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06-05 06:24
무지개 전사 - 네이티브 인디언 전설
 글쓴이 : 방랑노Zㅐ
조회 : 1,028  


무지개전사 - 북미 대륙 네이티브 인디언 전설



인디언 각각 부족들사이에서 전해져 오는 다양한 구전들은 모두 신화와 전설의 영역에 속합니다
그 이유는 현대인들은 문자로 기록된 것을 신뢰하기때문입니다 
극히 소수의 부족들 (나바호족등등)이외엔 문자를 사용하지 않은 인디언 전통탓으로
그들은 문자적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현대사회의 많은 전문직종들을 보면 모두 문자로 된 간판을 사용합니다 
특히나 도시의 특징은 엄청난 문자로 가득찬 건물들이 나열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현대 한국에선 특히 영어로된 간판을 무척 좋아하여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디언 전승에는 
가령 의사나 치유사가 머무는 티피에는 녹색깃발 등등의 색의 조합으로된 깃발을 사용함으로
전문직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문자로 된 간판이 필요치 않은 것입니다 

아무튼
인디언 특정부족들의 전설에는 " 무지개 전사" 이야기가 종종 등장합니다
이들은 누구인가
왜 이들은 장구한 세월동안 존경받고 사랑받는 존재들인가 
이글의 주제인  그 내용을 적어봅니다 

부족들의 평화로운 삶에서 어느해
가뭄이 들고 기근이 닥치면 초목의 부실함으로 
주 먹거리인 사냥감마저 현저히 줄어들어 힘든 시기를 지내는 때가 닥쳐옵니다 
이럴때 무지개 전사들이 부족들중에서 등장하는데 
평소에는 특별히 사냥에 두각을 나타내지도 다른 별다른 재주도 없어보이던 
비실거리던 인물이 굶주림이라는 위기상황에서 
부족중에서 등장하여 빼어난 지혜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들이 무슨 신비적인 초능력을 발휘하거나 초월적 먹을 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지혜의 방편으로 각자의 가정들에 비축해둔 말린 고기나 말린 옥수수들을 
한데 모아 가뭄이 해갈될때까지 함께 나누어 먹자라고 부추김으로 
굶어서 죽어가는 일들을 줄이게 되는것 입니다 
또는 식습관을 바꾸어서 소식하면서 때를 기다리라고 조언함으로 
어려웠던 난제들을 풀어 나가는 것입니다 
소유욕으로 가득한 인간사회에서 이런 방식은 쉽게 성사되지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감화를 주는 지혜의 힘이
그가 존경받는 무지개전사들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가뭄이 끝나고 비가 내리면 기근도 끝나고 
무지개 전사는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소인으로 살아 갑니다 
후일 그가 죽은 뒤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된 무지개 전사의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집니다 

모든 인디언교훈들은 
전설이나 신화로만 남음으로 학문적인 문자적 검증도 사실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 
학문이 삶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 아니듯이....


새벽술 한잔 걸치고 글 적다보니 
빼먹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마저 적습니다 
인류문명이나 종교가 선과악을 분리해 기준점을 짓고 규울을 만들어 살아갑니다 
흑백 이분법 논리이며 체득하기도 쉽습니다 
흑백 이분법 원시논리를 벗어나는 방법론중에 중요한 내용이
무지개 전사들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는 흑과 백만 있는 것이 아니며 
빨주노초파남보 각기 다른 색채들과 개성들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은색 금색 등등의 색까지 추가됩니다 
이런 여러 개성있는 색감들이 모여서 조화를 이루는게 
원시적 흑백 이원성 논리보다 훨씬 보기에도 좋습니다 
복잡 다단한 사회에서 일원론과 중도상은 현대적가치를 지니는 바람직한 방법론이 아닐까요 









일체지 평등대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팔상인 21-06-07 00:12
 
음.. 간만에 댓글을 달아보자면..

선과악에 대한 이해가 실증적이지 못하신 듯 합니다
특히 악이란건요. 약자에게 강렬합니다

인디언이 악자들에게 징벌된 이유는 세상의 흐름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미적만족에 심취해 살다가 가장 약자로 낙인찍은
악자들에게 더 없이 군침도는 먹잇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화의 민족들은 모두 그 악자들의 자양분이 되었죠
이념적인 선과악은 하나의 방향성일 따름이지,
그 방향성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란건 선엔 선으로, 악엔 악으로 맞서는 과정이 필요하죠
한국이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렸던 것도 이런 맥락의 과정이 있었기게 가능했을 겁니다

막연한 이상만 미화하는 것은 실증의 세계에선 이념의 놀이에 불과합니다
그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고통의 과정이 필요하죠

방랑노재님의 이념을 쭉 들어보면 이 고통의 과정에 대해서 너무 언급이 없습니다
이 과정을 다루지 않는 분들을 전 "이념놀이"로 비평하고,
불가엔 이 이념놀이에 심취한 분들이 너무 즐비하다고 비판합니다

"그보단 그 고통의 과정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란게
실효적이자 실증적 지적으로서 좀 더 구체적인 논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토론이라면 그 목적이 실현이어야 정당성이 부여되지
막연한 몽상이어선 그 정당성이 모호한 사치적 성격이 강하니까요

그래서는 남는게 몽상 뿐일테니까요
     
방랑노Zㅐ 21-06-07 07:08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선한의지는 악랄한욕망에 언제나 피흘리며 희생당한다는 것은 진실이자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걸 몰라서 적은 글이 아닙니다

본문글은 바로 아랫글 '악의꽃 마약과 고대종교'영상링크에 이어지는
2부작 형식의 소고입니다
게시물 도배를 시러하는 저로서 그걸 무시하고, 그래서 연이어 올려진 이유입니다

아랫글이
권력과 제국주의 피라미드구조
거기에 편승한 종교의 폐해와 노예적 신앙
허상을 추구하는 신비주의등에 대한 비판적 내용이며
선악론에 눈뜨게한 열매인 마약의 문제까지 다루어진 내용입니다
노예제도의 근본뿌리는
철기시대이후 농경사회 성립에 따른 소유개념 그리고
중앙집중형 제국주의 통치이념인 흑백이원론(아군은 선 적군은 악) 사상의 부정적 측면이 발현된거라고 
저는 보았기 때문에
다양성과 조화. 평화와 자비를 중시한 인디언 사상을
자본주의 노예제도의 대비책으로 쓰게 된 것입니다

알래스카 까지 포함된 넓은 북미대륙 전체에서 소소한 다툼이외엔
천하통일 전쟁 같은 대형 살육적인 사건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던
소국안민 부족국가형 인디언들의 삶에서 대안책을 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소유하여 다스린다는 개념도 없을 뿐더러
언어통일 조차 되지 않았던 몇만개의 부족들이 쌈질보다는 공존을 택한
상생의 가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의와 대의의 이름으로 행해진 많은 인류사 혁명들이
언제나 피를 흘리며 소수의 희생을 강요해온 방식에 대해 늘 거부반응이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아무튼 본문글은 사회정의를 다룬 글이 아니라
상생과 자비를 이야기한 글이라 읽어주시면 감사하게씁니다
더 나은 대안책이 있다면 글 적어 주시면 거듭 감사하게씁니다 ~

인디언 사회가 욕망이라 불리는 파괴적 개발우선주의와 소유문제를
때론 치열하게 때론 유연하게 극복하려 했었던 이야기는
다음에 때가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팔상인 21-06-07 17:27
 
어제 소주를 4병을 까고 왔다가 절제를 내려놓고 댓글을 달았네요
실례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헛소리를 나열한건 아니니
좀 더 본질로 파고들어 보는게 좋겠습니다

종교와 신앙에 사이비들이 왜 많았고
그게 지금까지 계승되는 것인가를 살피자면
한가지 추론을 세워보는게 유익할 겁니다

종교와 신앙.. 무엇이 먼저였느냐죠
신앙의 정의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신앙일거라고 봅니다

신앙(信仰)이란게 믿을 신에 우러를 앙 자를 씁니다
우러르는 믿음이란 의미인데 그런 것이라면 인간은 누구나 신앙인입니다
미를 우러르는 믿음은 인간에게 그 기원을 알수 없을 정도로 기본탑재되어 있죠
포유류조차 원시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니 말입니다
인간이 포유류와 공감이 가능한 이유도
이 신앙과 같은 미적관계가 형성되면 가능하니 말이죠
정상인이 꼴통들을 다스리는 방식도 신앙과 같은 미적관계가 성립되면 가능합니다

다만 인간에게 미라는 것은
아름다움과 맛 이 두가지의 의미를 다 다루어야 현실적이 됩니다
둘 다 인간이 우러르는 추구의 대상이고,
저 맛이라는게 미각만의 의미가 아닌 훨씬 넓은 범위를 다뤄야 정합성을 갖습니다

용례들로는 여성과의 Sex에서 "맛있다"라거나,
재미,흥미의 미자도 아름다움이 기대되는 중력적 직관만이 아닌
그보다는 가벼운, 혹은 비교하위의 맛으로서 중력적 직관의 의미를 지칭할때도 쓰입니다
즉 맛과 아름다움의 관계는 맛의 격이 다른 탁월함이 발현되는 경우
"아름답다"는 지칭이 전혀 아깝지 않게 되고 이는 실증적 구별이 됩니다
언어적 구별로는 이만하면 적당할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을 보내며 선과악이 혼재되는 존재이기에,
저 미라는 것이 사람마다 양,질,관계,상태의 범주적 상이성을 갖게 됩니다

이를 특정화시키려면, 미와 추를 대립시키는 관점으로 다루면 될겁니다
그래야 인간의 신앙에 대한 정체성을 좌표화를 기대할 정도로 간파하여
왜 종교들이 타락하는지의 근원을 밝혀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철학,심리학,신학,신경학,미학,종교 등의
다양한 정신과 연결된 학문들의 도움으로 더 나은 이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종교에만 의지한 해석의 모호성과는 대비되게 말이죠

상생과 자비를 실현시키려면 인간의 욕망이라 불리는 신앙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특히 시대가 만들어낸 돈의 신앙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를 다루지 않으면
"이념놀이"라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을 겁니다

이를 다루게되면 "징벌"에도 상생과 자비에 부여한 위상과
동격의 가치를 부여하고 징벌이 상생과 자비와 어떻게
균형과 조화를 이룰지를 다뤄야 현실적인 담론이 됩니다
그러니 불가나 기독교도 지옥과 악마를 다루면서 "징벌"을 상징해왔겠죠
물론 지나친 징벌은 문제입니다만 징벌의 배제는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요구를 드리면 써야할 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긴 할겁니다
그러니 이 난이도의 고통을 극복하신다면 분명 더 좋은 글을 쓰시리라 봅니다
               
방랑노Zㅐ 21-06-08 00:11
 
말씀하시는 내용들의 전체 맥락이
한때 몹시심취하여 공부하며 분석하다가 관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했다는
유대신비주의  카발라의 내용과 흡사 해서 놀랍습니다
주술적 카발라와 학문적 카발라로 양분되어 비밀리에 전승되어오다가
스페인신학자들에 의해 탐구되며 금시대 세상에 알려지게된
아담카드몬의 완성형 인간의 모습
창조>직관적 지혜> 지식(이해력)>자비(사랑)> 정의(징벌)> 아름다움 (미)>영광(지복)>운동성(실천력)>견고한의지> 질료적 바탕>    그리고 지상 (왕국)
- 이런 열가지요소들의 복합체가 완벽한 인간형이라는 아담카드몬의 모습이어서
그 내용이
팔상인 님이 이야기하는 논조와 몹시 흡사하군요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제는 신비주의 잡서들을 탐구하는일을 때려치우고
대도무문관의 망상분별을 걷어낸 즉심에 더 심취해 있습니다
염려는 고맙지만 이념놀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심이란 단어가 실전체험없이는 가능하지않은 만만한 일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아울러 '즉심'은  글로 쓰여져 설명될 부분이 아니므로
문자로는 더 적지않습니다
                    
팔상인 21-06-08 03:07
 
대안을 요구하셨길래
그에 따른 대안을 올린 것인데,
별 잡것들과 연결하는 희안한 해석을 하시는군요
언제부터 신비주의라는 잡것들이 논리철학을 익혔던가요?
제 논조는 독일식 논리철학에 영향을 받았지 신비주의 따위와는 적대적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표현되지 못하는 것은 표현을 위해 파악해야 될게 있는데,
파악되지 못하는 요소가 있어서 표현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잘 모른다는 거죠
 
그걸 표현하려 애쓰는 예술가나 학자들이 그래서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럴때는 스스로의 표현역량의 한계를 인정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제 경우는 그래서 피하는 영역의 고통이 있습니다

또한 무엇을 즉심이라고 하시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명칭을 두고 길을 세우면
청자는 신비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보기 쉽습니다

신비주의를 때려치우신다면서
신비주의를 실천하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는 것이죠
방랑노재님이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수법중에 하나인 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강조하는게 표현의 명료성이고
논리철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룹니다

그러니 표현할 수 없는 것이라면
표현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침묵하시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뭐 좋은 방향으로 댓글이 전개되진 않을 듯 하니
저도 이 논제에 대한 댓글은 마감합니다
                         
크로나카 21-06-09 08:46
 
종교와 철학은 구분하는게 아닙니다.
독일 철학자중 쇼펜하우어도 불교에 영향을 많아 받았습니다.
종교에서 신은 절대적이자 따라야할 존재입니다. 모든 종교인은 그 존재를 따라하기위해 수행합니다.
철학은 인간의 올바른 지성을 찾고
종교는 인간의 올바른 신을 찾습니다.
너무 사고가 편협하신듯 하여 글 적습니다.
                         
팔상인 21-06-09 22:18
 
방랑노재님의 이 논제로부터 방랑노재님의 견해에 드린 답변인데,
왠 못보던 분이 난입하시니 한번 더 맞이해드립니다

종교와 철학을 구별하는게 아니라게 본인의 주장이 왜 합당한지
그 정당성을 논증해 주시는게 정합적 순서입니다
왜냐면 충분히 공감 혹은 동의 할만한 논증적 합당성을 기반으로
정당성을 세우지 못한다면 철학과 종교를 왜 구별하면 안된다는
이런 신선한 주장을 하는지 타당성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신이란건 그 신의 정체성이 종교마다 다릅니다
그 신도들은 그 신을 왜 따라야하는지 논증하지도 못합니다
기껏 하는 소리가 "전지전능"이란 절대성의 상징이란게
신도들이 가장 보편적인 몰취향적 유형이고,

대조적으로 실증적 유력함을 추구하는
자기 분수를 중시하는 사람들로서는
그 신이 도무지 납득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이 왜 그런지는 간파하고 있으나
갈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자비를 베푸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또한 "올바른"이란 표현은 윤리적임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상생과 자비만을 윤리로 상징한다면
이는 인간 역량의 분수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왜냐면 인간은 상생과 자비만을 공통가치로 삼을만큼
선량한 부분만 비중있게 가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흉내를 잘하는 소위 "상류 악"에 지배받게 되어 있고
역사적으로나 현세로서나 이런 사례는 너무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사이비죠

되리어 난 이렇게 짐작합니다
크로나카씨는 몰취향적입니다
이 몰취향은 학계용어인데 취향이 뭔지는 아실테고
몰은 매몰됐다는 의미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더 설명은 필요없겠죠

온전한 논증을 하실 수 없다면 침묵하시거나
논증을 시도해보신다면 성의를 들여서 제대로 해보십시오
다만 그 논증이 반실증과 부실함으로 채운다면 크로나카씨 글의 의미,의도,취향,
그리고 코라나카씨의 사고정체성까지 모두 해석해드림으로써 발가벗겨드리겠습니다

아마 이 게시판에서 이런 대응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 저일겁니다
적절한 징벌의 좋은 사례가 되겠군요

들어와 주십시오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69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6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434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71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415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35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59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64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98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7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83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58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316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11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05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5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67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5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11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14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99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90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02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71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89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