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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9 20:55
정체성 정치에 대한 비판글
 글쓴이 : 드립생
조회 : 763  


이후부터 비판받는 이유를 적어놨는데 현재 PC주의나 페미니즘, LGBT, BLM 등 성별, 인종, 민족, 성정체성, 종교 등을 기반으로한 정체성 정치에 대한 내가 느끼는 모순점 등을 잘 정리해 놓아서 함 링크 남겨봄.

https://blog.naver.com/dbsghdwo630/222229616321

내용을 요약하면 해당 정체성들이 그들의 이익이나 권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건 당연하지만 문제는 그들의 이중성, 이중잣대, 내로남불이다고 함.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을 이용해서 정체성을 기준으로 강자와 약자를 나눠버리고 강자로 분류되는 정체성에겐 의무와 책임을 더 강하게 질어지게 만들고 약자로 분류된 정체성에겐 하염없이 혜택을 퍼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지적함.

무엇보다 정체성 정치는 그 혜택을 누리는 사회적 약자라는 위치를 공고히 하고자 통계를 왜곡하는 등 자료를 조작하고 목표치가 추상적이고 모호하단 점을 이용해서 절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약자라고 주장한다는 점을 지적함.

지금 페미니즘, BLM, LGBT를 비롯한 PC주의가 만연한데 이것에 대한 2030남성들의 문제의식도 잘 보여줌.
아마 이준석 돌풍도 이런 기조에 강자로 분류되어 책임ㆍ의무만 요구당하고 역차별 당하는 2030남성의 입장이 대변되서 그런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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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1-06-09 22:32
 
음.. 주소지를 잘 찾아오신건지 애매합니다

정게에 올라가면 평범한 글인데,
종철게는 종교시각과 철학시각이 혼재된 혼돈의 게시판입니다

소위 철학이란 시각에서보면 상당히 조야하고
소위 종교란 시각에서보면 목사님 수준의 설교적 그럴싸함이랄까요?

링크거신 글도 읽어봤는데 훨씬 정리를 짧고 명료하게 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게시자께서 아직 그 영역에는 다다르지 못하신 듯 하고
그 원글이아 자기생각을 기록으로 남긴거니까 그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그게 잘 정리되었다고 링크를 남길 정도는
철학을 다루는 수위에선 좀 많이 불만족스러운 수준이라
정게에나 올리는게 알맞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문제로 다루는 언급한 사상들은 분명 문제점들은 수두룩한 영역들인데
청년층 대중으로서 시대적 사고발달의 과정으로보면 전보단 나아진거긴 합니다
왜냐면 예전엔 아예 관심조차 없었던 문제들이었고
과거엔 좀더 관심사가 피상적이었다면 이젠 상대적으로 질적입니다

즉 갈등의 영역격차가 생긴거죠
물론 저 문제의 해소에 이르려면 질적격차로서 단계의 격차가 생겨야할텐데,
과연 그 격차의 단계를 이룰지 어떨지 또 봐야겠네요

옛날보단 갈등이 진보적이라 좀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동방법사 21-06-09 23:31
 
2030남성들의 정치적 견해는 무조건 지지.... 정권바꾸기
그러나
예의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 자들이 많다
태지2 21-06-10 00:38
 
진심을 하고싶어 하는 사람과 적당히 섞어서 잘나싸 하려는 사람 돈을 위해서 목표를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류라고 하는데....광도 나고(ex이쁨에서 차원이 다른데 비슷하다고도 함) 나 잘났다나 있는 것 밝히는 것인데..
두가지 짓을 하는 것이고 정직이 있는데.... 뭔 짓을 하냐? 그 과거는 어떠 하냐? 하는 것입니다.

천지개벽? 그 행태...

범 우주? 3차원을 넘어선 4차원? 아직까지 단 한번도 없었고 한 일입니다. 님이 한다고요?
있는 것에 대한 고찰... 있는 것이 있는 것이고 그 것을 이해 해야 하는 것...
헬로가생 21-06-10 03:07
 
또 두 마리가 멀쩡한 글을 오염시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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