권 다툼을 일으켜 종족들을 분열시키는 정책을 통하여 민족들이 나뉘고 나라가 쪼개어지며 종교들이 분당되도록 조정하였던 것이란다. 이들은 자신들을 추종하는 종교를 도입하게 하였으며, 우상화 정책을 통하여 맹목적으로 매달리게 하여 영혼의 길을 찾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이들은 이렇게 행성들을 점령하여 나갔단다.


이들은 원자무기의 사용시에는 영단(Spiritual Hierarchy)의 관여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감시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노력들을 하였기에, 우리는 행성들을 식민화하는 이들을 지켜보기로 하였단다. 어둠의 감정들은 점차 깊숙하게 우주 안에 만연되어 나갔으며, 종족들 또한 이들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되면서 어둠에 물들기 시작했단다. 우리는 이들의 극과 반대되는 빛의 영역 실험을 하기 위하여 라이라 성단(Lyra Clusters)에 은하인류의 시조가 되는 생명을 창조하여 입식시키기로 하면서 대서막(大序幕:great opening)을 열게 되었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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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양 21-05-08 17:27
 
와 이거 내가 12살때 만든 SF소설인데 어찌 퍼졌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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