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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4 23:45
이단도 환영하는 기독교 톡방에서의 대화록
 글쓴이 : 유전
조회 : 733  

이단도 환영하는 기독교 톡방에서의 대화록

(대화시 톡방 전체 인원: 29명, 유전 이외의 필명은 모두 편집된 가명임)

저장한 날짜 : 2021-07-14 18:21:15

---------------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운영정책을 위반한 메시지로 신고 접수 시 카카오톡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장봇] [오후 3:55] 반갑습니다 ㅎㅎ 공지 필독 입니다

[유전] [오후 3:55] 1. 상대방을 향해 ‘절대’ 비웃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이 방은 일반적으로 이단이나 사이비라고 여겨지는 분들 또한 참여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에 부합하지 않고 도리어 충돌한다고 해서 그것이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빨을 드러내는 적대적 행위도 각별히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유전] [오후 3:56] 1-1. 또한 토론 중에 반어법을 사용한 발언, ‘ㅋㅋㅋ’ 와 같은 조롱하는 듯한 표현들 모두 지양해주시고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지라도 받아들이는 상대방이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문제되는 발언들은 모두 조치 취하겠습니다.  

[유전] [오후 3:56] 2-2.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타 종교나 이념, 이론에 대해 논리적이고 타당한 비판을 하시되, 논증 없는 전제와 주관을 세워 비난하거나 맹목적인 비난을 하시면 조치 취하겠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대화를 진행하는 주체보다 제 3자의 입장을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되어질 것입니다. 

[유전] [오후 3:57] 공지가 매우 훌륭하네요

[유전] [오후 3:59] 유전 <=== 대표적인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인 취급 받고 있습니다.

[유전] [오후 3:59] 내가 보기엔 그렇게 취급하는 상대가 이단이고 사이비로 보입니다.

[유전] [오후 4:04] 내가 대낮에 가브리엘 천사가 내 방에 찾아와서 낮잠 자고 있는 나를 흔들어 깨우고 일어나 침대에 양반 자세로 앉아서 키 1미터 되는 가브리엘 천사가 읽어주는 문서를 듣고 그 문서 내용에 대해서 내가 일일이 확인한 후에 오케이 승낙을 하고 보냈습니다. 이런 실제 체험을 말하면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유전] [오후 4:06] 물론 기존의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내용과 나의 이해는 완전히 다르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나의 이해는 최소한 신약성경에서 예수의 뜻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다고 자신합니다.

[유전] [오후 4:07] (요한복음16:12-15)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유전] [오후 4:07] 기존의 기독교인들은 내 말을 들으면 감당하지 못하죠. 서서히 변하고 있기는 합니다. 

[유전] [오후 4:09]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죠. 예수에 대한 일과 예수의 영광을 말합니다. 

[유전] [오후 4:11]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나님의 아들을 인간으로 보내사 인간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녀가 주는 권세를 주었으니 아버지께 있는 것은 예수에게도 다 있지만 "너희"에 해당되는 인간들에게도 예수와 똑같이 받을 권리가 있죠.

[유전] [오후 4:12] 예수와 함께 인간 모두 공평하죠. 다만 죄가 많은 자들은 그것을 받지 못할 뿐이죠.

[유전] [오후 4:13] 진리의 영이 외계 존재와 같은 형태로 오면 그 외계 존재에게 인간의 모든 권리와 이해를 양보해야 할까요? 그래서 진리의 영은 사람으로 옵니다.

[유전] [오후 4:14]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통해 모든 성경의 신비와 비밀을 다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시킬 수 있죠. 인간의 영적 수준이 올라갔기 때문에 권능을 사용해서 억지로 이해시킬 필요가 없게 된 거죠. 

[유전] [오후 4:17]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왔으니 진리의 영도 사람으로 올 수 있으며 심지어 하나님 자신이 직접 사람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아들이 십자가에 매달리는 고생을 하도록 시켰으니 양심이 있으면 사람으로 오는게 마땅합니다. 

[유전] [오후 4:17] 절대로 그렇게는 안될 이유라도 있을까요?

[유전] [오후 4:17] 없습니다.

[유전] [오후 4:20] 주기도문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유전] [오후 4:21] 위 내용에서 어려운 거 없죠. 고등학생만 되어도 무슨 뜻인지 다 알겁니다.

[유전] [오후 4:22]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데 아버지가 없으면 곤란하죠. 거짓말이 되는거죠

[유전] [오후 4:31] 아버지가 오더라도 외계인으로 오면 그것도 곤란하죠.

[유전] [오후 4:31] 천사든 신이든 다 인간 입장에서는 외계인입니다.

[유전] [오후 4:33] 천사나 신의 형상으로 와서 엄청난 권능을 발휘하며 내 말을 믿으라고 하면 믿어야 할까요? 이런 식이면 예수 이전이나 예수 때 진작 그렇게 했어야죠.

[유전] [오후 4:38] 이 우주 전체 시스템에서 모든 존재에게 공평하게 부여된, 심지어 마귀나 사탄에게도 주어진 절대반지 "자유의지"에 의한 서로간의 대화와 스스로의 이해와 납득이 아니라면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권능 높은 외계인이 와서 큰소리 치며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외친들 그것을 따르는 자는 사탄 마귀에게 속는 것이죠.

[ㅊㅊㅊ] [오후 4:48] 네네
[ㅊㅊㅊ] [오후 4:48] 더이야기해주세요
[ㅊㅊㅊ] [오후 4:48] 유전님
[ㅊㅊㅊ] [오후 4:49] 사진
[ㅊㅊㅊ] [오후 4:49] 이거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유전] [오후 4:53] 위의 글을 사진이 아닌 복사붙여넣기로 올릴 수 없나요?

[유전] [오후 4:53] 그래야 해당 문구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하죠.

[유전] [오후 4:54] 누구든 위 내용을 마우스로 끌어서 복붙으로 올려주세요

[ㅊㅊㅊ] [오후 4:56]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누가복음 22:31 KRV

근데왜 사단은 청구를 하나님께하나용?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욥기 2:2 KRV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16:23 KRV

여기는 베드로보고 사단이래용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12:7 KRV

바울은 사단의 사자가 자기한테있어서 매일  나를 친데요

[유전] [오후 4:57] 요한복음 22장 29-32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왕권을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주겠다.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시몬아, 시몬아, 들어라. 사탄이 이제는 키로 밀을 까부르듯이 너희를 제멋대로 다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다오."

ㄲㄲㄲ님이 나갔습니다.

[ㅊㅊㅊ] [오후 4:58] 음 쉽게이야기하면 사단이 무엇인가죠?

[유전] [오후 4:58] 아버지가 예수에게 왕권을 준 것처럼 모든 인간들에게도 똑같이 왕권이 있다고 한 것은 그 전에 내가 발언한 내용과 일치하는군요

[ㅊㅊㅊ] [오후 4:58] 각 사단의 다른관점의 구절을가져온것이와요
[ㅊㅊㅊ] [오후 4:59] 당연하죠 ㅎㅎ
[ㅊㅊㅊ] [오후 4:59] 세상을 이기셨듯이 우리도 이기게되서 다스리게되니깐용
[ㅊㅊㅊ] [오후 5:00] 이거같이 교제해요

[유전] [오후 5:00] "시몬아, 시몬아, 들어라. 사탄이 이제는 키로 밀을 까부르듯이 너희를 제멋대로 다루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그러니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다오."/// (유전)이건 사탄이 하나님에게 청구한 것이라고 위에서 누가 표현했는데 시몬에게 계속적인 시험이 들 것이니 그런 시험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라는 당부죠. 

[유전] [오후 5:01] 사탄이 하나님에게 청구한다는 말은 잘못된 이해네요.

[ㅊㅊㅊ] [오후 5:05] 그냥 글자그대론데요
[ㅊㅊㅊ] [오후 5:05] 청구를 그럼 사단이 누구한테한건가요?
[ㅊㅊㅊ] [오후 5:06] 뭐 주어는없으니 하나님은 아닐수있다쳐용

[유전] [오후 5:06]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16:23 KRV /////  (유전)이 대목에서 중요한 건 예수가 말한 베드로의 사단을 베드로는 전혀 모르고 자신의 뜻에 의한 발언으로 말했을 것이라는 거죠. 하지만 예수는 베드로에게 숨겨진 마음 속 속성인 사단을 꾸짖은 거죠. 

[ㅊㅊㅊ] [오후 5:07] 네네 이야기해주세용
[ㅊㅊㅊ] [오후 5:08] 그 유전님이보시는 성경은 번역 이름이 뭔가요?
[ㅊㅊㅊ] [오후 5:09] 그 많들고 편찬한 사람들 조직에 따라 성경 성향이 바뀌는것 아시죠?

[유전] [오후 5:09] 예수 정도의 상태가 아닌 인간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매트릭스 요원들이 언제든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 변신하는 것과 같이 되면서도 인간은 그런 상태를 모르죠. 즉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빙의된 것인데 빙의된 자의 몸 주인은 빙의인 것 자체를 모릅니다.

[유전] [오후 5:10] 성경 번역은 아무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너무 이상하다 싶은 것만 다른 번역과 비교해 보는데 그럴 일은 거의 없더군요.

[ㅊㅊㅊ] [오후 5:10] 네 ㅎㅎ
[ㅊㅊㅊ] [오후 5:12] 계속요 ㅎㅎ

[유전] [오후 5:16] 내(베드로)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12:7 KRV ///// 위에서 발언한 것과 같이 보통의 인간은 사단에게 빙의가 되어도 잘 모르는데 베드로가 이제는 사단의 빙의된 것을 인식한 거죠. 그것도 육체에 가시를 주는 고통을 직접 받은 것과 같을 수 있는데 이것을 무속인들은 무병이라고 하죠.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자체가 괴롭게 됩니다. 베드로에게 그런 고통을 받게 한 것은 베드로가 자고(스스로 높아진다는 뜻) 즉 자만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 베드로가 생각한 거죠.

[유전] [오후 5:17] 끝입니다.

[유전] [오후 5:23] 예수도 위 베드로와 같이 사탄에게 몸이든 마음으로든 고통을 받았죠. 그래서 "내가 지금 몹시 괴롭나니 홀로 기도하러 갈테니 베드로 너는 (잠을 자지 말고) 기다려라." 라고 말한 뒤 기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내려와서 자고 있는 베드로에게 "잠시도 깨어있지 못하는구나. 항상 깨어 있으라." 이런 식으로 말했죠. 예수도 사탄에게 항상 몸과 마음을 괴롭힘 당합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죠. 다만 일반인은 그런 괴롭힘 자체를 사탄 때문이라 여기지 않고 있을 뿐이고 예수와 나중의 베드로와 같이 인식을 한 이후에라야 그것에 대한 대항 의지가 생기면서 반복될 때 점차 강하게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유전] [오후 5:26] 사탄에게 괴롭힘 당해봐야 인간의 입장을 알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예수의 품성을 닮으려고 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사탄이 괴롭혀도 항상 이겨낼 수 있으며 버티고 이겨내다 보면 나중에는 별거 아닌 것이 되죠.

[유전] [오후 5:28] 처음에는 무섭고 두렵겠죠. 모든 것이 다 그렇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것이 됩니다.

[유전] [오후 5:29] 마치 어른이 된 후에 어릴 때 주사 맞은 것을 두려워 했던 기억으로 웃을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유전] [오후 5:29] 어릴 때 주사 맞으라고 하면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유전] [오후 5:30] 예수가 기도를 통해 이겨내야 할 만큼 고통을 받았을까요? 하나님이 했을리는 없고 사탄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유전] [오후 5:36] 님들도 전도할 때 다른 비신자들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형제 자매님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천사와 사탄의 속삭임 중에 사탄의 말에 따랐기 때문입니다." 라고요. 예수는 항상 하나님과 사탄의 말씀과 말 중에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른거죠.

[ㅊㅊㅊ] [오후 5:45] 바울은용?

[유전] [오후 5:45] 바울이 왜요?

[ㅊㅊㅊ] [오후 5:46] 사단의 사자가있어서 자신을 매일친데요
[ㅊㅊㅊ] [오후 5:46]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12:7 KRV
바울은 사단의 사자가 자기한테있어서 매일  나를 친데요

[유전] [오후 5:46] 아까 고린도후서가 베드로가 아니라 바울이죠. 

[ㅊㅊㅊ] [오후 5:46] 아 ㅎㅎ

[유전] [오후 5:47] [유전] [오후 5:16] 내(바울)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12:7 KRV ///// 위에서 발언한 것과 같이 보통의 인간은 사단에게 빙의가 되어도 잘 모르는데 바울이 이제는 사단에 빙의된 것을 인식한 거죠. 그것도 육체에 가시를 주는 고통을 직접 받은 것과 같을 수 있는데 이것을 무속인들은 무병이라고 하죠.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자체가 괴롭게 됩니다. 바울에게 그런 고통을 받게 한 것은 바울이 자고(스스로 높아진다는 뜻) 즉 자만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 바울 스스로 생각한 거죠.

[유전] [오후 5:47] 위에거가 수정한 겁니다.

[ㅊㅊㅊ] [오후 5:47] 네  ㅎㅎ
[ㅊㅊㅊ] [오후 5:47] 근데 사이비라고
[ㅊㅊㅊ] [오후 5:47] 왜 사람들이 그러던가요?
[ㅊㅊㅊ] [오후 5:47] 그 이유가있나요?

[유전] [오후 5:48] (요한복음16:12-15)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유전] [오후 5:48]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님들이 알고 있는 것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감당하기 어려운 거죠

[ㅊㅊㅊ] [오후 5:49] 네 ㅎㅎ
[ㅊㅊㅊ] [오후 5:49] 다른걸이야기해보셔요

[유전] [오후 5:50] 일단 계시록 부터 하죠. 

[ㅊㅊㅊ] [오후 5:50] 네네 뭐든좋죠

[유전] [오후 5:55] 요한이 요한복음은 복음서 중에서 가장 수준 높게 기술했는데 "처음된 자가 나중된다."는 말과 같이 가장 수준 높았던 제자가 나중에는 다른 제자들이 일찍 전부 순교한 것에 비해 홀로 남아 늙은 나이가 되어 밧모 섬에 유배가 되면서 악과 저주와 복수심에 불타 사탄의 유혹을 받아 남긴게 계시록입니다. 예수를 어린 양으로 묘사하면서 많은 짐승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듯한 모습 자체가 또다시 예수를 십자가에 올린 것과 같고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고"에 해당되는 때에 144,000명만 남기고 다 죽인 후 그들만 휴거를 한다는 자체가 에러죠.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면서 자식들을 다 죽이려고 왔을까요? 이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인데 오로지 부모나 자식은 상관 없더라도 자기만 휴거되어 하늘의 영광을 보겠다는 자들이 계시록 인용을 하면서 목사들이 신도들 겁박하는데도 쓰이죠.

[유전] [오후 5:57] 저 계시록 내용 자체가 말이 됩니까? 이런 엉터리 스토리를 지금껏 믿고 따르고 있다는게 한심한 일이죠.

[ㅊㅊㅊ] [오후 5:57] 네네
[ㅊㅊㅊ] [오후 5:57] 요한은 예수님 수제자였으니깐요
[ㅊㅊㅊ] [오후 5:58] 비사가 많고 영적인 부분을 많이 기록했죠..
[ㅊㅊㅊ] [오후 5:58] 더이야기해주세요
[ㅊㅊㅊ] [오후 5:58] 잘읽고있습니다

[유전] [오후 5:59] 

예수: 네 집안의 식구가 원수니라. 그 원수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ㅊㅊㅊ] [오후 6:00] 아 그니깐 유전님이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니 사이비라하는건가용?

[유전] [오후 6:02] 아뇨. 아직 감당하지 못할 말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계시록이 쓸모 없다는 것 정도는 감당할 수 있겠죠. 계시록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되는 것이 눈에 뻔히 보이니까요.

[ㅊㅊㅊ] [오후 6:02] 네 더이야기해주세요

[유전] [오후 6:03] 그래도 기존 목사들에게 계시록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서 쓴거라고 하면 나 보고 다들 이단이요 사이비라고 할 겁니다.

[ㅊㅊㅊ] [오후 6:03] 계시록 자체를 부정하나요?

[유전] [오후 6:04] 사탄에 의해 쓰여진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인정해야 하나요?

[ㅊㅊㅊ] [오후 6:05] 그냥 물어보는거에용

[유전] [오후 6:06] 그런거죠

[ㅊㅊㅊ] [오후 6:06] 계시록의 참뜻은 모르고 그냥 부정하시는건가요?
[ㅊㅊㅊ] [오후 6:07] 일반목사들이 잘못 해석한것이구
[ㅊㅊㅊ] [오후 6:07] ?

[유전] [오후 6:07] 계시록에 참뜻이 있어요?

[ㅊㅊㅊ] [오후 6:07] 네

[유전] [오후 6:07] 무슨 참뜻이 있다고 하던가요?

[ㅊㅊㅊ] [오후 6:07] 성령이 마음에 오는 과정이에요
[ㅊㅊㅊ] [오후 6:07] 거듭나는과정
[ㅊㅊㅊ] [오후 6:07] 다영적인 비사 표현이에요

[ㄴㄴㄴ] [오후 6:08] 네 사이비 네요
[ㄴㄴㄴ] [오후 6:09] 계시록을 사단이 기록했다고 하면 사이비죠

[유전] [오후 6:09] 사탄이 님들에게 이건 사탄의 기록이다 라고 알도록 쓰게 했을거 같나요? 님들이 그렇게 속아넘어가도록 님 표현대로 "다 영적인 비사 표현이에요"가 되도록 한 겁니다.

[ㄴㄴㄴ] [오후 6:10] 그 논리면 성경중 사단이 미혹하지 않은게 있나요?

[유전] [오후 6:10] 신약에서 계시록 빼고는 다 진실입니다.

[ㄴㄴㄴ] [오후 6:10] 왜요?

[유전] [오후 6:11] 그걸 지금 한꺼번에 어떻게 다 설명하나요?

[ㄴㄴㄴ] [오후 6:11] 왜 계시록은 사단의 미혹으로 기록되었는데 성경인가요?
[ㄴㄴㄴ] [오후 6:11] 왜 설명을 못한다 생각하시죠?
[ㄴㄴㄴ] [오후 6:12] 계시록이 성경에 포함되엇는데 사단의 기록이라고 주장하면 사이비죠

[유전] [오후 6:13] 님은 계시록 믿고 싶으면 믿으세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내가 위에서 설명했어도 님은 그게 진실하다고 보는데는 내가 달리 할 게 없어요.

[ㄴㄴㄴ] [오후 6:13] 성경을 안믿으면서 성경으로 이야기 할 필요있나요?

[유전] [오후 6:13] 믿는대로 역사합니다.

[ㄴㄴㄴ] [오후 6:13] 불경을 믿으세요
[ㄴㄴㄴ] [오후 6:14] 불신하는거 두마음을 품는것입니다
[ㄴㄴㄴ] [오후 6:14] 왜 불신하세요?

[유전] [오후 6:15] 내가 님에게 내 말을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나요?

[ㄴㄴㄴ] [오후 6:15] 믿는데로? 그러면 로또 당첨을 믿으면 역사가 되나요?

[유전] [오후 6:15] 님이 믿는대로 역사한다고요

[ㄴㄴㄴ] [오후 6:15] 성경 안믿으신다면서요?

[유전] [오후 6:15] 님이 로또 사면 맞을거라고 믿고 있나요?

[ㄴㄴㄴ] [오후 6:15] 그니까요 로또 사야겠네요
[ㄴㄴㄴ] [오후 6:16] 로또 사면서 당첨을 안믿나요?
[ㄴㄴㄴ] [오후 6:16] 내가 당첨될걸 간절히 믿지요

[유전] [오후 6:16] 님이 그렇게 믿고 로또를 샀어요. (그런데 로또가 맞지 않았어요가 생략된 채 말이 이어졌음) 그 믿음이 틀린거죠? 그게 사탄의 역사죠

[ㄴㄴㄴ] [오후 6:16] 믿는데로 안되네요?

[유전] [오후 6:16] 님에게 진리가 없으니까요

[ㄴㄴㄴ] [오후 6:17] 그렇게 말씀 하셨으니 진리라는게 믿는것이다는 틀린거죠

[유전] [오후 6:17] 간단한 겁니다. 어렵지 않아요

[ㄴㄴㄴ] [오후 6:17] 본인도 인정하시네요

[유전] [오후 6:17] 이해를 못하면 서로 길게 대화할 필요는 없죠

[ㄴㄴㄴ] [오후 6:17] 성경의 기록을 믿는게 믿음이죠
[ㄴㄴㄴ] [오후 6:18] 이해?
[ㄴㄴㄴ] [오후 6:18] 본인이 말한걸 본인이 틀렸다 하시잖아요
[ㄴㄴㄴ] [오후 6:18] 계시록은 안믿는게 무슨 믿음인가요?

[유전] [오후 6:18] 난 그런적 없는데 님이 오해하고 있는겁니다.

[ㄴㄴㄴ] [오후 6:19] 계시록 하나님의 말씀인걸 믿으세요?

[유전] [오후 6:19] 예수가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ㄴㄴㄴ] [오후 6:19] 사탄의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ㄴㄴㄴ] [오후 6:20]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예수님 죽지 마십시요
[ㄴㄴㄴ] [오후 6:20] 라는 아주 상식적 생각이 사탄이 준것입니다
[ㄴㄴㄴ] [오후 6:20] 계시록 모르니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면 사탄이 준 생각입니다

(별 의미 없는 대화 내용이 진행되어 생략함)

[유전] [오후 6:23] 베드로도 자기 생각이 사탄의 생각인 줄 몰랐는데 님이 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유전] [오후 6:25] 천사 가브리엘이 내게 그렇게 알려줬죠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필자(유전) 스스로 방을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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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1-07-15 02:12
 
[유전] [오전 2:00] https://youtu.be/cKT4rQ1QLTI

[유전] [오전 2:02] 김대식 교수 #10 | 뇌 과학자의 철학적 질문! "가짜일 수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태지2 21-07-15 09:46
 
있는 것이 있었는데 다르게 있었을까? 6처, 6촉, 6식을 말 했었는데...
오늘은 6촉을 얘기 해 보지...
1. 처가 눈깔이 없다고 하여도 없는데, 그 것을 알 수 있는 눈이 있다고 하지...
안보이는 눈이 있게 되는 일이라고 말 해..

2. 그런데 죽은 후에서는 글렇게 말 할 수 없어! 안 죽고 쓰는 글을 쓰는 것이니까는...

3. 자기가 자신이 잘났다!에서 경전을 쓰는 사람은 어떤 짓을 하였을까?
타인이 모른다고 한 것인데.. 벌은 안 받고 싶어하는 것이고, 잘났다도 억지로 만들어서도 그 일을 하고 싶은, 그 사람인 것인데...

4. 행동 했었던 것만을 쓰었어야 했었던 일..
밝혀 보세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후아유04 21-07-15 12:13
 
머 이놈은 정신병도  중증 중에 중증이네..
누가 너 보고 사이비라고 하든?
넌 그냥 정신병자야..
니가 다 해처먹어라 예수도 너가 하고 붓다도 너가하고
다 필요없고 너가 너를 동영상으로 녹하해서 24시간동안 꼼짝않고 명상에 들어있는걸 올려봐라
그럼 내가 너를 앞장서서 받들어 모시마...
유전 21-07-16 03:03
 
(본문 내용과 같은 카톡방입니다.)

저장한 날짜 : 2021-07-15 23:45:41

---------------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

유전님이 들어왔습니다.

[유전] [오후 10:17] 리하이요
[유전] [오후 10:18] 마태복음 24장  [공동번역]  대한성서공회 
         
예수께서 성전을 나와 얼마쯤 걸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와서 성전 건물들을 가리키며 보시라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저 모든 건물을 잘 보아두어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저 돌들이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그대로 얹혀 있지 못하고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올라가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따로 와서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그리고 주님께서 오실 때와 세상이 끝날 때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저희에게 알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장차 많은 사람이 내 이름을 내세우며 나타나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고 떠들어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또 여러 번 난리가 일어나고 전쟁 소문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당황하지 마라. 그런 일이 꼭 일어나고야 말 터이지만 그것으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또 곳곳에서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터인데
이런 일들은 다만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법정에 넘겨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마침내는 사형에 처하게 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떨어져 나가 서로 배반하고 서로 미워할 것이며
   
거짓 예언자가 여기 저기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또 세상은 무법 천지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백성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끝이 올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독자는 알아들어라.)
   
그 때에는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라.
지붕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세간을 꺼내러 내려오지 말며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마라.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겨울이나 안식일에 피난 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여라.
   
그 때가 오면 무서운 재난을 겪을 터인데,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주실 것이다."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자 보아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마라.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서 어떻게 해서라도 뽑힌 사람들마저 속이려고 큰 기적과 이상한 일들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미리 말해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광야에 나타났다.' 해도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마라.
동쪽에서 번개가 치면 서쪽까지 번쩍이듯이 사람의 아들도 그렇게 나타날 것이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그런 재난의 기간이 지나면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을 것이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는 사람의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고 땅에서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울부짖을 것이다.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어 그가 뽑은 사람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불러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워라. 가지가 연해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워진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앞에 다가온 줄을 알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노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아라.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바로 그럴 것이다.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이렇게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도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늘 준비하고 있어라."
"어떤 주인이 한 종에게 다른 종들을 다스리며 제때에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맡기고 떠났다면 어떻게 하여야 그 종이 과연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돌아올 때에 자기 책임을 다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이 아니겠느냐? 그런 종은 행복하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주인은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만일 악한 종이어서 속으로 주인이 더디 오려니 생각하고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만 한다면
생각지도 않은 날, 짐작도 못한 시간에 주인이 돌아와서 그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주인은 그 종을 자르고 위선자들이 벌받는 곳으로 보낼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유전] [오후 10:19] 위의 글은 마태복음 24장 전체입니다.

[유전] [오후 10:19] 위 예수의 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언급은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이 대목입니다.

[유전] [오후 10:19] 즉 그 당시 예수와 함께 했던 세대까지만 해당되는 예언으로 예수가 분명히 저렇게 시한을 못박았음에도 요한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잘못 기록한 요한계시록과 연계하여 써먹는 것은 역시나 사탄의 지시에 충실한 죄 많은 자들이 신도들은 물론 비신자들까지 겁박하여 강압적인 위세로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한 행동들입니다.

[유전] [오후 10:20]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백성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끝이 올 것이다." 딱 하나 이 대목만 현재까지 진행중인 이야기인데 이것은 당연히 그렇게 될 원론적인 이야기로 여기서 사용된 단어인 "복음"을 두고 다른 재앙과 고난을 함께 묶어 시기를 정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죠.

[유전] [오후 10:27] 내가 지적한 글을 읽고 저 마태 24장을 다시 읽으면 기존에 자신이 믿고 있었던 고정관념이 깨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무조건 자신이 믿고 있는 것만이 맞다고 생각을 바꾸지 않을 신자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까지 갈까요? 고등학교 논술을 공부한 아이들도 저러한 기존의 오류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해시킬 수 없을 겁니다.

[aaa] [오후 10:27] 유전님은 종교가 뭐세요?

[유전] [오후 10:29]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오직 진리지 종교 이름에 구애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내 경우엔 가브리엘 천사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 당사자로 그 가브리엘은 예수 다음으로 이슬람교를 창시한 마호메트에게 나타나 글자를 모르던 마호메트에게 일일이 구술하여 암기토록한 것이 지금의 코란이 된 것이기 때문에 이슬람교에 대한 지금의 잘못된 관념 또한 바로 잡게 될 것입니다.

[유전] [오후 10:32] 언제까지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양립할 수 있을까요? 미래엔 그렇게 지금과 같이 대립하여 양립이 유지될 경우 지구인 전체가 다 죽게 될 겁니다.

[유전] [오후 10:34] 과학이 그만큼 발달하여 개인이 핵무기에 준하는 무기든 키메라 바이러스든 독단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게 될 것이니 지금의 종교적 테러와는 비교도 안되는 전 지구적 재앙이 될테니까요.

[유전] [오후 10:38] 주기도문에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고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지구인 멸망이라는 재앙이 있을 수 있겠어요? 계시록에서 144,000명은 살아남게 될 것이니 괜찮다고 할 건가요? 60억 명에서 144,000명만 남기고 다 죽인다고 하는 것은 사탄이나 할 소리입니다.

[유전] [오후 10:43] 그게 신의 뜻이라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할 자들이 있겠죠. 그런 신은 미친 신이고 그런 미친 신을 예수가 인정할 거 같습니까? 또 예수가 아니라도 그런 미친 신에 정신 팔지 말고 끝까지 대항하라고 온 것이 예수의 공의에 대한 가르침인데 그런 성품을 닮고자 하는 제자들도 마땅히 저런 사탄과 같은 만행의 계시는 거부해야 합니다.

[bbb] [오후 10:48] 그니깐
[bbb] [오후 10:48] 유전님은 성경이 가짜다 이 의견인가용?

[유전] [오후 10:50] 현재 계시록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기술된 것이라 하고 있는 중이죠

[유전] [오후 10:51] 다른 신약의 내용은 모두 진실합니다.

[유전] [오후 10:51] 님들이 알고 있는 앎은 수 없이 많은 오류가 있죠. 매 구절마다 그렇습니다.

[유전] [오후 10:52] (누가복음 11장)
"사람이 등불을 켜서 땅광이나 말 아래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둡니다. 그것은 들어오는 사람들이 빛을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몸의 등불은 당신의 눈입니다. 당신의 눈이 단순하면 당신의 온몸도 밝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악하면 당신의 몸도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잘 살펴보십시오. 어쩌면 당신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당신의 온몸이 밝아 어두운 부분이 전혀 없다면, 등불이 그 광선으로 당신을 비출 때처럼 온통 밝을 것입니다.”

[유전] [오후 10:53] (마태복음 12:35~37)
"선한 사람은 자기의 선한 보물에서 선한 것을 내지만,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보물에서 악한 것을 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말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모든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판 날’에 답변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말로 당신은 의롭다고 선언 받을 것이며, 당신의 말로 당신은 유죄 판결을 받을 것입니다."

[유전] [오후 10:53] 위 마태복음의 마지막 문구와 같이 심판은 스스로의 심판입니다. 누가 심판하는게 아닙니다.

[유전] [오후 10:55] 님들도 죽을 때 스스로 평생을 회개해 보고 스스로 의롭게 행했는지 아니면 유죄 판결을 받아 마땅하다고 할지 자신의 입으로 결정하게 될 겁니다.

[유전] [오후 11:07] 다시 마태 24장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흉측한 우상은 십자가를 뜻합니다. 십자가는 원래 죄인을 사형시키는 도구죠. 그 도구가 이미 그 세대 기독교인들 즉 초기 교회에 예수를 상징하는 거룩한 상징이 되었다고 보고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레종프레소 21-07-22 12:42
 
야 이 모지리새캬
네가 대화한 카톡을 왜 여기 게시판에 올리고 지랄이여..별 등신같은 새끼를 다 보네
네가 평소에 무슨 대화나누는지 젓도 안궁금하다고 정신병자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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