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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7 02:13
(2) 라이라성단 아비뇽행성의 인류의 최초 등장
 글쓴이 : 유란시아
조회 : 575  


우리는 양서류에서 진화하기 시작하면서 수생환경에 적응한 포유동물들을 살폈으며, 포유류 중에서 수달(水獺:otter)형 생물에 적용시키기로 하고 사난다의 의식(Consciousness of Sananda)을 수여하기로 하였고, 새로운 생명체계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인도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직립보행을 할 수 있도록 진화를 시켰으며 물과 뭍에서 동시에 번식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이 모든 계획은 우리의 뜻을 전해들은 유전공학자들인 시리우스 A(Sirius A)의 사자인들(Pshaats)이 전담하였다는 사실이란다.


이렇게 진화가 이루어지며 드디어 은하인류로서의 면모를 갖춘 새 생명들이 진화 계보의 상위에 설수 있었으니, 바로 은하인류들의 탄생이었단다. 인류들은 크게 번성하여 나갔으며, 사난다(Sananda)의 감성을 유지하고, 평화로운 종족으로서 서로 화합하며 싸우지 않고 조화로운 문명을 발전시켜 나갔단다. 구석기(舊石器:paleolith)와 신석기(新石器:neolith), 청동기(靑銅器:bronze ware)와 철기(鐵器:iron ware) 문명을 차례로 이루면서 점차 문명의 초석을 잡아가던 인류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종족들을 맞이하게 된단다. (인류라고 표현 하였지만 포유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형태로 진화하였으며, 물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었단다.)


다른 항성계들로 영역을 확장하던 파충인들(Reptilian)의 탐험대는 라이라 성단에서 진화하고 있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종족들과 만나게 된단다. 파충인들(Reptilian)과 은하인류의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파충인들(Reptilian)에게는 미개한 종족으로 비추어졌으나 흥미를 끄는 것이 있었으니, 다른 종족들에게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평화로움과 사랑으로 넘치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처음에는 무척 생소하였으며,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들이 소요되었으나 이들은 문명의 이기들을 전수해 준다는 명목아래 뛰어난 문명의 기술들과 문화들을 전수하게 되었단다. 인류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종족들이 전해주는 문명과 기술들의 수준에 압도(壓倒:overcoming) 되었으며, 모두들 신기해했고, 점차 물들어 가기에 이르렀단다. 인류들은 뛰어난 정신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으나, 물질문명의 놀라운 수준과 하늘을 자유자재로 여행하는 우주선들에 압도되어 비판 없이 모든 것들을 수용하게 되었단다.


하지만 인류들은 모르고 있었는데, 파충인들(Reptilian)은 인류들이 문명은 미개 하였지만 뛰어난 정신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후부터 자신들의 진실을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이란다. 항성계를 탐험하던 전초부대에 의하여 발견된 은하인류들이 진화하고 있던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은 파충인들(Reptilian)의 과학자 그룹과 행성 탐사 군인들로 이루어진 우주선들의 방문을 받게 된 것이었단다. 군인들은 뛰어난 무기들을 소개해 주었으며, 과학자들은 뛰어난 기술들을 전수하였던 것이란다.


두 번째 그룹으로 이루어진 파충인들(Reptilian)의 방문을 받게 된 인류들은 뛰어난 문명들을 이룩할 수 있는 문화를 전수 받았고, 교육받을 수 있었단다. 인류들은 뛰어난 정신능력을 갖추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물질문명의 뛰어남에 압도되어 점차 세뇌되어 갔으며, 원로원들조차도 드디어 두 그룹으로 나뉘게 되었으니, 뛰어난 문명의 기술들과 저들의 문화를 무조건 수용하고 받아들이자는 세력과 자신들의 정신세계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세력으로 말이란다.


인류들조차도 두 세력으로 나뉘면서 서로 따로따로 각자의 길을 가기에 이르게 된단다. 인류들도 파충인들(Reptilian)의 뛰어난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우주선을 제조하여 다른 행성으로의 여행이 자연스럽게 되면서 문명을 전수해준 파충인들(Reptilian)을 존경하고 감사하게 여겼으며, 어떤 부류들은 동상을 건립하고 성스럽게까지 숭배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종교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이렇게 문명을 전수해준 파충인들(Reptilian)의 지도자들을 섬기는 종교가 발생하게 되었고 그 세력권을 넓혀가게 되었단다.


과학계와 정치계와 종교계의 막강한 힘과 세력은 점차 인류들 사회를 잠식 시켜 나갔으며, 눈에 띠게 벌어지게 되었는데, 소중한 자신들의 자산을 지키자는 목소리는 점차 기운을 잃어가게 되었단다. 이렇게 해서 힘을 키운 매파들(congress)은 인류들의 위에 군림하게 되었고 정치적으로도, 군사력을 확장 시키면서 그 힘의 우위에 서게 되었단다. 인류들의 사회는 군국주의가 들어섰고, 경찰들에 의해 질서체계가 잡혔으며 반대세력들은 점차 궁지에 몰리게 되면서 이들을 반대하던 인류의 정신세계를 계승하자는 세력들은 다른 태양계로 이주를 결심하고 우주선을 이용하여 떠나게 된단다

 


이들은 라이라 성단의 베가 항성계 아발론 행성(Vega stellar system Avaron Planet)에 정착하여 은하인류들이 가지고 있던 정신능력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문명을 이루며 새로운 진화의 길을 시작하게 된단다. 이들은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의 인류들과는 정 반대되는 길을 추구하였고 발전시켜 나갔단다. 그리고 어떠한 문명의 연결고리도 연결 짓지 않고 독자적인 진화의 길을 걸었는데, 은하인류의 여성성이 강조된 문명의 시초가 되었단다.



라이라 성단의 아비뇽 행성(Planet Avyon of Lyra clusters)의 은하인류들은 주변의 행성들을 식민하여 문명을 발전시켜 나갔으며, 점차 진화의 길을 남성성이 강조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갔단다. 파충인들(Reptilian)은 겉으로는 인류들을 돕고 문명을 발전시킨 전도사로서 행동하고 추앙받았으나 그들의 진실을 단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었음이니, 자신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인류들이 우주선을 이용하여 모두 떠나고 나자, 이들은 서서히 자신들의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했음이니, 자신들을 숭배하고 추앙하는 종교 세력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창조론을 주입시키기 시작했고, 인류들의 정신문명의 맥이 연결되지 못하고 단절되도록 유도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 또한 과거에 일본의 식민으로 있었을 때에 저들의 다양한 민족말살 정책에 의하여 민족성을 잃어버릴 뻔했던 기억들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아직도 그 잔재들을 떨쳐버리지 못해서 그 흔적들이 요소요소에 남아있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너희들의 의지가 문제가 아니라, 워낙 강력하게 이루어진 식민정책에 따른 깊은 상처가 남긴 후유증의 여파라고 보면 된단다.



라이라의 인류들 역시 파충인들(Reptilian)의 교화정책과 식민정책에 따라 점차 물들어 갔으며, 의지를 상실하고 점점 폭력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세대를 거듭할수록 폭력지향적인 성격을 띤 자녀들이 태어나게 되면서 과거의 사랑으로 평화를 이루었던 아름다운 심성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단다. 인류들은 얼굴의 외향마저도 변화되어 파충류형(Reptilian style)을 닮아갔는데, 파충인들(Reptilian)의 영혼들이 대량으로 인류로 태어나면서 그 성향은 더욱 깊어져 갔단다.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을 포함한 독립정부를 둔 행성들의 반목은 더욱 깊어졌고, 서로의 감정들을 건드려서 교류를 중단하였으며,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는 감정들이 극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단다. 처음엔 재래식 무기들을 사용하던 전쟁의 양상이 점차 대형화 되어 가면서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에서 일어났던 비극이 다시 한 번 재현되는 전쟁으로 비화(飛火:flying sparks)되게 되었단다. 인류들은 원자와 수소와 중성자를 이용한 무기들을 개발하였고 전쟁에 이 무기들을 동원하게 되면서 파멸(破滅:ruin)의 길을 걷게 된 것이란다.

이때 폭발한 무기들은 행성들의 대기권을 불살랐으며, 특히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은 두 번 다시 우주에서 볼 수 없게 공중 분해되어 조그만 돌조각들로 나뉘어서 우주공간으로 퍼져 나갔단다.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은 내파되어 먼지처럼 흩어졌고, 다른 행성들은 대기권들이 모두 불이 붙어 생명이 살수 없는 행성으로 바뀌었단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에 인류들 중에 전쟁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세력들은 지저로 대피하여 살아난 종족들이 있었으며, 우주선을 이용하여 탈출에 성공한 종족들이 있었단다.



이때에 지저로 들어가 생존하게 된 인류들은 지금 라이라 성단을 대표하는 인류들이 되었단다. 지저생활에 적응하여 진화를 시작한 인류들은 라이라인들(Lyrains)이라고 불리게 되었구나.



그리고 함선 펠레가이(Starship Pelegai)와 작은 소형 우주선들을 이용하여 탈출에 성공한 인류들은 우주선단을 이루어 멀고 먼 우주 항해를 시작했고 우리들에 의해 시리우스 A(Sirius A)로 들어오게 되는데, 위원회의 허락에 의하여 이루어진 여정이었단다.



우리는 위원회들을 소집하여 라이라 성단의 비극(悲劇:tragedy)을 수습하고 해결하려 하였으며, 이때 죽은 영혼들을 분류해서 파충인들(Reptilian)은 오리온의 위원회를 통하여 영단으로 돌려보냈고, 인류들은 당분간 계획에 의해 시리우스 A(Sirius A)로 보내어서 대기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파충인들(Reptilian)의 뜻에 의하여 라이라 성단은 무너졌으며, 인류들의 문명은 끝이 나고 말았던 것이란다. 파충인들(Reptilian)은 인류들과의 공생을 원치 않았으며, 뛰어난 정신문명을 가지고 있던 인류들이 번성하면서 문명을 계승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단다. 더군다나 자신들과는 상반되는 창조론을 가지고 있던 인류들이 우주에서 진화한다는 사실이 저들의 생존권을 자극하였으며, 저들의 폭력성향과 투쟁 심리를 불러일으킨 것이란다. 자신들의 창조론이 유일한 창조론이자, 유일신이라는 개념이 인류들의 생존을 원치 않는 방향으로 이끌었던 것이란다.



파충인들(Reptilian)은 인류들의 내부에 침투하여 분리를 부추겼으며, 분란을 조정하여 끈끈하게 연합되어있던 인류들의 의식세계를 분열시키기에 이르렀고, 개체로 떨어져 나간 인류들의 의식은 어떠한 힘도 없다는 것을 간파(看破:penetration)한 저들 지도층의 전략에 따라 인류들을 노예화 시켰으며, 행성들의 개발과 광물채취에 노예로서 동원하기도 하였단다. 전쟁의 최전방에 서서 희생양들이 되었으며, 결국 스스로들이 자멸(自滅:self-ruin)에 빠지는 전쟁을 하게하여 무너지게 하였음이니, 인류들과는 공존(共存:coexistence)할 수 없다는 파충인들(Reptilian)의 시나리오(scenario)에 따라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은 사라져갔고, 인류들의 문명은 먼지처럼 사라져 버렸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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