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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1 13:12
돈오와 점수 ... 깨달음과 앎
 글쓴이 : 윈도우폰
조회 : 860  

대학 다닐 때 캐톨릭 수사님으로 부터 배운 선학 zen buddism

깨달음은 돈오...앎은 점잔적 수행을 통해 알아가는 점수

선학의 핵삼은 교외별전 직지인심 견성성불

진리는 책이나 교리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에 있다는 정도...불교에서야 자신의 본성을 이해해 깨달음의 단계인 성불로 가는 것인데

명상과 수행을 거쳐 깨달음에 도달하는 단계를 묘사한 목우도나 심우도를 참조해 보심이

선은 불교라는 즁교적 성격 이 전에 깨달음을 가장 발 묘사한 듯

그래서 캐톨릭 신부나 수사 들이 수핼벙법론으로 차용하는게 바로 선학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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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21-06-21 18:41
 
저 고명하신 핫산이나 계시의 베이컨칩 같은 사람들과 뭔가 통할 듯?
Being 21-06-21 19:14
 
겪어보지 못한자가 큰소리 치는 법~
겪은 것에 대해 서로들 표현은 다르지만 무엇이던 그 곳에 길이 있고 배움이 있으니 그것이 내게 다가온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유 없이 남 흉이나 보고 남을 판단하기 전에 이 글처럼 명상도 해 보시고...
ㅎㅎㅎㅎㅎ 세상 참 재미납니다.
     
팔상인 21-06-21 22:22
 
이 댓글만으로는 being이라는 자의 의도를 파악하기에 불충분하기에
다른 글들에서의 인과를 살펴보니 나에 대한 얘기겠구만

애초에 그 인과의 원인이 되는 그 댓글로 돌아가서 보면,
일단 자네가 얼마나 애송이인지를 논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지 싶네

"쉽게 설명하는 것이 고수다"라는 것 자체는 결론적으로는 맞는 얘기네
그런데 그것은 누군가를 가르칠 때 쓰는 것이라는 구별이 필요한 주장이라네
즉 쉽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볼 대상을 특정할때는 불필요한 노력인 것이지

그 대상이었던 제로니모님은 그게 불필요한 노력에 수용되는 대상이고
그 이해에 맞춰 과도한 배려를 배제하고 논증하는 것은 효율적인 것이네

편하게 얘기하는 대상은 이런 대상들이지
이 게시판에서 제로니모님과의 교류는 5년 이상은 되었거든

그러나 자넨 상대적으로 제로니모님과 비교해서 그만한 이해체계가 형성되지 않았기에
주제넘은 자신의 과오는 살피지 못하고 내게 비난의 화살을 집중하는데 열망을 가진게야
이런게 조야함에서 비롯되는 졸렬함이지
그러니 자기애에서 비롯하는 추잡함을 보이는게 필연적이잖은가?
그걸 복수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불리'를 느낄테니
표현적 구체화의 정점에 있어보이는 나를 대상으로 삼았겠지

무엇인가를 쉽게 상대방에게 그 진의를 전달하는 것은 '모두'에게 해당되는게 불가능하네
예컨대 초등학생한테 헤겔의 철학이나 현대논리학을 설명한다면 알아들을까?
난 그게 불가능하고 타인도 가능하지 않으며 현대 인류중 그게 가능한 존재가 있긴 할까?
소위 천재라는 그릇을 만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초딩을 만난 적은 없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게 현실이네

게다가 자네의 사고구조가 피상적인 것과
주워들어 외운 것 사이에서 별 차이가 없는데
그 질적 차이를 구별 못하는 초딩과 자네를 구별해야할 정당성이 없잖은가?

반면에 인간은 "자기 한계성"을 수용하고 반성하는데서 진화가 가능하네
반성이란 것은 자기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에서 온전한 진화의 의미를 갖네
내 반성이란 것은 내 정서적인 기조 때문에 "징벌의 회피"가 반성의 대상이었고
그걸 고치려 싫은 소리도 과감하게 지르는 지점부터
정서적 변화를 추구한게 내 진화인 셈이지

이 얘기가 어렵다만 쉽게 얘기해줌세
자네가 무작정 수평성을 이상으로 삼는 '존중'은
저 핫산이나 베이컨칩 같은 애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입증하면 되네
난 그게 가능할만큼의 수용성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 아니니까..

자넨 가능한가?
그렇다면 그들의 정신을 자네가 치료해보게. 그럼 인정함세!
그러나 내가 예견한다면 그걸 자네가 못할께 뻔하기에 자네가 애송이인 것일쎄
핫산의 신종현에 대한 징벌이나 베이컨칩의 예수가 자네가 되면 되는데 가능할까?
개소리지..ㅋㅋ

뭐 내가 자네에게 만만해보이긴 했나보네..
그렇다면 이에 대해 내가 가진 논증력을 통해서
자네의 찬탈적이고 자기애적 태도에 대해서
징벌을 선물해보는 것이 매우 알맞을거라 보네

그러니 약간 잔인할 수 있겠지만 한번쯤은 대놓고
자네의 정신을 벗겨볼테니까 게시글부터 좀 써보게
자네 이성의 정체성과 자네 감성의 정체성 그리고 이 둘을 잇는 자네의 판단력까지
내가 성의있게 체계적으로 까발려 주는 것도 이 게시판에서의 "일벌백계"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대단한 기대가 예감되네
이런 열망은 징벌적 정의에서 기반하는 유쾌이니
내 개인 뿐 아니라 공익적 측면에서도 상보적인 공유가 발생하는 건으로 성립되네

이렇게 덤벼준다면 나로서도 또 공익적으로도 얼마나 신나는 일이겠나?
제발 좀 게시글부터 써보고 내게 기회를 함 줘보시게
자네가 이렇게 희생해보는 것도 거룩한 일일 수 있네

무료한 종철게에 희생을 선택할 자네 같은 자가 있다면
그는 마땅히 거룩한 자(요새말로 다크나이트)로서
그대의 희생을 거룩하게 빛낼 수 있도록
기꺼이 내 성의있는 역량을 많이 동원해서 정성껏 벗겨줌세
일단은 다각적으로 벗기는게 좋겠구만

이것이 통섭을 기반한 통찰의 실증일텐데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게 아니라는 희귀성과
자네에겐 열망은 그걸 실현할 것이라는 사례로서의 충만함에 매우 기대되네

회피하지 말고 꼭 들이박아 주시게
내 꼭 자네의 그런 도전에 대해서는 댓글이 아니라
본문으로 진지하게 자네의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않고 정성껏 내 역량을 펼처봄세
          
Being 21-06-24 22:01
 
구구절절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것은 이해하는 바이오만, 늘 그렇듯 당신의 생각일뿐입니다. 그것이 맞다면 당신세계에선 정답일테고, 누군가가 당신더러 틀렸다 하면 그건 틀린것입니다. 그런 판단을 하지 않으려 할 뿐임을 아셔야 겠지요.

나이를 많이 먹어 사리분별이 흐려져서인지 아니면 몇이나 자셨는 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배워 먹은 버릇인지 모를 함부로 대상을 하대하는 버릇은 반드시 고치시길 바라고, 빈 수레가 요란함을 증명하는 것이 당신의 이 글이란 점 돌아보시길 바라며, 복잡한 글은 당신 머릿속을 대변할 뿐 아무것도 없어요.

말로 글로 다 표현이 가능하다면 좋기야 하겠지만 세상이 어디 그렇소?
세치 혀로 농락하는 재미를 글로 즐기는 듯 해 보이는데, 그런 기준들을 밖으로 발산하는 당신의 기준들을 다시 깊이 있게 살펴 보시길...
당신이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지나가는 개미 한 마리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 있소?

그렇던 말던 당신을 존중합니다. 열심히 재미 나게 사시길 바라며...
ㅎㅎㅎㅎㅎㅎ
이름없는자 21-06-21 22:30
 
수행을 통해 깨닿는 다는 것 자체가 환각일 뿐임. 인간은 고통이 지속되면 이를 회피하기 위해 세로토닌 엔드로핀 등 신경호르몬이  분비되어 마치 마약을 한 것같이 뿅가는 느낌을 받음. 이는 마라톤 같은 것을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소위 "Runner's high"와 같은 환각 증상임. 이는 명상 수행 하는 사람의 뇌를 MRI 로 찍어서 이미 확인된 과학적 현상. 강력한 마약인 LSD 도 저런 효과가 있고 실제로 성격이나 인생관이 바뀌기도 함.  이걸 무슨 진리를 깨닳은 것 처럼 포장하는 것은 개인적인 착각일 뿐임.  개인적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명상을 하는 것은 분명히 스트레스 감소 등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그게 무슨 아무도 모르는 천상의 진리를 깨닿게 되다는 식은 착각이고 사기일 뿐 임.
     
방랑노Zㅐ 21-06-22 03:45
 
인도요가 수행의 열풍과 함께 파생된
다리틀고 앉아 좌선하고 호흡을 정리하는 명상수행이 한때 유행한 적이 있고
현재에도 라자요가 수행법과 더불어 많이들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스트레스 해소나 마음의 평정 등에 도움이 되고는 있지만
붓다는 8년간의 좌선명상고행을 통해
쓸데없는 짓거리였음을 간파하고
보리죽 한그릇을 얻어먹고 기운을 차려 저잣거리로 나섭니다 .....


 

평상심시도
[ 平常心是道 ]

유형
선불교 절학의 개념용어

정의
번뇌가 없어 일상생활의 하나하나에 몰두할 수 있는 평상시의 마음이 곧 도(道) 라는 가르침을
뜻하는 불교교리.

내용
한 승려가 도일선사(道一禪師)에게 어떤 것이 도인가를 물었을 때 ‘평상심시도’
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뿐만 아니라 남전. 조주등을 통해서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여서 선(禪)풍을 관통하는
 중요 덕목중 하나인 셈입니다)
세상 사람은 도라고 하면 특별한 것 또는 보통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기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도란 바로 범부가 일상 생활하는 그 마음을 여의고 따로 있는 것이 아님을 천명한 것이다.
마음에 번뇌가 없고,
일상생활의 하나하나에 몰두할 수 있는 마음이 바로 도라고 가르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선불교 전통에서는 ‘평상심시도’를 매우 중요시하여
도의 궁극적인 경지와 수행의 과정을 이 평상심에 두고 있다.

참고문헌
『선문염송(禪門拈頌)』(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것을 비유를 들어 이야기하자면
온갖음식과 다양한 요리법을 알고 있는  마스터 쉐프가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론. 음식을 대하는 태도같은 것인데 
어떤음식이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는 마음자세로 먹어보라
그 흔한 백반요리도 가장 진귀하고 맛있는 최상의 음식이 될것이다

이런방식이 무슨 특별한 명상호흡수련같은 도술을 가져다 붙이며 획책하지 않아도
가장 평범하게 즉심으로 다가오는 선(禪)의 평범하되 비범한 진의가 되는것입니다
방랑노Zㅐ 21-06-22 04:32
 
30년이상을 명상과 관련된 온갖 짓거리를 해본 고승들께서 왈
" 걷고 앉고 눕고 잠자고 밥먹고 똥싸고 장작패는 일들이 죄다 명상이여
깨어있으면 되는 거여  달리 무슨 특별한 도술부리기가 아닌거여"
     
팔상인 21-06-22 22:33
 
방랑노재님께 조심히 드리고 싶은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자주 고승들 얘길 하시는데,
이곳에서 일정역량 이상의 청자들은 고승들이 주체가 아닌
당사자로서의 화자에게 청자들이 초점을 맞춥니다

제 경우만 하더라도 전 제 자신을 화자로 삼고
이를 주체로 논거(여기서는 논리와 논증 구별을 안하겠습니다)를 하고 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정이 저이고 부가 타인이죠
그런데 방랑노재님께선 이게 저와 역인 표현을 자주 쓰십니다

그 고승들 왈이란 것은 순수하게 경지로 인도하고 싶은
그 고승들의 사례일 뿐인데, 이런 소개는 절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석가가 이르길 어느 누구도 말고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제 경우엔 불가와 무관하게 석가와 동문수학하는 공감대가 전해지는
친근한 얘기라고 봅니다만 이를 해석하는 계승자들은 거기에 너무 의존적이죠
방랑노재님께선 제가 보기엔 이런 의존적인 방향의 표현을 자주 쓰시는 듯 합니다

스스로 벗으시면서 동시에 스스로의 순수성을 유지한채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표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뭐 조야한 대상에게 미화를 매개로 삼는 것은 유효한 방법일 수 있으나
그 방법만을 반복하는 것은 그 그릇을 짐작케하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조언은 제가 이를 끝으로 앞으로 안하는게 맞을 겁니다
나머지는 마땅한 얘기지만 방랑노재님의 몫이어야 마땅하니까요
          
방랑노Zㅐ 21-06-23 00:28
 
조언의 의중은 충분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작성글과 제 작성글에 딸린 댓글에는
제가 보고 듣고 이해하고 결론을 내린, 주로 체험적 내용들에
촛점을 맞추어 제 의도를 분명히 표현합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의 작성글에 다는 제댓글은
대체로 보편적 또는 상식적 범주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는
내용들로 댓글을 작성합니다
그래서 차용문이 많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하나는 보편적 이해와 검증된 공감대 측면을 고려해서 이고
또 하나는 타인의 작성글에 제 주장을 도입시켜
그로인해
타인의 작성글에 3자끼리의 개인적 사유가 충돌하여
과도한 논쟁이 벌어지는걸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쥔장은 묵묵부답 발을 빼고. 타인들 -삼자끼리의- 논쟁은 썩 보기좋은 모양새가 아니라 판단 되서입니다)
이런경우를 공연판에서는 - 게스트의 도리 - 라고도 하는대
초청된 게스트가 메인 무대를 장악하여 주연음악가 대신 설쳐대는것을 조심하려는 태도라 불립니다

작성글 역시도
쥔장과의 면대면 논쟁은 누구든 흥미롭고 볼만하지만
쥔장을 체쳐놓고
객들이 장악하여 논쟁이 벌어지는 우스운 상황을 여러커뮤니티에서 많이 보아 온바
그 행태는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제 작성글 에서는 대화와 논쟁이 언제든 가능하게끔
조언을 부탁하며 열린태도로 받아들이겠다
 (경우에 따라선 논쟁도 마다 하지 않겠다 라는) 라며 뚜렷한 의사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팔상인 21-06-23 01:07
 
알겠습니다
이쪽은 온전히 방랑노재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더 이상 이를 주제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Being 21-06-24 22:22
 
이 댓글에서 좋은 예를 들어 주셔서 소견 하나 붙입니다.

석가의 말씀 중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는 부분을 팔상인님께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지는 모릅니다만, 왜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고 하셨을까요?

자신안에 모든것이 있고 자신의 길이기 떄문입니다.

감정도 판단도 감사도 사랑도... 모든 것이 자신안에 있습니다. 자신이 정하는 상태인 것입니다.
남을 보아 즐겁고 베풀고 감사로 받을 것도 넘쳐 나지만, 결국 자신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모든 결정과 판단과 자신의 행보가 오롯이 자신 안에 있음입니다.

그러면 자신 바깥에서는요?
자신 밖의 모든 존중 받아 마땅한 생명체들 역시 그들 자신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들 각각은 누구에게도 판단 받지 않아야 하며, 누구 못지 않게 그들 스스로 묵묵히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근데 타인이 판단하려 한다면, 그 판단자는 또 다른 누구에게는 그 자신의 기준이 잘못 되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나의 관점이 맞고 틀리다를 떠나 나와 타인의 관점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판단을 하게 되면 잘남과 못남으로 구분 짓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돌이킬 수 없는 교만으로 향하게 됩니다.

각자의 여정!
그렇게 뚜벅 뚜벅 살아 가는 것입니다.
               
알랑가 21-06-24 22:59
 
그냥 답 없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Being 21-06-26 00:23
 
ㅎㅎㅎ
그랬었군요.
자신에겐 그것이 답이지 않겠습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태지2 21-06-22 21:49
 
돈오점수와 돈오돈수는 한마디로 잘난 년놈이 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 것에서 말하는 것이 정직 8정도이고 6바라밀도 하라! 하는 것 같습니다.

점수냐 돈수냐는 그 깨달의 깊이와 넓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뭐가 잘났냐? 하는 것입니다.

뭐가 잘났다 했었는데, 뭐가 잘났다 다가서고, 정직에서 하였습니까?
앎이라고 적었었습니까?
대갈팍에 든 것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아~~ 그 것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본다고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런 닭대가리였고,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까?

사실은 돈오돈수 잘 난 년놈이 다 해 처먹는 것입니다. 이쁜년이 있는데 화장하고, 수술을 한다고 해서 그 아름다움이 되겠습니까? 또 대갈팍은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아~~! 바꿀 수 있겠습니까?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 여러번 해도 그렇게 변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정직도까지 떨어진다면... 사기치는, 치려 하는 것이겠죠? c자 들어갈 인간이고요....
     
제로니모 21-06-26 00:57
 
태지군 올만이군. ㅎㅎ

돈오 점수라..

유레카와 같은 큰 발견(깨달음, 인식)과 눈으로 보이는 데로 판단한 인지.

즉, 인식과 인지의 차이 정도 아닐까싶넹.

두가질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른거지. 엄연히..
          
태지2 21-06-26 06:24
 
질문이 합당하다고 생각함?
무엇에 있었는데.. 그 말을 안하고 있고. 그 악행을 말하지도 않고 있지...

그 게 뭐가 중요하냐고? 그런 질문을 안 했었다고?

아랫글에 말 했었는데 잘난인간이 다 해 처먹고 개 쓰뢰기들은 잘낫다 핳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임.....
무지와 잘났다? 아~~! 그 일에서 돈 받아 처 먹고 하였다? 아~~! 나에게도 하였다~~! 아~~! 그 개쇠끼나 님이나 뭐가 잘났다는 것임?
그냥 개 쓰뢰기가 나에게 말 하는 것 아님?

님이 최고로 알고 있는 앎을 말 해 보삼? 나는 최고로? 그 개 쓰뢰기들엔 말하고 싶지 않은데...
개 쓰뢰기 짓 하던 인간이 정직을 말하려 할까요? 저도 나쁜 짓 많이 했는데...

이야~~! 부처님이 개 쓰래기 짓 하던 인간이고... 자신들이 스스로 부처라 하던 그 개 쓰뢰기들과 같겠네... 응? 거의 같아요? 비슷해요?

아효 c발.....
뭐거 비슷하고 뭐가 달라요? 몰라요? 알아요? 이런 문제가 아니라! 님은 우주가 님과 통화하고 같이 움직이고 있어요?

그럼 그 머리로 그 우주와 뭘 통화 할 수 있을까요?
능력에서 다 허망한 것이라고요? 뭔 짓을 저포함 남에게 했었던 것이에요?
하지 말라 했었는데 그 후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 인간보다 잘났어야 했었던데 그 것이 아니였고, 가르침이 있었고 하였던 것이었고, 지가 잘났다에서 악행을 위한 일을 한 것이고, 더 잘난 것을 개 사기가 아니라 진짜로 허용하는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냥 서 바요! 더 우수한 말을 할 수 있나? 있는 것을 확인 하고 싶다면이 아니라 뭔 말을 하고 싶다면... 그렇다면 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얼굴이나 몸매가 예뻐야 머리는 똑똑함보다 정직해야 알 수 있는 면이 있고, 그러한 사람들도 보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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