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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7 02:30
(3) 전생을 기억못하고 태어나게되는 인류
 글쓴이 : 유란시아
조회 : 711  


우리들의 인류정착계획은 이렇게 위기를 맞는 것처럼 보였으나,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로 들어간 인류들과 생존한 인류들을 통하여 진화의 여정을 이을 수 있었단다. 시리우스 A(Sirius A)로 우주항해를 통해 도착한 인류 생존자들은 사자인들(Pshaats)과 조인들(Carians)의 배려(配慮:care)에 의하여 시리우스 B 항성(Sirius B Stellar)에 정착할 수 있었단다. 이들은 이곳에 정착하여 진화의 길을 계속해서 나갈 수 있었는데, 전쟁을 경험했던 영혼들은 더 이상 물질체 경험을 하지 않기로 결정 하였고, 생존한 인류들을 도와 수호 영 그룹(Guardian Spirit Group)이 되기로 결의 하였단다.

 

시리우스 B(Sirius B)에 정착한 생존 인류들과 전쟁에서 죽어 영혼그룹으로 돌아온 인류들은 이렇게 해서 영혼으로 봉사하는 수호 영 그룹(Guardian Spirit Group)과 물질체 체험을 하는 그룹으로 나뉘게 된단다. 시리우스 B에 정착한 인류들을 시리우스인들(Sirian)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인류들은 진화하면서 우리에게서 창조론을 받게 되는데, 화합하고 사랑하여 조화를 이루는 평화스러운 심성(心性:nature)을 갖추고, 자주신(自主神:I AM)이라 할 수 있는 내면의 신(GOD of inner)을 찾도록 안배 하였고, 주변의 종족들과 평화롭게 공존(共存:coexistence)할 수 있는 창조론을 부여 받았는데, 파충인들(Reptilian)과는 상반되는 빛에 해당되는 감성을 경험하도록 하는 창조론 이었단다.



어둠을 표방하는 파충인들(Reptilian)과의 첫 번째 만남에서 우리는 두 세력이 서로 배려하고 조화(調和:harmony)를 이루어 통합의 길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랐었고, 그렇게 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조화(調和)가 깨어지고 만 것은 두 세력이 문명의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의 만남이 부조화(不調和:disharmony)를 이루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단다.



문명의 발달 정도가 같거나 서로의 진화의 단계가 차이가 없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만 균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겠다는 합의점(合意點:consent point)이 나왔던 것이란다. 반대로 인류들의 문명이 더 뛰어났었다고 해도 파충인들의 문명이 뒤쳐져 있었다면 열등감(劣等感:inferiority complex)과 비호감(非好感:unattractive)을 불러왔을 것이고, 그 점이 폭력적인 성향으로 발전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우리는 은하의 1차 통합의 꿈을 뒤로 미루기로 하고, 인류들의 문명이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두 세력 간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단다. 오리온의 파충류위원회는 베가 항성계의 인류들의 문명이 자신들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을 확인한 후에야 날카로운 감시의 눈길을 거두어 들였으며, 생존한 인류들이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을 그냥 둘 수 있었단다.



오리온의 파충류위원회는 점차 자신들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갔으며, 식민행성들의 숫자를 넓혀 나갔단다. 사자인들과 조인들로 구성된 시리우스 위원회는 인류들의 정착을 도왔으며, 인류들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라이라에 처음 이식한 인류의 계보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사난다(Sananda)와 협의하여 새로운 성단에서의 진화의 마당을 펼치기로 하였으니, 오리온(Orion)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곳들을 물색하여 신생으로 태어나고 있는 별자리를 정착지로 결정하게 된단다.



너희들은 이곳을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s)이라 부른단다. 플레이아데스성단은 인류들의 정착지, 에덴동산(Garden of Eden)이 되어 인류들이 번성하고 진화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단다. 이곳에 정착한 인류들은 라이라의 깊은 상처들을 알고 있었단다. 멀고도 먼 험난한 피난길을 경험하였으며, 폭력의 무서움도 전쟁의 결과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행성 아비뇽(Planet Avyon)의 파괴를 지켜보았기에, 전쟁이 주는 공포와 당혹감을 잊을 수 없었던 것이란다.



이들은 이것을 잊어버리기를 원하였고, 진화의 코드를 반대 방향으로 맞추어서 폭력과 전쟁을 멀리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으로서 진화하게 된 것이란다. 이들은 여성성이 극에 이르도록 진화하여 조화와 평화를 기본으로 하는 분리와 폭력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인류들이 되었단다.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로 이주한 인류들 역시 폭력과 전쟁을 싫어하였으며, 평화와 조화를 좋아했단다. 이들은 기술을 우선시 하는 문명을 발달시키는 대신에 정신문명을 고도로 발달 시켰단다. 과학기술은 정신세계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발전 시켰기에 오리온(Orion)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었단다. 오리온의 입장에서는 문명의 초기 단계 진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추어졌기 때문이었으며, 오리온의 내부문제로 신경 쓸 겨를이 더 이상 없었기 때문이었단다.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의 인류들은 점차 주변 지역인 백조자리(constellation Cygnus)와 독수리자리(constellation Eagle)에도 이주하여 그곳의 생명들과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면서 정착하게 된단다. 인류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소리 소문 없이 확장시켜나갔단다.



이와 반대로 라이라 성단(Lyra Clusters)에서 생존하여 진화하던 인류들은 호전성(好戰性:jingoistic)을 가지게 되었으니, 참혹한 멸망의 상처들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과학문명 발달에 매진하게 되면서 과학문명을 일으켰단다. 고도로 과학을 발달시키면서 우주여행과 탐사여행을 다닐 정도로 진화하였지만, 파충인들의 유전적인 결합의 여파로 평화를 사랑하고 조화롭게 사는 것 보다는 강한 힘에 의한 지배와 군주제도를 선호하고 유일신을 섬기는 방향으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시리우스 A 위원회(Sirius A Council)의 배려에 의하여 시리우스 B 항성(Sirius B stellar)에 정착하게 된 라이라 성단의 생존자들도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려는 세력과 두 번 다시 패배하지 않으려면 힘을 키워야 한다는 강경노선을 선호하는 세력으로 나뉘게 되는데, 전쟁의 아픔을 기억한 세력들은 천상위원회의 뜻에 따라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s)으로 이주하여 정착하게 된 것이란다. 시리우스 B(Sirius B)에는 강경노선을 걷던 인류들이 남아서 진화를 시작하였으며, 평화를 사랑하던 세력들은 플레이아데스(Pleiades)로 이주하여 새로운 인류문명을 정착시키게 된 것이란다.



한 곳에서 출발한 인류들은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진화하게 되었으며, 서서히 다른 형태로 변해가기 시작했단다. 더 조용하게 평화를 추구하며 사랑을 선호하는 여성성을 강조하며 진화를 선택한 그룹과 강한 남성성을 강조하며 힘을 보유해야 하는 외향적인 성향으로 진화를 선택한 그룹으로 나뉘게 된 것이란다.



우리는 인류들에게도 빛과 어둠을 교차하게 하여 그 성향들을 경험하도록 유도한 것인데, 뜻에 따라 어둠의 성향을 경험하는 그룹과 빛의 성향을 경험하는 그룹으로 나눠진 것이란다. 우리는 2단계 과정 중에 창조된 수많은 생명들 중에서 처음 뜻한 대로 빛과 어둠을 경험하여 최종적인 합일(合一:unity)을 완성시키기에 적합한 생명들을 창조하기로 하였으며, 6차원계의 위원회를 맡고 있던 사자인들과 조인들에게 최적의 유전적 진화를 통한 생명체의 창조를 부탁하게 되었단다. 자신들의 우주에서 훌륭하게 완성을 이루었던 경험들을 되살려서 어둠을 체험할 생명들과 빛을 체험할 생명들을 창조하게 되었는데, 유전공학 전문가들의 솜씨를 발휘하여 창조했던 것이란다.



어둠의 영역엔 파충인들과 빛의 영역에 인류들을 각기 두고 각자들의 창조론을 달리하여 두었으며, 서로가 경쟁하고 투쟁하여 결국 통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란다. 이 계획에 참여한 영혼그룹들은 이 경험이 더 없이 두 번 다시는 없을 찬스라고 받아들였으며, 몸체들은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하나의 영혼그룹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혼이었기에 서로의 다른 환경에서 진화하여 만난다 하여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랐단다. 그러나 우리는 체험들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영혼의 기억을 잠시 닫아두는 것으로 합의 하였으며, 영혼들에게도 그것을 조건으로 한 물질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물질체험을 하는 동안은 영혼의 기억이 단절되어 자신이 무엇 때문에 물질로 태어났는지를 모르게 하였으나, 물질체험이 단계를 넘어 무르익을 때가 되면 봉인(封印:seal)되었던 영혼의 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으니, 그것이 상위의 영혼과 육체와의 사이에 연결 된 은빛 통로 때문이었단다. 봉인(封印:seal)이 풀리게 되면 내면의 송수신 체계가 작동되어 영혼과의 대화가 일어나고, 자신을 알아가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었단다. 이렇게 깨달음이 일어나는 생명들은 자신의 영혼과 만나 영혼의 길(Road of Spirit)에 진입해 들어올 수 있었는데, 진화의 목적을 깨닫게 되면서 영혼그룹과 소통을 이루며 하나로 의식통합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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