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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1 23:16
종교의 3대 주된 동력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907  

여러가지 종교가 신앙 되는 이유가 있지만 대체로 
죄책감 (Guilt), 수치심(체면) Shame, 두려움 (Fear) 이 세가지 이유가 대부분이다.
무론 어느 종교나 3가지 요소를 다 가지고 있지만 배합성분이랄까 
주된 종교 동력은 조금씩 다르다.

유럽-남북미의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 는 대표적으로 죄책감이 주된 동력이고 
이슬람교는 수치심이고 아프리카계 종교는 두려움이 비중이 크다.
아시아는 좀 독특한데 대체로 덜 종교적인 편이고 현세지향적이자만 
굳이 분류하면 체면(수치심)이 죄책감보다 훨씬 강한 사회적 동력이다.
그래도 두려움이나 죄책감보다는 수치심이 더 문명적이고 효과적인 것일까?

남북한은 기독교 사회가 아님에도 죄책감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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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6-11 23:25
 
종교의 3대 주된 동력
돈, 권력, 색.

이걸 하나로 모으면 이기심.
팔상인 21-06-12 00:52
 
우째 이런 주장을 하는 애들은
하나 같이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세우려는 논증은 없고
사이비들 주장이나 자신은 다르다는 주장이나 근본적인 차이가 없을까?

종교가 신앙이 되는게 아니고
신앙이 종교로 대체되는 것인데
그걸 파악할 역량이 없는 놈들이 뭘 아는 척은 이리도 해대나?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는걸 아는척하면 사기다
이런 사기치는 놈들이 악을 숨쉬게하는 중립의 쉼터라는 자각은 뒈질때까지 못갖겠지?
     
제로니모 21-06-13 09:32
 
발상님 정게 발을 들여놓으시더니 많이 날카로워 지신거 같으세요. ㅎ
          
팔상인 21-06-13 16:45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이
정당한 징벌의 집행에 의한 정의의 실현이고

이 게시판에 필요로 하는 것도
정당한 징벌의 집행에 의한 정의의 실천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부족하니 헛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졌고
이 게시판에도 그것이 부족하니 헛소리를 하는 놈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수년전 종철게에도 헛소리를 하는 고정적인 놈들이 있긴 했지만
현재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적었었고 그 차이가 뭔가 보면
그때는 정당한 징벌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레종님이었는데 그런 모진 일갈들이 없어지면서부터
이 게시판이 사이비맛집 종철게로 타락한 것 같다는 평가를 합니다

뭐 강건한 혹은 과격한 표현 때문에 게시판에서 짤리더라도
전 그것으로 족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 때가 오면 이 게시판에서의 제 한계성으로 받아들이고
그 역시 "아~ 난 여기까지인가보네ㅋㅋ"라고 여길 겁니다

일종의 필요악인데 그런 실행을 보이는 분이 없으니
저라도 하는게 맞다고 보는게죠
          
팔상인 21-06-15 22:25
 
제가 되게 호의적으로 보는 교수님 중엔
최배근 교수님도 있는데요

그분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제가 처음 등장했을 때..
그리고 지금의 그 분과 지금의 저..

전 이 분의 변화에 꽤 많은 공감과 동의가 함께하는지라,
저 역시도 그 변화와 같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제로니모 21-06-16 13:42
 
오우 우리나라 대부분 거짓말쟁이 경제학자들 속에 숨은 진주죠.

다른건 몰라도 보수경제학자들조차 최교수가 숫자와 데이터 통계로 말하는 학자니깐 태클걸 여지가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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