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 아래 유전 외의 필명은 모두 편집시 임의로 변경된 것입니다.
[유전] [오후 6:31] 7대난제 P-NP 문제 초간단 해설
[유전] [오후 6:31] 우주에 무한하게 거대한 원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그린다고 가정해 보세요.
[유전] [오후 6:32] 원을 그리려면....원주율...이 필요하죠.
[유전] [오후 6:32] 그런데 저 원주율은...알다시피..무한...무리수죠
[유전] [오후 6:32] 3.14..................밑으로 내려갈 수록 정확한데...이걸 어디까지 특정하기가 곤란해요
[유전] [오후 6:32] 그냥 3.14 여기서 끊으면...우주 크기만한 거대한 원은...완벽할 수가 없죠
[유전] [오후 6:32] 그래서...무한각형 P와 ....원주율 NP 아직 정해지지 않은 무리수...둘을 엮으면...작업이 매우 편해집니다.
[유전] [오후 6:33] 무한하게...각형을 구하는 공식이 있죠
[유전] [오후 6:33] 그 무한한 각형과 무한한 무리수 원주율을...합쳐서 편리한 알고리즘으로...우주 크기만한 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컴퓨터 사양이 높아질 수록 더 정확한 원을 계속 그릴 수 있죠.
[유전] [오후 6:33] 단순히 원을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엄청난 응용이 계속 창출 됩니다.
[유전] [오후 6:33] 기하학 조금만 알면 다 아는거죠.
[유전] [오후 6:33] (위키 백과) P-NP 문제는 복잡도 종류 P와 NP가 같은지에 대한 컴퓨터 과학의 미해결 문제로 컴퓨터로 풀이법이 빠르게 확인된 문제가 컴퓨터로 빠르게 풀리기도 할 것인가 아닌가를 묻고 있다.
[유전] [오후 6:35] 리만 가설 소수찾기 이후에 바로 저 p-np 문제가 떠오르더군요.
[ㄷㄷ] [오후 6:36] 무리수 영역은 억지로 무리수를 구하고 코딩하는것보다
[ㄷㄷ] [오후 6:36] 인간이 기표를 늘리는게 효율적인듯..
[ㄷㄷ] [오후 6:55] ㅁㅇㅁㅇ
[유전] [오후 6:57] ㅁㅇㅁㅇ = 뭔주율(무한각형) ㅁ과 원주율 ㅇ의 반복이죠.
[ㅊㅋㅅㅇ] [오후 6:57] 음...
[ㅊㅋㅅㅇ] [오후 6:57] 중생실력으론
[ㅊㅋㅅㅇ] [오후 6:57] 이해불가
[유전] [오후 6:59] 이런걸 제법실상 이라고 하죠. 현상이 계속 이어집니다.
[유전] [오후 7:01]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58180&cid=46648&categoryId=46648
제법실상諸法實相
① 모든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대립이나 차별을 떠난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유전] [오후 7:03] 10. 자륜품(字輪品)1)
이 때에 박가범비로자나께서는 지금강비밀주에게 말씀하셨다.
"비밀주여, 변일체처(遍一切處)의 법문을 잘 듣거라. 비밀주여, 만약 보살이 이 자문(字門)에 머물면 온갖 사업은 모두 다 성취될 것이니라.
가(迦) 카(佉) 아(哦) 가(伽)
자(遮) 차(車) 야(若) 샤(社)
타(吒) 타(咤) 나(拏) 다(茶)
다(多) 타(他) 나(娜) 다(馱)
파(波) 파(頗) 마(麽) 바(婆)
야(野) 라(囉) 라(邏) 바(嚩)
사(奢) 사(沙) 사(娑) 하(訶)
가사(吃灑二合右此一轉皆上聲短呼之)
[유전] [오후 7:04] 진언교법이란 무엇인가? 이른바 아자문(阿字門)35)이란 모든 것이 본래 생겨남이 없는 연고이니라. 가자문(迦字門)36)이란 모든 법은 작업을 떠나 있음이니라. 카자문(佉字門)37)이란 모든 법이허공과 같아 얻을 수 없는 것이니라. 아자문(哦字門)38)이란 모든 법의 일체행(一切行)이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가자문(伽字門)[가(伽)는 중성(重聲)이다.]39)이란 모든 법이 하나로 합한 모습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유전] [오후 7:06] 영화 <나랏말싸미>, 훈민정음 신미스님 창제설
[유전] [오후 7:07] 신미스님이 한게 아니라 원래 불경에 있는 발음 방식이죠. 창제 총감독으로는 세종이 맞습니다.
[유전] [오후 7:08] 한글은 다 불교에서 이미 정해놓은 진언입니다. 가장 복받은 나라죠.
[유전] [오후 7:09] 니체가 도덕의 계보 라는 책에서 말했듯이 영어는 다 욕과 저주에서 기반하죠.
[유전] [오후 7:17] (주기도문)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VS 여자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유전] [오후 7:17] 여래 如 = 女+ㅁ(나라 국, 또는 입이니까 말씀), 來 올 래.
[유전] [오후 7:18] 문자반야 (文字般若)
명사
삼반야(三般若)의 하나. 문자는 지혜를 설명하여 나타내는 방편이 된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유전] [오후 7:18] 모든 인간의 언어에 역사되고 있죠.
[유전] [오후 7:20] 여래 라는 한글을 영어 자판으로 칠 때 앞에 ㅇ 만 빼고 치면 ufo 가 됩니다. ㅇ이 있어야 여래죠.
[유전] [오후 7:20] 사랑이 사람이 되는데 ㅇ 이 있어야죠.
[유전] [오후 7:21] 미륵 이라는 말 자체가 "사랑"을 뜻한다고 법화경에 나옵니다. 그래서 사랑 자(慈)를 써서 미륵보살을 자씨보살 이라고도 하죠.
[유전] [오후 7:22] 자씨보살 (慈氏菩薩)
내세에 성불하여 사바세계에 나타나서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보살. 사보살(四菩薩)의 하나이다. 인도 파라나국의 브라만 집안에서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부처가 될 수기(受記)를 받은 후 도솔천에 올라갔다.
[유전] [오후 7:24] 미륵불은 자비 라는 사랑과 슬픔(연민)에서 슬픔을 빼고 오직 사랑으로만 중생을 구제하죠. 그렇다고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서 거쳐야 할 것은 다 거쳐야 합니다.
[유전] [오후 7:27] 기독교나 불교나 다 천국 갑니다. 다만 오역죄는 안된다고 무량수경에 나오죠.
[유전] [오후 7:27] 오역죄(五逆罪)를 말함. (1) 아버지를 죽임. (2) 어머니를 죽임. (3) 아라한을 죽임. (4) 승가의 화합을 깨뜨림. (5) 부처의 몸에 피를 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